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서 타던차 갖고 올때요

자동차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18-05-16 16:02:33

외국서 차 갖고 오신분들 문의 드려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타던차 갖고 올건데
얼마 정도 드나요

그리고 하나더

차안에 짐 같은거 바리 바리 넣어도 되는지요

IP : 180.66.xxx.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6 4:16 PM (121.160.xxx.74)

    국제이사 업체에 어차피 다른 짐이랑 같이 컨테이너 실어서 가져가실 거 잖아요?
    이사업체에 견적을 받아보세요
    컨테이너는 부피로 가격 매기니까 차 안에 짐 넣으셔도 관계는 없을 법 하지만
    이사 물품 리스트는 정리하셔야 해요. 통관 문제 때문에요.

  • 2.
    '18.5.16 4:16 PM (175.206.xxx.206)

    저 2년전에
    들어올때 가져왓는데.. 생각보다 엄청 비싸진 않았던거같아요 3천불은 안넘었던거같은데.. 오히려 와서 세금이랑 그런거 내는거가 좀 있었구요 근데 금액은 자세힌 기억이 ㅜㅠ 글고 차안에 뭐 넣지 못했던걸로 기억해요

  • 3.
    '18.5.16 4:17 PM (175.206.xxx.206)

    가격은 그게 아마 이사 화물업체 같은데 문의하심 알려줄거에요 모델 연식 등등에 따라 좀 달라졌었던듯해요

  • 4. 세금이
    '18.5.16 4:21 PM (122.38.xxx.224)

    엄청 날텐데..한국에서 사는거보다 싸겠지만..

  • 5. ....
    '18.5.16 4:22 PM (218.155.xxx.63)

    시민권자면 차는 짐으로 분리가 돼요 세금 적고 가져오시는게 좋아요. 한국여권이시면 그냥 처분 후 와서 사세요

  • 6. 동부
    '18.5.16 4:23 PM (114.203.xxx.33)

    동부에서 얼마전에 가지고 왔어요.
    정말 애정하는 차가 아니면 거지고 오지마세요.
    며칠 고생 했습니다.
    저희는 현대차였는데 수출용차가 국내 기준에 맞지 않는게 있어서 자동차감사 받기전에 그거 국내 기준에 맞게 고치는데 수십만원 들었구요. (주간주행등, 제너시스)
    김포 새관에서 차 찾아서 자동차검사소 두 번 가고 공업사 2번 갔다오고 (국내기준에 맞게 배선조작해서 꺼냈던걸 다시 현상 복귀해야해서... 그래야한대요. 현대에서...ㅠㅠ)
    구청가서 등록하고...
    며칠 좀 짜증나고 신경 쓰였습니다.
    안 그래도 귀국후 바빠죽겠는데
    차때문에 며칠 신경쓰면서 차 가져온거 후회했어요.

    차에 짐 싣는 건 업체마다 말이 달라요.
    안된다는데도 있고 차창문이하로 안보이게 실으면 된다는데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 7. ..
    '18.5.16 4:23 PM (220.120.xxx.177)

    현대차면 세금 없을거고 외제차면 세금이 클 겁니다. 그래서 어지간히 비싼 차 아니면 갖고오지 말라고들 하죠. 이사비용은 님이 이삿짓 업체에 물어보셔야 해요. 해외이사 사이트나 현대자동차 미주쪽 사이트나 한 번 찾아보세요. 관련 FAQ 있을 겁니다.

  • 8. 동부
    '18.5.16 4:28 PM (114.203.xxx.33)

    저희는 현대해운 이용했는데 동부에서 와서 서부랑 많이 차이가 있을거예요.
    차 한국 도착하면 감포세관가서 직접 찾아야 허고
    자동차검사소 가서 검사 받고 (검사통과하면)
    구청가서 등록하면 됩니다...
    검사 통과 못하면 공업사 가서 통과하게 조작해서 다시 검사...ㅠㅠ
    그거 하러 다니느라 짜증났어요...

  • 9. 700불
    '18.5.16 4:32 PM (117.111.xxx.166)

    저희 15년에 차 보냈을 때 6-700불 들었어요. LA에서 보냈구요.
    차 안엔 바리바리 넣지는 않았고 짐 보내고 남아있던 짐들이랑 마지막 밤에 썼던 이불 넣어서 보냈고 잘 도착했어요.
    엘에이에서 차 보내는 비용이 제일 쌌던 것 같아요.

