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정도네요..2천년 역사중에
통일신라가 있었지만 발해와 더불어
남북국 시대
고려와 조선이 그나마 합쳐서 800년?
결국 이렇게 분열된채 사는게 운명인지 숙명인지...
절반정도네요..2천년 역사중에
통일신라가 있었지만 발해와 더불어
남북국 시대
고려와 조선이 그나마 합쳐서 800년?
결국 이렇게 분열된채 사는게 운명인지 숙명인지...
관념적으로, 정치적으로 굉장히 이질적인 것 같지만, 실제 남북의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하면 놀랄 정도로 동질적이예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문제는 정치적 차이인데, 기독교와 불교 등 종교가 달라도 큰 마찰없이 잘 살듯이. 이것도 그리 큰 문제가 아니예요.
중요한 건, 남북이 서로 교류하고, 방문하고, 만나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남북이 매우 동질적이라는 걸 서로 확인하는 것.
윗 댓글에 글쎄요...
저는 같은 언어만 쓴다는 것 뿐이지 남북이 놀랄 정도로 이질적이라고 보는데요..
이질적인 것을 서로 교류하면서 간극을 좁혀가야 한다고 보는데요..
시간이 꽤 걸린다고 봅니다. 이질적인 문화를 폭을 좁힐려면.....
학교때 국사를 같이 배우고도 저는 800년 계산이 안되는데 ..
김정은 방문뒤 북한이라는 단어조차도 목메이게 되어요.
혈육이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감정인거죠.
왕래하고 교류하고 함께 가야합니다.
ㅎㅎ 북한을 방문하거나 북한 사람과 이야기해보기 전까지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입견 갖자 말고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한 겁니다.
70년전만해도 500년을 같이 살았던 민족이잖아요. 우리뜻과 달리 억울하게 남들 손에 갈려 이렇게 떨어져 사는것 뿐이지 북이 어떻고 남이 어떻고 이런 얘기 조차 할 필요 없다고 봐요.남쪽만 봐도 경상도, 전라도, 서울 ..
지역 환경에 따라 성격이 좀 다른것뿐일뿐 아무렇지 않게 같이 살고 있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