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을 해보니 호텔위치는

000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8-05-17 09:00:27

시내에 있는게 최고. 다소 좁더라도

이동거리 짧고


동남아같이 택시비 싸다면 모를까..

일정도 짧고 대중교통 비싼 나라는 시내가 비싸더라도

덜 피곤하고 신경쓸것도 적고

좋은거 같아요.

고민할거 없이 정말 30프로 더비싸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이로움.

IP : 124.49.xxx.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키지에서
    '18.5.17 9:07 AM (125.185.xxx.137)

    고를땐 전화확인 해봐야 하나요?
    아님 프리미엄급인가요

  • 2. 맞아요
    '18.5.17 9:09 AM (122.60.xxx.211)

    시내중심가 에 있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돈 조금 절약할려고 변두리에서 몇번 숙박해본적있는데 후회했어요.

    한번은 멜버른에서 이름만 보고 시내인줄알고 예약했었는데 가보니 지하철타고 변두리에 있는 브런치였어요, 아침에 공항갈려고
    하니 주말이라 지하철도 늦게시작해서 택시불러서 타고가니 숙박비보다 택시비가 더 많이나온적도 있었는데 길에서 버린 시간 과
    돈 생각하면 이젠 무조건 위치좋은곳이 최고에요...

  • 3. ...
    '18.5.17 9:1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물론이죠 여행에서 시간은 돈입니다

  • 4. ㄱㄷ
    '18.5.17 9:17 AM (121.168.xxx.57)

    돌아다니다 지치면 들어가서 한숨 자고 다시 나올 수 있는 시내중심가 호텔이 최고죠^^

  • 5. 그러니
    '18.5.17 9:37 AM (124.49.xxx.61)

    우리나라 명동에 계속 호텔을 짓고
    퇴계로 회현역 충무로 을지로 계속 호텔을 짓는거 같아요.

  • 6. 공감
    '18.5.17 9:37 AM (221.140.xxx.157)

    슬슬 나가서 커피 한잔 술한잔 하고 돌아오기도 쉽고
    동네 마실 다니기도 쉽고요.

  • 7. 그래서
    '18.5.17 9:41 AM (124.49.xxx.61)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여행다녀야하니까..ㅠ호텔 중심가에 잡아야하니까

  • 8. 동감
    '18.5.17 9:46 AM (182.224.xxx.30)

    맞아요
    이번에 번화가 한정거장 다음에 호텔을 잡았는데 그 한정거장이 크더라구요
    걸어가기는 멀고 지하철타기도 애매하고.
    다음부터는 중심가 호텔잡기로 맘 정했네요

  • 9. ....
    '18.5.17 9:52 AM (121.140.xxx.220)

    공항에서 한번에 오고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 있는 시내역 쪽 호텔을 선호합니다...
    이런면에서 후쿠오카공항에서 하카타역쪽 호텔 조합이 세상 최고로 좋네요...

  • 10. 나나
    '18.5.17 9:57 AM (125.177.xxx.163)

    저는 교통 좋은 메인지역을 일부러 피하기도해요
    시간 여유 있는 일정에서요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다니면서 그냥 로컬이 된 느낌을 가져보는것두 여행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는지라 ㅎㅎ

  • 11. ....
    '18.5.17 10:12 AM (115.161.xxx.171)

    맞아요
    리조트 여행이야 리조트 안에서 주로 지낼 거니까 위치 상관없지만
    관광위주 여행은 첫째도 위치 둘째 셋째도 위치에요
    첫댓글님 패키지여행은 주로 시 외곽에 호텔 잡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동시간도 많이 걸리고 밤에 주변에 나가 놀데도 없고
    패키지여행ㅇ의단점

  • 12. 시간이돈
    '18.5.17 10:19 AM (112.186.xxx.210)

    여행지에서는 호텔은 중심가
    허름한곳일지라도
    중요해쇼

  • 13. 네네
    '18.5.17 11:06 AM (125.141.xxx.214) - 삭제된댓글

    외국에 가면, 조금 비싸도 시내 중심지, 지하철 역 걸어서 5분정도 되는 곳에 구해요.
    수시로 들랑날랑하고..
    밤에도 돌아다니기 편하고요.

  • 14. 가온
    '18.5.17 3:38 PM (121.144.xxx.219)

    맞는 말이네요.
    시내쪽이 가격이 비싸고 허름하고 좁아도
    교통이 좋고 치안도 괜찮고요
    걸어서 다니려면 체력 비축에도 유리하고요
    대신 패키지는 외곽지역 호텔은 넓고 좋은데
    호텔밖으론 나갈 수 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639 추석에 전 안 부치는 방법 있을까요? 16 -_- 2018/09/20 3,861
856638 2만원정도 추석 선물 기프티콘 뭐가 좋을까요 4 oo 2018/09/20 1,482
856637 도착하셨어요~ 19 기레기아웃 2018/09/20 1,742
856636 딴게에서 지령받고 온 지나가던 딴게이입니다.. 38 난디난녀 2018/09/20 1,837
856635 맛없는 사과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 2018/09/20 1,717
856634 문통은 인생은 드라마보다 보다 17 ㅇㅇ 2018/09/20 2,014
856633 성매매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노르딕 모델 도입 청와대 청원에 동.. 35 .. 2018/09/20 4,084
856632 부천 위브 gs편의점요...ㅠ ㅠㅠ 2018/09/20 1,435
856631 백두산 방문 청와대 공식 사진 2 ^^ 2018/09/20 1,392
856630 이설주 - 김정은 커플이 이래서 더더욱 호감을 사네요 23 눈팅코팅 2018/09/20 10,544
856629 스타일러 예찬이신분 활용하는 법 알려주세요 6 .... 2018/09/20 2,098
856628 여러분이라면 어느집으로 이사하시겠나요..고민글. 6 ... 2018/09/20 1,493
856627 우아한 친구와 뉴스공장 듣다가... 4 어제 2018/09/20 1,758
856626 이국종교수가 정치 한다고 21 .. 2018/09/20 6,766
856625 윤식당 다시 보고 있어요.. 1 ㅇㅡㅁ 2018/09/20 1,035
856624 갑상선암 초기면 빠른 병원에서 하는게 좋을까요?병원추천도 부탁드.. 3 갑상선암 2018/09/20 1,912
856623 kbs 동행에 나왔던 아이한테 기부했는데 혹시 동참하실분~~ 6 기부처음 2018/09/20 1,839
856622 매번 메뉴 섞어 먹자는 애엄마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했어요 17 ... 2018/09/20 6,923
856621 잠깐 잊었었어요 1 ... 2018/09/20 610
856620 일본이 종전선언 시기상조라하자 노동신문ㅋ 29 ㄱㄴㄷ 2018/09/20 4,483
856619 관심 없는 주제를 계속 얘기하는 사람이요 6 무서워 2018/09/20 2,322
856618 추석반찬 뭐하시나요? 10 추석 2018/09/20 3,166
856617 김정은과 그체제까지 41 이해안됨 2018/09/20 3,116
856616 아이들, 이런걸로 잔소리 하시나요 안하시나요?? 22 ㅠㅠㅠ 2018/09/20 3,346
856615 [포토] 백두산 찾은 문 대통령 내외 6 ........ 2018/09/20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