  • 10. ...
    '18.5.16 4:36 PM (125.186.xxx.152)

    해안 가까운 la 뉴욕은 싸고
    내륙은 비싸더라구요.
    중서부보다 뉴욕이 더 싼 아이러니.
    비용은 컨테이너 업체에 물어보면 되구요.
    저는 짐 바리바리 채워서 왔어요.
    한국와서는 자동차등록세 들었구요.
    따로 개조한건 없어요.

  • 11. ...
    '18.5.16 4:37 PM (125.186.xxx.152)

    아....깜박이는 변경한거 같아요.
    미국 깜박이가 빨간색이었나??
    암튼 큰 비용 아니었어요.

  • 12. 요령껏
    '18.5.16 5:24 PM (61.82.xxx.218)

    차안에 짐 넣지 말라고 하는데 요령껏 바리바리 넣으세요.
    저흰 트렁크와 실내 바닥에 좀 깔아서 넣고 왔는데, 다른 차들은 좌석에도 가득가득 싣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싱글인 친정오빠차였고, 들어와서는 현대차(그랜져, 미국에서는 아조르라고 로고 찍혀요)라서인지 윗분들말대로 걍 신고하고 등록세 내는 정도 간단하게 처리하고 끌고 온거 같아요.

  • 13. ..
    '18.5.16 7:02 PM (128.134.xxx.9)

    윗님 아제라요...ㅋㅋ 아조르...마치 아! 조루 같은 느낌이 ㅎㅎ

  • 14. 몇년차인가요?
    '18.5.16 7:43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타던 차의 기종이나 연식에 따라 세금이 달라요.
    해운에 연락해서 차에 대해 알려주면 대략의 견적 내줘요

  • 15. ...
    '18.5.18 7:11 AM (223.62.xxx.100)

    감사합니다~
    아직 갖고 올건 아니구요
    딸이 미국 시민권자에요
    1~2년후에 한국 올거라서
    갖고 올수 있음 새차 사고
    갖고 오기 힘들면 중고차 적당히 살려구요
    차는 티구안이나 bmw321
    생각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705 개고기농장에서 요번에 구조 된 리트리버,시츄들/ 서양견들도 먹히.. 생지옥 2018/07/28 614
836704 을산 성민이 사건 청원 주소 어제 빠뜨려서 다시 올려요 ㅇㄹㅎ 2018/07/28 311
836703 "에어컨 열차 타려면 12년 기다리라고?"…뿔.. 8 .... 2018/07/28 2,344
836702 김병준 비대위원장 행보에 아리송한 한국당 의원들 13 세계일보 2018/07/28 2,034
836701 스팸 많으신분들. 13 조치미조약돌.. 2018/07/28 4,506
836700 이말 어떻게 들리세요? 9 Lup 2018/07/28 1,585
836699 나혼자산다 멤버교체 시급 60 ㅂㄴ 2018/07/28 26,305
836698 서정주 석남꽃 5 .. 2018/07/28 1,513
836697 남자들도 유방암이 잘 생기나요.. 5 ㅜㅜ 2018/07/28 1,532
836696 땅에서는 눈물로 떠나보내고, 천국에서는 뭇 천사가 꽃다발로 그를.. 꺾은붓 2018/07/28 715
836695 모임에서 뭔가 소외된거 같아요 ... 47 모임 2018/07/28 14,897
836694 빌라 재건축 잘아시느분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8 5555 2018/07/28 1,701
836693 서울여행 꼭 가봐야할곳 추천해주세요 10 .. 2018/07/28 2,464
836692 LA 여행와서 우버택시에 핸드폰놓고 내렸어요 ㅜㅜ 18 사랑스러움 2018/07/28 4,466
836691 오늘 공항에 몇시까지 가야할까요? 10 우리 2018/07/28 1,372
836690 치아 크라운 질문 드려요~ 5 ~~ 2018/07/28 1,240
836689 아니 김기춘이 왜나온다는거에요?? 6 ㅇㅇ 2018/07/28 1,745
836688 김지은 최후진술 전문 35 ... 2018/07/28 7,146
836687 마흔 넘어서 오히려 안 찌는 분들 계신가요? 8 .. 2018/07/28 3,266
836686 너만 알고 있어라는 다단계 2018/07/28 920
836685 커피좀추천해주세요 2 희망 2018/07/28 1,437
836684 아휴..어떡하나요 ㅜ 벽지 뜯다가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9 포기 2018/07/28 4,589
836683 참외, 사과 냉국수 1 원두막 2018/07/28 1,177
836682 피곤한 만남은 피하는게 답인가요? 6 덥다 2018/07/28 3,450
836681 제아들은 연애의 고수 꿈나무 예요. 8 2018/07/28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