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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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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별 당하셨다는 아들 어머님께

지나가다 조회수 : 4,323
작성일 : 2018-05-16 22:57:17

저는 아니지만 집안에 교육계통에 계신 분들이 많으셔서 좀더 정확하게 사실을 아시고 제대로 항의

하셨으면 합니다.


만약 님말 그대로 신관 구관 나눠져서 그렇게 차이 나는 곳이라고 하면 문제가 아주 큰 것입니다.

게다가 세월호 사건 이후로는 학년 전체가 가는 학교 보다는 몇반 나눠서 따로 가기에 오히려

깔끔한 콘도를 쉽게 구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학교 일정표 보시거나 아이에게 어떤 콘도나 숙박시설 갔는지 물어보시고 인터넷 열람해보시고

교육청에 직접적인 민원 제기 하셔야 할 사항 같습니다.


그리고 식사문제는 남 녀 똑같이 나눴을때 남자 아이들은 먹성이 좋아 모자를 수도 있습니다.

여학생 때문이 아니라.... 차라리 여학생들 밥을 덜어 남자아이 먹이는 것이면 몰라도.

(아마 그래서 여학생 먼저 먹였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문제 또한 제가 알기로는 매점이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사용 못하게 하거나 일정시간 이외에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휴대폰 문제는 각 담임 선생님에 따라 다르시기에 거기에 대한 처벌은

제가 뭐라고 하기가 그렇습니다.


어쩌면 그 학교 여학생들 역시 차별 받았다고 흥분하며 엄마한테 온갖 항의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수련회 갔다오면 남학생 엄마 여학생엄마들 중 각각 차별이니 역차별이니 항의해 오시는 분들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사회보다는 아직까지 학교에서는 선생님들 의식적으로 차별 역차별 하지 않으시려고 노력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걔중에는 선생님들도 인간이라 이상한 분들도 많으시지만) 나름 직장을 학교로

선택했을때는 그래도 교사로서 많은 생각을 하며 산다고알고 있습니다.



IP : 59.26.xxx.19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8.5.16 11:06 PM (216.171.xxx.18)

    저는 그 어머님 이해됩니다.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로 어릴때는 과하게 역차별하는거 부정하지 못합니다. 초등학교 가보세요. 말썽꾸러기 남학생 뿐만 아니라 여학생도 많아요.
    여학생 중에 오히려 폭력쓰는 아이들 꽤 있구요. 그런데 선생님들은 전부 남자아이들만 혼내죠.
    먼저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가 여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아이가 때려봤다 얼마나 아프겠냐..라는 논리로.
    사회에서는 아직 여성차별이 있지만 그걸 의식해서인지 오히려 학교에서는 역차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 2. 현실은
    '18.5.16 11:13 PM (221.162.xxx.206)

    남아들은 차별 받는다고 느껴요.
    한때 아이들 상대 일 했는데 거의 모든 남자애들이 학교체육수업에서 태권도학원같은 단체 활동에서 남녀교사 할것없이 여자애들한테 하는 교사들 행동과 자기들한테 하는 행동이 다르다고 불만 갖던데요.
    한 명은 안 좋은 결과도 생겼는데.. 걔가 얼마나 그 일에 분노와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몇년 지켜봤던 전 알겠더군요. 고학년때 폭력 써서 강전 당했는데 걘 얼굴이 개운한 일 처리한 느낌. 안 됐더군요. 그 남자애도 걔한테 맞은 여자애도.. 결국 어른들이 만든 환경의 피해자같아서..

  • 3.
    '18.5.16 11:15 PM (218.155.xxx.89)

    교사가 악의적으로 그랬겠어요. 그냥 관습이었겠죠. 원글님 글 읽는데 왜 가슴이 답답한 지.

