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담은 김치는 익으면 이상한 맛이나요.

고민 조회수 : 3,253
작성일 : 2018-05-16 22:50:46
매번 제가 담근 김치들 싹다.
익으면 썩은 맛이 나요.
왜그럴까요?
제가 뭘 잘 못 했을까요?
인터넷보고 담그는거거든요.
IP : 14.48.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16 10:53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절임이 잘못된건 아닐까요

  • 2. ......
    '18.5.16 10:54 PM (222.101.xxx.27)

    소금이 안좋은 거 아닐까요?

  • 3. .....
    '18.5.16 10:55 PM (39.121.xxx.103)

    젓갈이 안좋은거 아닌가요?

  • 4. 절임
    '18.5.16 10:57 PM (216.171.xxx.18)

    절임이 덜 되어서 발효과정에서 유산균 아닌 균이 자라는 것일 가능성이 커요.
    처음엔 괜찮은데 발효되면서 맛이 이상하다면요.

  • 5. 계속
    '18.5.16 11:02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같은 소금을 썼다면 소금이 원인

  • 6. ......
    '18.5.16 11:03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혹시 대파 많이 넣으시나요?

  • 7. .....
    '18.5.16 11:04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인터넷 어디서 보고 담그셨는지
    링크 좀 걸어보세요...

  • 8. ㅇㅇ
    '18.5.16 11:11 PM (1.232.xxx.25)

    소금이 중요
    고추가루도 바꿔보세요

  • 9. 저는 새우젓
    '18.5.16 11:17 PM (220.80.xxx.72)

    다들 새우젓 넣으신다는데, 저는 항상 멸치젓
    멸치가 보이는 진국젓을 넣는데,
    새우젓 넣을때마다 쓰고 이상한 냄새가 나요
    익었을때 특히 새우젓 넣음 달달하다는데
    이유가 뭘까요? 좋은 새우젓이 아닌건가요?

  • 10. 소금을
    '18.5.16 11:17 PM (121.154.xxx.40)

    간수 빼지 않은채 쓰신거 같애요
    소금을 사서 밭침대 놓고 물을 싹 뺀 다음에
    보슬 보슬 해진 소금으로 간을 해 보세요
    간단하게 말하면 간수 빠진 소금 이라고 하죠

  • 11. ㄱㄷ
    '18.5.16 11:22 PM (110.13.xxx.156)

    김치통을 버무린 김치 넣기전에 세제로 깨끗이 닦아서 넣어 숙성시키세요. 저 신혼때 모르고 물로만 슬쩍 닦아 넣었더니 굴은맛? 썩은맛 나더라구요.

  • 12. .....
    '18.5.17 10:00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실온에서
    거품 몇 개씩 뽀글뽀글 터질 때 냉장,
    냉장 상태에서 일주일 정도 숙성 후 드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815 저녁되면서 쌀쌀하니 춥네요. 감기조심할 때입니다. 7 ㅇㅇ 2018/09/28 1,356
858814 정부 경제팀 "고용상황 9월에도 추가 악화 가능성&qu.. 고용 악화 2018/09/28 656
858813 나이 50되니 이젠 이사가 버겁네요. 10 이사 2018/09/28 5,247
858812 현금은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걸까요? 2 신혼부부 2018/09/28 3,561
858811 sk세븐모바일은 핸드폰 요금 명세서 우편으로 안오나요? 4 .. 2018/09/28 646
858810 새로들어올 세입자의 채권양도 1 ㅇㅇㅇ 2018/09/28 764
858809 새끼냥이가 죽었어요 ㅠㅠ 7 ..... 2018/09/28 2,234
858808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4 .... 2018/09/28 1,600
858807 아기들은 말귀 잘 못 알아듣나요 10 2018/09/28 2,473
858806 40중반 미용일 배우는거 어떨까요 22 .. 2018/09/28 9,071
858805 올해 멜론이 풍년인가요? 4 ?? 2018/09/28 2,393
858804 염색 자주 하면 신장에 안 좋다던데 25 ㅇㅇ 2018/09/28 10,905
858803 한국은처음이지 터키편 보신 분 계시죠? 4 어서와 2018/09/28 2,401
858802 강아지는 반가우면 꼬리 흔드나요? 13 귀욤 2018/09/28 2,292
858801 연 끊은 친정 글 올린 사람입니다 13 슬픈 인연 2018/09/28 5,945
858800 오늘 박광온 최고위원의 모두 발언 5 ㅇㅇㅇ 2018/09/28 1,288
858799 아이,남편 다 저에게 의지 미치게하네요 6 대화는 없는.. 2018/09/28 3,658
858798 튀김할때 기름닦은 휴지 함부로 버리면 큰일남 3 ... 2018/09/28 8,460
858797 아버지의 간섭... 3 흐음음 2018/09/28 1,412
858796 초등 시험문제 어디서 구하나요? 2 질문 2018/09/28 898
858795 양산 사저 몇년전 사진들~ 4 구름 2018/09/28 1,969
858794 암투병 중 고열은 재발인가요? 20 로ㅓㅓ 2018/09/28 5,159
858793 주 1회 영어 파닉스 그룹 과외 효과 있을까요? 15 eofjs8.. 2018/09/28 3,358
858792 젊은 나이에 좋은집 사는분들은 9 .. 2018/09/28 4,907
858791 알쓸신잡에서 진애쌤~ 16 본방사수 2018/09/28 4,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