평범한 부부사이에
비범한 재능을 타고난 돌연변이 자식은
키우기 어떠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다른애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잘하는거 있나요?
**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8-05-17 12:34:46
IP : 175.223.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17 1:1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정말 비범한 애들은 부모 관여없이도 알아서 제 갈 길 찾아 가더라구요
2. snowmelt
'18.5.17 1:15 PM (125.181.xxx.34) - 삭제된댓글속옷 빨아입기?
아빠의 지도로 5학년부터 제 손으로 하기 시작했어요. 더 나아가 몇 친구를 계몽(?)해서 엄마들로부터 감사 전화도 받았네요.
방청소도 곧잘 해요. 어느 날 열어보면 발 디딜 틈도 없이 어지러운데 며칠 뒤 열어보면 깨끗하고요.
계획 세운대로 실천하는 편이고요.3. snowmelt
'18.5.17 1:17 PM (125.181.xxx.34)쓰고 보니 원글님 질문과 영 관계없는 답이라 삭제합니다.
4. 음..
'18.5.17 2:32 PM (14.34.xxx.200)컴퓨터 게임앞에 앉아있는
엉덩이힘!!!
배틀 그라운드 하면서 일등하면
집안이 떠내려가라고 좋아해요
(속으로 그렇게 공부를 하면 매일 1등이다 새깽아)
운동신경 탁월.(당연 엄만 못하죠)
모든 공으로 하는건 잘해요
피구할때 무서워서 날아오는공 못잡아요
야구공 배트에 맞추는거 보면
이녀석 야구시켜야하나 싶어요
그러나 더 잘하는 아이들 많아서 포기
고1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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