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 후에 남편들 당구 치나요?

?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8-05-16 21:19:54
아까 잠깐 통화했는데
당구공 튕기는 소리가 나네요.
요즘도 당구 치는 남자들 많나요?
IP : 218.39.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18.5.16 9:21 PM (121.143.xxx.117)

    평일은 안가는 거 같고
    주말 낮에는 꼭 갑니다.
    주2회.
    매주.

  • 2. ㅇㅇ
    '18.5.16 9:22 PM (110.70.xxx.53)

    네 회사에서도 치고 동네친구들하고도 칩니다 ㅜ

  • 3. dlfjs
    '18.5.16 9:26 PM (125.177.xxx.43)

    자주 쳐요 스크린 골프랑 번갈아

  • 4. ...
    '18.5.16 9:51 PM (182.226.xxx.136)

    일주일에 두세번 쳐요
    윗분 지남편 친구분 아니예요
    스크린이랑 번갈아 쳐요 ㅋ
    지금도 당구치러 갔어요

  • 5. 깝뿐이
    '18.5.16 9:52 PM (116.126.xxx.82)

    네..
    남편회사에서는 회식후에 2차가는팀이랑 당구팀으로 나뉜다고 해요. 월2회 정도?
    요새는 금연당구장도 있고 노래방보다 건전하지싶어 터치 안해요.

  • 6. 하루
    '18.5.16 10:15 PM (219.240.xxx.124)

    저희남편도 대학친구 군대친구 고딩친구 만나면 늘 당구를 칩니다. 친구들 전체가 술담배 못하구요; 일년에 한두번 만나서 할일이 없으니 당구치고 나와서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수다떨고 집에오면 저녁8시쯤 되어서 저는 처음에 남편이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맨날 소주에 삼겹살에 노래방이나 클럽갔다가 바에가서 수다떨고 술깬다고 우동먹던 저보다는 훨씬 건전하기에 저는 지금은 남편의 당구게임을 적극 지지합니다.

  • 7. 제 남편도
    '18.5.16 11:02 PM (123.212.xxx.200)

    지금 회사사람들과 당구쳐요.요즘 그 회사사람들이 당구에 재미를 붙였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347 저 어쩌죠? 드림렌즈 보존액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ㅜㅜ 10 아악 2018/09/23 2,876
857346 명절에 근무하는 분들 계세요? 3 ..... 2018/09/23 874
857345 인간관계 종결 후 징징대는 부류들? 3 oo 2018/09/23 2,205
857344 편의점은 어느 시간에 가야지 물건이 많나요? 4 ... 2018/09/23 1,424
857343 추석당일 문 여는 미용실 아세요?(합정홍대망원 인근) 1 happym.. 2018/09/23 712
857342 지랄...방송 논란으로 옷타령..네임펜 타령 쑥 들어갔네요 한편으론 2018/09/23 941
857341 국민연금 주식대여 금지 국민청원입니다. 6 부탁드립니다.. 2018/09/23 935
857340 10살 아이 방학마다 미국 보내도될까요? 48 10살 어학.. 2018/09/23 5,397
857339 갱년기증상중에 ㅠㅠ생리는 안하면서 생리통 12 소망 2018/09/23 7,697
857338 욕한 기자놈 2 @@ 2018/09/23 1,628
857337 피부과 시술 추천해주세요 1 안방 2018/09/23 1,257
857336 남편과 엄마사이 틀어진 경우 시댁에 14 이럴경우 2018/09/23 5,857
857335 트위터에서 발견한 웃기는 이야기 oo 2018/09/23 982
857334 백화원 욕설, 남북 촬영자간 몸싸움 과정 신경전인 듯-노컷 13 응? 2018/09/23 6,727
857333 엄정난 양의 레고 처분 요령 있을까요? 6 정리중 2018/09/23 3,960
857332 한식대첩 전라도명인분 이연복쉐프 너무 닮으셨어요~~ ^^ 2018/09/23 1,134
857331 명절이너무심심한가족 15 sany 2018/09/23 5,369
857330 머리를 다치면 사람이 많이 변하나요? 3 ..... 2018/09/23 2,355
857329 추석 10만원씩 드렸는데 인사한마디.. 17 참..후회 2018/09/23 15,996
857328 왜 이렇게 쇼핑하는 이유는 뭘까요? 7 질리도록 2018/09/23 3,532
857327 헐..친척이 벌써 왔다네요ㅡㅡ 2 헐.. 2018/09/23 4,255
857326 ㅈㄹ 하고 있네--송출과정에서 삽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24 범인잡자 2018/09/23 7,542
857325 남편이 제가 4회째 명절에 안가서 섭섭하대요. 66 남편 2018/09/23 15,868
857324 보험 없이 임플란트 얼마에 하셨나요 3 .. 2018/09/23 2,745
857323 파산 위기 전기차 테슬라. 17 ... 2018/09/23 5,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