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배대지에 도착을 했는데
계속 등록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연락을 했는데
알고보니 잘못 출고되어 다른 사람한테 갔대요.
배대지 실수도 실수지만
전 사실 인간은 실수할 수있다 생각해서 그건 괜찮거든요.
근데 받아서 자기물건이 아니면 연락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20만원 가까이 하는건데..
저도 잘못 받아봤지만 바로 사무실에 연락해서
내돈주고 택배로 보내줬거든요.
남의 물건 그리 잘못 받으면 찝찝하지도 않은지...
사는 방식 참 다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