  • 4. ㅇㅇ
    '18.5.16 11:19 PM (180.230.xxx.96)

    요즘 여자아이들 엄청 드세요
    예전 학원에서 여자애가 남자에 머리채 아무렇지도
    않게 잡는데 깜짝 놀랐어요
    제가 막 뭐라 해서 더이상은 별일없었는데
    그에비해 남자아이들은 억울해도
    다들 여자는 때리면 안된다고 교육들 받아선지
    전혀 저항을 못하더라구요
    서로서로 예의를 지켰으면 해요

  • 5. 식당
    '18.5.16 11:21 PM (211.204.xxx.166)

    여학생이 조금 먹으니 먼저 먹다니요
    그럼 배식 하는 직원을 두던지
    한번 여학생 남학생 해야지
    매일 먹는 학교도 여학생 먼저인 법은 없네요
    학교가 차별이 없다니요..

    학생말만 듣고 매점은 확인해봐야하지만
    숙소나 핸드폰 식사문제는 차별로 충분히 보입니다

  • 6. 정확하게 말씀드려서..
    '18.5.16 11:21 PM (59.26.xxx.197)

    초등학교 5학년 담임인 여동생이 말합니다. 아들 2인 여동생입니다.

    초등 고학년들 제일 큰 문제가 남녀 성대결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아들 2인 여동생이 하는 말은 남학생을 혼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남학생이 싸움의 시작을

    합니다. 남학생들 같은 경우 아무 생각없이 툭 치거나 여학생 물건 가져가 보거나 한번 놀려보거나...

    남학생 성향 자체가 뭔가 좀 여기저기 건드리고 다니는 스타일이고

    여학생 성향은 뭉쳐서 자기들끼리 비밀 만들고 남자애들 안보여주고 그런 스타일

    그 나이때 남학생들의 성향인데 스스로 그 행동을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대요.

    툭 건드리고 지나면 그럴 수도 있지 여자애들끼리 비밀 만들어서 속닥거리는거 그냥 엿듣고 싶을 수도 있지

    왜 여학생들이 화를 내는지 이해를 못한대요.

    그래서 싸우고 이때는 여학생이 더 힘이 세기도 해서 남자아이들이 한번 놀리고 여러대 맞기도 해서

    오히려 불쌍하기도 하대요.

    역차별이라기보다 애들 성향이고 여자애들 엄마들은 또 학교에서 차별한다고 난리라는데요?

  • 7. ㅇㅇ
    '18.5.16 11:22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현실은 님 글 보니
    폭력으로 강전당한애가 반성은 커녕 개운한 일 처리한 느낌이라니 섬뜩하네요
    그아이가
    폭력으로 문제 해결 한걸 정당화하는것 같아서요

  • 8. 학교에서는
    '18.5.16 11:24 PM (117.111.xxx.30) - 삭제된댓글

    남녀 따지지말고 학생!!이어야하고
    집에서는 아들딸 따지지말고 자식!!이어야 합니다

    이상
    등치좋다고 남자라고 1층에서4층까지 1년을
    우유셔틀을 한 아이에 엄마였습니다
    (아 오해하실까봐...등치좋은 아이 두세명이 돌아가며셔틀
    그 쌤은 다른아이들 시키지도 않음
    울아이가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들어도 하고싶다하여
    그냥둠)

  • 9. 글쓴님
    '18.5.16 11:27 PM (211.204.xxx.166)

    개개인의 잘못이나 성향은 기준에 따라 합당한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놀렸다 때렸다 한대맞았다 열대때렸다
    법에 따라 상황에 따라 혼날건 혼나야합니다

    이건 그런 상황이 아니지않습니까?

    나무를 보지마시고 숲을 보시기 바랍니다

  • 10. 원글
    '18.5.16 11:31 PM (59.26.xxx.197)

    글쎄요.

    남학생 부모 여학생 부모 모두 다 차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하던데요.

    그래도 여학생이 남학생 때리는 비율보다 남학생이 여학생 때리는 비율이 더 많고

    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사고는 더 많이 치고요.

    그리고 기대하지 않던 남학생들에게 감동 받을때가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 11. 원글
    '18.5.16 11:34 PM (59.26.xxx.197)

    211님....

