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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반도는 생각해 보니 통일된 기간이

ㅇㅇ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8-05-17 10:51:13

절반정도네요..2천년 역사중에

통일신라가 있었지만 발해와 더불어

남북국 시대

고려와 조선이 그나마 합쳐서 800년?


결국 이렇게 분열된채 사는게 운명인지 숙명인지...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7 10:59 AM (106.240.xxx.43)

    관념적으로, 정치적으로 굉장히 이질적인 것 같지만, 실제 남북의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하면 놀랄 정도로 동질적이예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문제는 정치적 차이인데, 기독교와 불교 등 종교가 달라도 큰 마찰없이 잘 살듯이. 이것도 그리 큰 문제가 아니예요.

    중요한 건, 남북이 서로 교류하고, 방문하고, 만나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남북이 매우 동질적이라는 걸 서로 확인하는 것.

  • 2. .....
    '18.5.17 11:17 AM (221.164.xxx.72)

    윗 댓글에 글쎄요...
    저는 같은 언어만 쓴다는 것 뿐이지 남북이 놀랄 정도로 이질적이라고 보는데요..
    이질적인 것을 서로 교류하면서 간극을 좁혀가야 한다고 보는데요..
    시간이 꽤 걸린다고 봅니다. 이질적인 문화를 폭을 좁힐려면.....

  • 3. ....
    '18.5.17 11:19 AM (118.32.xxx.235)

    학교때 국사를 같이 배우고도 저는 800년 계산이 안되는데 ..

    김정은 방문뒤 북한이라는 단어조차도 목메이게 되어요.
    혈육이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감정인거죠.
    왕래하고 교류하고 함께 가야합니다.

  • 4. 221
    '18.5.17 11:26 AM (106.240.xxx.43)

    ㅎㅎ 북한을 방문하거나 북한 사람과 이야기해보기 전까지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입견 갖자 말고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한 겁니다.

  • 5. ㅇㅇㅇ
    '18.5.17 11:30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70년전만해도 500년을 같이 살았던 민족이잖아요. 우리뜻과 달리 억울하게 남들 손에 갈려 이렇게 떨어져 사는것 뿐이지 북이 어떻고 남이 어떻고 이런 얘기 조차 할 필요 없다고 봐요.남쪽만 봐도 경상도, 전라도, 서울 ..
    지역 환경에 따라 성격이 좀 다른것뿐일뿐 아무렇지 않게 같이 살고 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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