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할머니할아버지와 탄 남자아이 삑삑삑~~~
애둘 키우면서 그신발 안 사줬어요
내가 듣기싫어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삑삑이 신발 신기네요
빠빠시2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8-05-17 07:25:28
IP : 27.179.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빠빠시2
'18.5.17 7:28 AM (27.179.xxx.97)진상이네요 음악듣고
애신발도 안벗기고 의자위에 올라가있고2. Turning Point
'18.5.17 7:43 AM (106.102.xxx.16)아...저도 애 둘 키웠지만 그건 못 신기겠던데요. 내 자식이 아무리 이뻐보여도 내귀도 못견디는데 다른 사람은 오죽하겠나 싶더라구요...
3. 그게
'18.5.17 8:29 AM (116.45.xxx.121)아직 존재를 하더라고요.
도서관에서 삑삑거리는 거 보고 경악..
너무 놀라서 쳐다보는데, 눈마주친 애엄마 아무 생각 없음..4. 저도
'18.5.17 8:47 AM (211.201.xxx.173)아이 둘 키우면서 저 신발은 안 신겨봤어요.
모두 돌 전에 잘 걸었어서 무지 시끄러웠을 거에요.
솔직히 왜 신기는지 이해가 안되는 신발이에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인지 곱게 쳐다보는 사람이
없는데, 신은 아이와 신긴 엄마 두 사람만 신나더라구요.5. ...
'18.5.17 9:00 AM (117.111.xxx.29)아우 놀이터에서 신기면 아파트 1층부터 끝까지 다 울려요
누군가 저윗층에서 시끄러 하고 소리지렀어요6. ..
'18.5.17 10:4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극혐!!
7. 극혐2
'18.5.17 11:30 AM (223.38.xxx.3)학부모 총회때(동생을 데리고옴) 그신발 신고 교실을 돌아다녀도 미소만 짓고 한없이 사랑스럽게 아이를 바라보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8. 추가
'18.5.17 11:46 AM (221.149.xxx.8) - 삭제된댓글삑삑이 신발하고 비비탄총은 만드는 사람을 줘패고 싶게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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