    그것도 너무 속상하시면 학교에 정확하게 항의하세요.

    전 여자애들이 다 먹어서 남자애들 못 먹었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설명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학교 배식은 학년순으로 먹고 반대로 먹는거 아닌가요?

  • 12.
    '18.5.16 11:35 PM (218.155.xxx.89)

    ㅎㅎㅎㅎ 원글님 쫌 !!!

  • 13. 선생님친구
    '18.5.16 11:43 PM (104.200.xxx.23)

    매일 매일 하는 말이 남자아이들 그냥 툭차며 폭력쓰는 거 당해 낼 길이 없데요
    여자아이들이 욕하고 폭력쓴다고 해도 남자아이들 주먹쓰고 발길질 하며 노는 것 당해낼 길이 없고 남자아이들 폭력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긴장한답나다 여자아이들 거칠고 욕하는게 낯설어 그렇지
    남자아이들이 훨씬 욕 많이 하고 사고 많이 쳐요 ..

  • 14. 아이구
    '18.5.16 11:46 PM (117.111.xxx.30) - 삭제된댓글

    답답....

  • 15. 11111
    '18.5.16 11:50 PM (58.123.xxx.225)

    밥을 좀 넉넉히 하지 왜 모잘라서 이 사단을 ㅜㅜ
    그냥 이번에 남학생이 좀 불편했으면 다음번엔 여학생이 나중에 먹던가 구관에서 자면 되지 뭘 따져쌓고 항의하고 골치아프게 합니까 아들 둘 다 키웠지만 사람은 좀 험하게 커야 지 밥그릇 챙기고 자립심 키워집디다 남녀를 떠나서요

  • 16. 역차별 있습니다.
    '18.5.17 12:15 AM (123.213.xxx.215)

    물론 남자 여자 몸으로 싸우면 남자애를 이길 수가 없겠죠. 그런데 먼저 깐죽거리며 남자애를 자극하고 툭툭 먼저 때리는 여자애들 있습니다. 싸움이 나고 설명해보라고 하면 또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을 이길 수가 없구요. 여자애들 기가 막히게 자기 위주로 변명을 늘어놓는데 정말 저도 딸키우는 엄마지만 그런 애들보면 기가 찹니다.(분명히 제가 본 부분도 있고 주변 아이들 증언을 들어봐도 여자애가 먼저 건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반 아이가 얘기하는데, 초등 아이들 참고서 보면 앞부분에 단원을 요약 정리해 주는 만화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왜 만화마다 남자애들 좀 모지리같이 그려 놓고 여자애는 야무지고 똑똑하게 그리고 여자애가 남자애를 면박주는 스토리냐며 그것도 역차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수긍했구요.

  • 17. ...
    '18.5.17 12:25 AM (175.223.xxx.214)

    역차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악화시키는 딸만 있는 엄마들도 있고요.

    아들 성향도 모르고 아들 키워본적도 없어서
    별거아닌일도 크게 키우는 엄마들 있어요.
    딸엄마들 중 일부가요.

    그리고 학교시스템자체가 여자애들한테 유리해요.
    오죽하면 남학생들이 남녀공학보다
    남고를 선호하겠어요.

  • 18. ㅇㅇ
    '18.5.17 12:33 A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어머님들
    역차별 당해봤자 사회나오면 스펙더좋은 여자보다
    안좋은 남자뽑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역차별이 잘됐다는건 아닙니다만
    사회전체에 불균형으로 인한ㅈ성대결이 양상이 너무 짙어지고있네요

