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깜빡 잊어 버리는데,남편도 가족도

건망증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8-05-16 22:58:15
왜이리 잊어버리는지, 거실서 부엌에 뭐 가지러
가던길에 잊는건 늘 있는일
어제 남편이 통장에서 돈 빼왔다고 50만원 돈봉투를
줬는데,제가 당신이 챙겨 했는데,
자기도 안챙겼다며,제가 어딜 뒀을거라는데
기억에 없네요. 요샌 기억에 없는일이 있어요.
예전엔 가만히 있음 기억 났는데,
근데 가족들 모두의 옷,물건,식사 챙겨야 하고
은행일도 모두 제몫인데 큰일이에요.
우리집은 다들 암것도 못하니.
스트레스가 원래 만땅인체로 살고,
요즘은 고등애 교육문제로 몸져 누운지 몇달째라 이것때문인지
낼모레 50인데, 돈 50은어디갔고, 핸드폰충전기도 어딨는지
못찾은지 한달째ㅠ
IP : 220.80.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휴
    '18.5.16 11:01 PM (222.112.xxx.82) - 삭제된댓글

    사회에서 여성들 역차별은
    아예 일이 다르잖아요 남자가 하는일 여자가 하는일
    여자는 승진도 한계가 있고 ㅠㅠ
    그런거 생각하면
    똑똑한 여학생들 너무 안됬죠

  • 2. 에효
    '18.5.16 11:01 PM (125.180.xxx.52)

    찾으러가다가 잊어버리는거 저도 맨날그래요
    물건찾기바쁘고...
    작은 칠판같은거 걸어놓고 메모하세요
    깜박하는사람들은 메모만이 살길이예요

  • 3.
    '18.5.17 12:05 AM (116.36.xxx.22)

    집에 씨씨티비 하나 달고 싶어요
    물건이 어디 있나 생각이 안날때 내가 뭐 하고 다니는지 돌려보게요

  • 4.
    '18.5.17 12:07 AM (220.80.xxx.72)

    진짜cctv달면 좋을텐데, 도대체 어디있을까요? 제가 또 못찾으면 안되는 꼼꼼성격이라
    미치겠네요. 치매는 아니겠죠?

  • 5.
    '18.5.17 10:19 AM (121.167.xxx.212)

    그러러니 하고 살아요
    그리고 평소에 물건 두는 자리 정해 놓고 핸드폰 리모콘 지갑 안경 그 자리에 놔두고 사용해요
    안 그러면 찾다가 안오면 미칠것 같아요
    안경도 서너개 가지고 있어요
    못 찾으면 다른것 사용하고 리모컨도 두개 있어요

  • 6.
    '18.5.17 10:19 AM (121.167.xxx.212)

    안 나오면ㅡ오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443 이별한지 한달. 이 감정이 정말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죠? 9 ref 2018/06/29 4,816
827442 여초직장 정말 1 여름 2018/06/29 2,331
827441 드라마 기다렸다 찾아보고 싶은데 1 Vv 2018/06/29 595
827440 건조시킨 나물 구입 7 00 2018/06/29 1,001
827439 읍씨가 자서전에 후각상실..쑥냄새는??? 14 .... 2018/06/29 2,054
827438 역관이 언제부터 역술인이 됐나요? ㅋ 8 뭔소리야? 2018/06/29 1,667
827437 미국911에 장난 전화한 한국인 아세요? 8 ㅇㅇ 2018/06/29 5,498
827436 내가 생각하는 피부관리에 가장 중요한 기초화장품 6 스킨토너 2018/06/29 5,139
827435 영화 바다 냄새나는 여인 8 ~~ 2018/06/29 1,461
827434 위내시경 보는 선생님의 실력에 따라 3 통증 2018/06/29 1,810
827433 시부모와 여행 간 남편이 돌아옵니다. 67 제주도 2018/06/29 22,301
827432 에어프라이어 생선 구워보셨나요? 자이글비교 5 .. 2018/06/29 3,905
827431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지속적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21 인권 2018/06/29 5,543
827430 태풍 올라온다는데요. 20 홍수 2018/06/29 4,862
827429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 자유게시판 상황jpg 4 캬아 2018/06/29 1,290
827428 중3 아들과 싸움 32 답답 2018/06/29 7,449
827427 팀장 관리자이신 선배님들께질문. 8 ........ 2018/06/29 1,005
827426 이거 편견인가요?.. 아니면 대체적으로 일치 하나요? 16 renhou.. 2018/06/29 3,179
827425 오이김치 만드는데 부추 한단을 다 썰어서 버무렸어요 6 .... 2018/06/29 1,495
827424 불펜 펌) 우연 * 우연 * 우연 ~~~~~~~ 12 우연이 겹.. 2018/06/29 3,382
827423 머리 커트 순례를 함 다녀보려구요 15 .. 2018/06/29 3,685
827422 첫베이킹..구웠더니 버터가 부글부글끓고있어요ㅜㅜ 19 익명中 2018/06/29 2,214
827421 전해철 의원 지지합니다. 13 marco 2018/06/29 1,018
827420 열심히 공부해도 합격하지 못하는 이유라네요 7 ... 2018/06/29 5,381
827419 크게 욕하고 때리려던 할아버지 신고할까요? 4 .. 2018/06/29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