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 물혹 없어져 본 분 계세요?

건강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18-05-16 18:58:48
몇 달 째 없던 생리통이 생기고
이번엔 생리 예정일 11일 째 생리를 안 하고
아랫배가 싸하게 아픈 느낌이 한 번씩 들어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했는데 3cm 물혹이 있대요.
어떤 노력을 하면 없어질까요?

없어지기도 한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IP : 116.45.xxx.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5.16 7:05 PM (122.35.xxx.170)

    친한 언니 보니까 저절로 없어졌다던데요.
    아무 노력도 안 했고 술도 많이 마시고 운동도 전혀 안 하는 스타일이에요.

  • 2. 노력으로
    '18.5.16 7:05 PM (175.208.xxx.26)

    되는게 아니고
    그냥 운에 맡겨야지요
    저절로 없어지는게 태반이랍니다

  • 3. 없어지지는 않더군요.
    '18.5.16 7:06 PM (42.147.xxx.246)

    아무런 탈을 안 부리면 그대로 두고 보는데
    폐경이 되면 그 상태 그대로더군요,
    의사선생님도 그대로 두라고 하시고요.

  • 4. ㅡㅡㅡ
    '18.5.16 7:09 PM (121.178.xxx.180)

    어떤 인스타 분 보니 커피나 고기류를 한동안 끊으시고 식단 관리 철저히 자연식 하시고 운동하면서 경과 지켜봤더니 줄다가 없어졌단 글은 봤네요 .. 물론 사람따라 다르겠죠

  • 5. ..
    '18.5.16 7:26 PM (125.187.xxx.3)

    저는 직경4센티 짜리 어느날 저절로 없어졌어요
    산부인과 진단에서 물혹이있다길래
    매년 검진은 받았구요
    몇년훈가 다시가서 검진하니 없다고
    하더라고요

  • 6. ㆍㆍㆍ
    '18.5.16 7:27 PM (219.251.xxx.38)

    저도 2센티짜리 하나있는데 지켜보는중이라 어떡하면 얘를 없앨까 하는 생각 매일해요. 식단조절 운동 해봐야겠네요. 운좋으면 줄어들던지,안줄어들어도 더 생기고 커질 확률은 줄지 않을까요? ㅜㅜ

  • 7.
    '18.5.16 7:31 PM (211.178.xxx.169)

    음식을 조심하셔요
    석류 홍삼 칡즙등 여성호르몬 생성하는 음식을 드시면 안돼요
    그리고 자궁과 아랫배를 조금 따뜻하게 찜질도하시고~~

  • 8. 원글
    '18.5.16 8:01 PM (116.45.xxx.45)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9. 저요~
    '18.5.16 8:02 PM (122.128.xxx.102)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내과에서 발견했어요.
    산부인과에서 재검 받을 때 물혹이라서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니까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 검사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1년쯤 잊어버리고 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초음파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흔적도 사라졌더군요.

  • 10. 저요~
    '18.5.16 8:03 PM (122.128.xxx.102)

    뜬금없이 내과에서 발견했어요.
    산부인과에서 재검 받을 때 물혹이라서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니까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 검사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1년쯤 잊어버리고 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초음파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군요.

  • 11. ㅇㅇㅇ
    '18.5.16 11:37 PM (125.142.xxx.132) - 삭제된댓글

    아무 노력도 하지 말고 신경 쓰지도 말고
    그냥 까맣게 잊으세요.
    그러면 없어져 있습니다.

  • 12. 그게
    '18.5.17 12:52 AM (58.233.xxx.49)

    생겼다 사라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아는 분은 수지침이랑 쑥뜸을 손바닥에 꾸준히 했더니 사라졌다고 했어요. 아랫배를 늘 따뜻하게 하시는 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13. 근종
    '18.5.17 12:38 PM (211.38.xxx.42)

    근종은 안 없어져도 물혹은 없어지기도 하고 생기기도 하고 막 그렇데요.

    병원에서....저는 근종이었기에..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383 美 연준, 이번 주 금리 또 올릴 듯…신흥국 '위태' @@ 2018/09/23 666
857382 혐사진) 김부선.근황 30 ... 2018/09/23 18,583
857381 헐....전 50평생 수정과는 곶감으로 만드는 건줄 알았어요!!.. 19 .. 2018/09/23 7,462
857380 어머 김정은이 손가락 하트라니 귀염 11 사진 ㅎㅎ 2018/09/23 3,117
857379 시어머니가 금거북이 12 ... 2018/09/23 5,519
857378 12살딸과 볼만한 영화(집에서vod로)추천 부탁드려요. 10 영화 2018/09/23 995
857377 아무리해도 미끈거리는 수세미 어떻게 하나요? 22 닦아도 닦아.. 2018/09/23 3,484
857376 서동주씨 불편 13 점점점 2018/09/23 9,234
857375 한국은 돈없이 사는게 짱땡인건지..ᆞ 33 참나 2018/09/23 12,257
857374 아까 시동생글 삭제 했습니다 1 2018/09/23 1,623
857373 두달전 냉동실 불고기..영양 있을까요? 7 먹을까말까 2018/09/23 2,132
857372 설민석의 통일 이야기 [영상] 1 ㅇㅇㅇ 2018/09/23 820
857371 시어머님 너무 좋으셨어요 7 명절 2018/09/23 4,413
857370 명절에... 5 .... 2018/09/23 1,064
857369 도배 장판 카드로 결제하면 민폐인가요? 7 2018/09/23 6,583
857368 연고 부작용인지 두드러기로 진물과 가려움이 있어요 너무 2018/09/23 646
857367 우리집 개가 주인인 저를 안좋아하는 거 같아요.. 12 우리집 댕댕.. 2018/09/23 3,592
857366 디카프리오랑 브레드피트랑 누가 더 잘생겼나요 20 나무안녕 2018/09/23 2,910
857365 라라랜드 서정희 같이 여행하기 싫은 스타일 7 어우 2018/09/23 8,021
857364 친척집 안가는 분들 명절에 뭐하세요? 6 ... 2018/09/23 2,293
857363 동그랑땡 양념. 간장 어느정도 넣나요? 7 ㅡㅡ 2018/09/23 1,417
857362 김경수 지사 "경남 경제인 방북단 구성" 8 ㅇㅇㅇ 2018/09/23 1,310
857361 김해 근처에 가을에 가 볼만한 곳을 추천해주세요. 2 김해 2018/09/23 706
857360 이해찬 의전논란 43 이유 2018/09/23 3,816
857359 시판 불고기 양념인데 30분 이상 재우지 말라는데..왜 그럴까요.. 3 불고기 2018/09/23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