  • 19. 솔직히
    '18.5.17 12:55 AM (39.7.xxx.183) - 삭제된댓글

    교사들은 학부모들 아들이고 딸이고 손톱만큼만 다쳐와도 난리를 치니 교사입장에서는 활동성 강한 남자애들 잡는 수 밖에 없어요. 애들이 놀다보면 그럴 수 있죠가 없어요.
    역차별은 무슨 역차별이요. 똑같아요. 똑같아...
    남자애고 여자애고 너무 버르장머리 없어서 선생님한테 예의없고 나쁜 말, 욕, 손가락 욕 예사로 날리는 애들이 한 학년에 몇은 있고요.
    가정교육 엉망인데 학교에서 혼도 못 내게 해요.
    선생님 존중하고 애들 교육 좀 시키세요.
    그러니까 중학교 가면 선생님 말도 안 듣고 남자애들은 섹드립 날리는 애들이 천지고 여자애들은 sns로 친구 따돌리고 그러죠(여기 대한민국 학군 넘버3안에 들어요).
    저 애 많은데 아래로 갈수록 엄마들은 별나고 애들은 오냐오냐 커서 버릇없어요. 교사탓 하지 말고 집에서 애들이나 잘 관리합니다.

  • 20. 솔직히
    '18.5.17 1:00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

    교사들은 학부모들 아들이고 딸이고 손톱만큼만 다쳐와도 난리를 치니 활동성 강한 남자애들 잡는 수 밖에 없어요. 애들이 놀다보면 그럴 수 있죠가 없어요. 쉬는 시간에 우발적으로 고등학생들 끼리 싸우다 얼굴에 서로 멍들었는데 부모들이 변호사 앞세우고 같이 경찰 고발했다고요. 학폭 양쪽으로 열고요.
    역차별은 무슨 역차별이요. 똑같아요. 똑같아...
    남자애고 여자애고 너무 버르장머리 없어서 선생님한테 예의없고 나쁜 말, 욕, 손가락 욕 예사로 날리는 애들이 한 학년에 몇은 있고요. 
    가정교육 엉망인데 학교에서 혼도 못 내게 해요.
    선생님 존중하고 애들 교육 좀 시키세요.
    그러니까 중학교 가면 선생님 말도 안 듣고 남자애들은 섹드립 날리는 애들이 천지고 여자애들은 sns로 친구 따돌리고 그러죠(여기 대한민국 학군 넘버3안에 들어요).
    저 애 많은데 아래로 갈수록 엄마들은 별나고 애들은 오냐오냐 커서 버릇없어요. 아들 군대 보내고 담당 장교한테 계속 자기 아이 잘있는지 카톡넣는 부모, 딸 대학 학점 때문에 허구한날 교수한테 전화하는 부모...똑같습니다.
    교사탓 하지 말고 집에서 애들이나 잘 관리합니다.

  • 21. ㅈㄷㄴㄱ
    '18.5.17 10:33 AM (220.72.xxx.131)

    초중 역차별 교육 검색만 해도 줄줄 나와요.
    똑똑이들은 다 여자고 남자애는 멍청하게 묘사하는 것처럼
    여교사들이 의도적으로 그럽니다.

  • 22. ㅈㄷㅅㄱ
    '18.5.17 10:39 AM (220.72.xxx.131)

    자식 없어요, 계획도 없고 오히려 애 싫어하는 편.
    하지만 남아 키우는 엄마들이 이런 걸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해요.

  • 23. 초딩도심함
    '18.5.17 10:45 AM (175.118.xxx.47)

    저희아들 순둥이라 어릴적에 여자애들한테
    맞고 꼬집히고 장난아니었어요
    선생님이 무거운거 남자애들보고
    들으라고하고
    초2 초3이 무슨힘차이가 난다고
    그땐 여자애들이 더클땐데
    진짜 짜증나서
    다음엔 너도 좀때리라고했었죠

  • 24. hh
    '18.5.17 11:19 AM (118.221.xxx.50)

    저희 어릴때랑 달라요
    요즘은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진짜 많이 때리고 드세요
    남자애들은 여자들 때리면 안된다, 양보해라, 어릴때부터 교육받고 자라서
    먼저 때리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는데
    오히려 여자애들이 덩치도 더 크고 힘도 센데ㅜ 남자애들 막 때리고 다녀요
    (저 딸, 아들 엄마입니다~)

