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탓인지 온종일 처지네요..
누워있는여자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8-05-16 19:21:02
날씨인지 나이탓인지 아침에 일어나기도 너무 힘들었고 여태 기운 못 차리고 늘어져 있어요...나이는 어찌 힐 수가 없으니 날씨탓이라고 믿고 싶어요...
IP : 211.46.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먹자파
'18.5.16 7:22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진짜 그러네요 처지는 날씨ㅠ
맛있는거 찾아먹으니 힘이
좀나네요2. happy
'18.5.16 7:30 PM (122.45.xxx.28)글쎄요, 전 날씨덕이라고 오늘 기분 좋거든요.
공기 최고 양호라는 어플 결과에 한껏
맑은 공기 들이마시고요.
지글지글 비오는 날 어울리는 맛난 부추전도
지져 먹어 든든하고요.
비오는 소리 토닥토닥 운치 있어 차한잔
마시며 만끽도 하다가
비가 와서 누릴수 있는 게 있어 좋아요.
이 날씨가 석달 열흘 간다면 문제지만
간간이 찾아오는 쉼표 같은 느낌의 날씨잖아요.
우울,처짐을 좀만 긍정 단어로 맘먹으면
운치 있고 차분해지는 뭐랄까 깊어지는 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4202 | 드디어 나왔다. 혜경궁 3차 광고. 23 | 부선항 | 2018/05/24 | 2,525 |
814201 | 그윽한 눈을 가진 여배우는 누구인가요? 26 | 눈 | 2018/05/24 | 7,945 |
814200 | 부자들 참 많네요 11 | 동그람 | 2018/05/24 | 7,505 |
814199 | 이쁜데 노쇠해보이는 건 왜죠 4 | 케바케 | 2018/05/24 | 3,214 |
814198 | 미성년자들도 비혼자들로서 잘만 사는데 9 | oo | 2018/05/24 | 2,385 |
814197 | 잠자리와 업무능력과의 상관관계 연구 3 | .... | 2018/05/24 | 4,034 |
814196 | 정은채 너무 이뻐요... 21 | .. | 2018/05/24 | 6,717 |
814195 | 라돈 피해가기 너무 힘드네요. 1 | 아아아아 | 2018/05/24 | 2,604 |
814194 | 채시라도 입술필러한듯 16 | .. | 2018/05/24 | 8,248 |
814193 | 문대통령 도착.JPG 22 | 드뎌 | 2018/05/24 | 4,936 |
814192 | 왜 애들은 한쪽부모를.. 3 | 신기 | 2018/05/24 | 2,730 |
814191 | 펌)유독 한 사진만 뚫어져라 쳐다본 문재인대통령. 11 | 달이 | 2018/05/24 | 5,026 |
814190 | 타올 같은 거 얼마만에 삶으시나요? 16 | 음 | 2018/05/24 | 3,230 |
814189 | 임신 34주 원래 짜증나고 우울한가요 4 | ㅡㅡ | 2018/05/24 | 1,426 |
814188 | 트럼프에게 문통 신뢰하냐고 물은 기레기. jpg 20 | 미친 | 2018/05/24 | 5,481 |
814187 | 치아치료 아말감 괜찮을까요? 8 | 저기 | 2018/05/24 | 2,800 |
814186 | 칸 영상을 보는데요..이창동 감독 포스 ㅎㄷㄷ..ㅋㅋㅋㅋ..너무.. 5 | tree1 | 2018/05/24 | 3,248 |
814185 | 오늘 라디오스타 재밌었어요 ㅋㅋㅋ 1 | ㅋㅋㅋ | 2018/05/24 | 2,559 |
814184 | 한끼줍쇼 3 | 나나 | 2018/05/24 | 3,057 |
814183 | 서정희 발레하는 사진.. 60 | .. | 2018/05/24 | 24,833 |
814182 | 비밀의 숲 질문요 1 | ㅇ | 2018/05/24 | 1,063 |
814181 | 지금나오는 마늘은 꼭 장아찌 담가야 하나요 주부고수님~~ 4 | . | 2018/05/24 | 1,521 |
814180 | 꼼꼼한 클렌징이라는 게 뭘 말하는건가요? 1 | 프라이머 | 2018/05/24 | 1,023 |
814179 | 속쌍커풀 눈화장 알려주세요 3 | ... | 2018/05/24 | 1,924 |
814178 | 나쓰메 소세키의 갱부를 읽는데요 10 | tree1 | 2018/05/24 | 1,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