  • 25. 잘못된 거
    '18.5.17 1:51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여자애들 때리는 건 잘못됐죠.
    그건 교사가 못하게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근데요. 남자애들 저학년은 그래도 유순해요.
    초등고학년부터 중고등은 솔직히 부모말도 잘 안듣고 얼마나 말썽피는지 몰라요.
    학교 강제전학, 학원 강제퇴학 당하는 애들 80%이상이
    남학생입니다. 학교 강제전학, 학원 강제퇴학 전부 다른 학생, 다른 학부모들한테 피해주고 항의받아서 있는 일입니다.
    역차별 말씀하시는데 그런 논리면 여학생이 남학생한테 피해를 많이 줄까요?남학생이 여학생한테 피해를 많이 줄까요?

  • 26. 잘못된 거
    '18.5.17 1:55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여자애들 때리는 건 잘못됐죠.
    그건 교사가 못하게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근데요. 남자애들 저학년은 그래도 유순해요.
    초등고학년부터 중고등은 솔직히 부모말도 잘 안듣고 얼마나 말썽피는지 몰라요. 3년과 나머지 9년은 완전히 다릅니다.
    학교 강제전학, 학원 강제퇴학 당하는 애들 80%이상이
    남학생입니다. 학교 강제전학, 학원 강제퇴학 전부 다른 학생, 다른 학부모들한테 피해주고 항의받아서 있는 일입니다.
    역차별 말씀하시는데 그런 논리면 여학생이 남학생한테 피해를 많이 줄까요?남학생이 여학생한테 피해를 많이 줄까요?
    남중, 남고는 차별없고 조용하고 좋은 것 같으세요?학교분위기는 공학보다 일반 남중남고가 대놓고 더 사납고 무섭습니다. 자제시키는 여자애들이 없어서요. 단지 스스로 안 챙기는 애들이 모여있어서 내신만 잘 나올뿐...

  • 27. 잘못된거
    '18.5.17 1:59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여자애들 때리는 건 잘못됐죠.
    그건 교사가 못하게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근데요. 남자애들 저학년은 그래도 유순해요.
    초등고학년부터 중고등은 솔직히 부모말도 잘 안듣고 얼마나 말썽피는지 몰라요. 3년과 나머지 9년은 완전히 다릅니다.
    학교 강제전학, 학원 강제퇴학 당하는 애들 80%이상이
    남학생입니다. 학교 강제전학, 학원 강제퇴학 전부 다른 학생, 다른 학부모들한테 피해주고 항의받아서 있는 일입니다.
    역차별 말씀하시는데 그런 논리면 여학생이 남학생한테 피해를 많이 줄까요?남학생이 여학생한테 피해를 많이 줄까요?
    남중, 남고는 차별없고 조용하고 좋은 것 같으세요?학교분위기는 공학보다 일반 남중남고가 대놓고 더 사납고 무섭습니다. 자제시키는 여자애들이 없어서요. 단지 스스로 안 챙기는 애들이 모여있어서 내신만 잘 나올뿐...
    학교에서 아들만 무거운 거 들게한다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한테 그거 옮기게 하는 게 맞는지나 생각해보세요. 우리 딸은 초등 때 야무지다고 학습도우미로 유인물 받아오기, 수업준비물 운반 매일매일 20-30분씩 심지어 수업 중에도 심부름했어요.

  • 28. 잘못된거
    '18.5.17 2:02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여자애들 때리는 건 잘못됐죠.
    그건 교사가 못하게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근데요. 남자애들 저학년은 그래도 유순해요.
    초등고학년부터 중고등은 솔직히 부모말도 잘 안듣고 얼마나 말썽피는지 몰라요. 3년과 나머지 9년은 완전히 다릅니다.
    학교 강제전학, 학원 강제퇴학 당하는 애들 80%이상이
    남학생입니다. 학교 강제전학, 학원 강제퇴학 전부 다른 학생, 다른 학부모들한테 피해주고 항의받아서 있는 일입니다.
    역차별 말씀하시는데 그런 논리면 여학생이 남학생한테 피해를 많이 줄까요?남학생이 여학생한테 피해를 많이 줄까요?
    남중, 남고는 차별없고 조용하고 좋은 것 같으세요?학교분위기는 공학보다 일반 남중남고가 대놓고 더 사납고 무섭습니다. 자제시키는 여자애들이 없어서요. 단지 스스로 안 챙기는 애들이 모여있어서 내신만 잘 나올뿐...
    학교에서 아들만 무거운 거 들게한다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한테 그거 옮기게 하는 게 맞는지나 생각해보세요. 우리 딸은 초등 때 야무지다고 학습도우미로 유인물 받아오기, 수업준비물 운반 매일매일 20-30분씩 심지어 수업 중에도 심부름했어요.
    꼬집하는 거 싫으시죠?초등 1학년 때 남자애 하나가 온 반 여자애들 엉덩이 손바닥으로 때리고 다니는 거, 마음대로 껴 안는 것도 당했어요. 걔 학폭 안했어요. 단지 학부모 항의 정도로만 끝났고요. 문제있는 아이는 남녀를 떠나서 절차 밟아 항의하세요.

  • 29. 잘못
    '18.5.17 2:08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여자애들 때리는 건 잘못됐죠.
    그건 교사가 못하게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근데요. 남자애들 저학년은 그래도 유순해요.
    초등고학년부터 중고등은 솔직히 부모말도 잘 안듣고 얼마나 말썽피는지 몰라요. 3년과 나머지 9년은 완전히 다릅니다.
    학교 강제전학, 학원 강제퇴학 당하는 애들 80%이상이
    남학생입니다. 학교 강제전학, 학원 강제퇴학 전부 다른 학생, 다른 학부모들한테 피해주고 항의받아서 있는 일입니다.
    역차별 말씀하시는데 그런 논리면 여학생이 남학생한테 피해를 많이 줄까요?남학생이 여학생한테 피해를 많이 줄까요?
    남중, 남고는 차별없고 조용하고 좋은 것 같으세요?학교분위기는 공학보다 일반 남중남고가 대놓고 더 사납고 무섭습니다. 자제시키는 여자애들이 없어서요. 단지 스스로 안 챙기는 애들이 모여있어서 내신만 잘 나올뿐...
    학교에서 아들만 무거운 거 들게한다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한테 그거 옮기게 하는 게 맞는지나 생각해보세요. 우리 둘째 딸은 초등 때 야무지다고 학습도우미로 유인물 받아오기, 수업준비물 운반 매일매일 20-30분씩 심지어 수업 중에도 심부름했어요.
    꼬집하는 거 싫으시죠?초등 1학년 때 남자애 하나가 온 반 여자애들 엉덩이 손바닥으로 때리고 다니는 거, 마음대로 껴 안는 것도 당했어요. 걔 학폭 안했어요. 단지 학부모 항의 정도로만 끝났고요. 문제있는 아이는 남녀를 떠나서 절차 밟아 항의하세요.

  • 30. 그건
    '18.5.17 3:26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은 예전과 같죠.
    성추행이라고 하지 말래도
    아이스케키 하는 애
    폭력이라고 하지 마래도
    여자 애 머리 잡아당기는 애
    실내화나 물건 숨기고요.
    학교 현장에 있어보세요.
    사건 사고가 많습니다.

  • 31. 대다나다
    '18.5.18 9:23 AM (118.223.xxx.155)

    그렇다고 때리라 가르친다구요??

    여자는 이제 겨우 차별 좀 언당햐보는 세상인가 싶은데
    그럼에도 여전히 차별 받고 사는데...

    대한민국에선 그냥 남자로 탸어나는게 갑인듯 하네요

    며칠전 기사보니 2. 30대 남초 현상이 조금 완화됐다더군요
    남자들이 사건 사고로 많이 죽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아들 엄마들 아들 잘 지키세요 장가는 보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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