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처럼 특이하다고 느끼신 분 계실까요?
단상에 사람이 뛰쳐 올라가도 원희룡만 가만히
계란을 맞았는데도 손 하나 까딱 않음
폭력범이 가까이 다가가는데도 가만히
따귀를 맞았는데도 얌전히..
그런가하면 다른 패널들, 진행자, 주변 사람들 다 허둥지둥
피하고 막고 말리고 하는데
원희룡은 무슨 강심장으로 저렇게 가만히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혹시 저처럼 특이하다고 느끼신 분 계실까요?
단상에 사람이 뛰쳐 올라가도 원희룡만 가만히
계란을 맞았는데도 손 하나 까딱 않음
폭력범이 가까이 다가가는데도 가만히
따귀를 맞았는데도 얌전히..
그런가하면 다른 패널들, 진행자, 주변 사람들 다 허둥지둥
피하고 막고 말리고 하는데
원희룡은 무슨 강심장으로 저렇게 가만히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런 상황에서는 본능적으로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게 마련인데 무슨 돌부처도 아니고 왜 그렇게 가만히 있던 것인지...
마치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기다렸던 피해자 역할
이상했어요
미리 소식을 어찌어찌 ..들었을지도..계란정도 던질거같다....는
작년에 문프 취임후 무슨 행사에서
동성애 청년이 뛰어들어 문프 코앞에서 주먹 휘둘렀는데 문프가 꿈쩍도 안했다고
담대하다고 칭찬이 자자했어요.
자한당이 워낙에 조작에 능한 당이고
특히 선거때 맞는 걸로 득 본적 많고
코 앞까지 온 거랑 진짜 맞은건 반사신경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걸로 뭐라고 하기는 좀....
저도 그장면 보면서 의아했어요 -_-
그담대함하고 틀린듯해요
ㅎ~~~사람따라 그리 보이는지몰라도
이건 담대함이 아니라 기다렀다는듯하고
놀라지도않고 좀그러네요
문재인대통령은 아직도 사격할때 버릇이 남아있는 특전사출신이십니다
그리고 저런 상황에서 그사람을 똑바로 바라보며 상황판단하셨던거고 원희룡은 아무리봐도 예전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성적가지고 때릴때처럼 맞을걸 알고 각오한것처럼 보여서 의아한거죠
달라보이면 다행이구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본능적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어찌저리 가만히 있는지 신기하다구요..
기다렸나...?
금치산자 사지마비도 아니고 어떻게 눈썹하나 꿈쩍 안 하는지 ㅋㅋ
앞으로도 조심(?)해야 할듯,
저렇게 모자란데 어디 집 밖에 내보내겠어요.
차가 달려와도 가만 있을듯
웃겨라
의심과 조롱밖에 없는듯
하나도 아상하지 않습디다
이재명이었으면 분노조절 못해서 욕하고 난장판 만들었겠네 하는 생각 뿐
원희룡이 아직 힘이 남아 있다는 말로 자극해서 맞았다고 난리 치다가 자작극 같다고 난리
둘이 모순되지 않아요?
하나만 하세요ㅉㅉ
일상이
'18.5.16 3:45 PM (211.193.xxx.76)
의심과 조롱밖에 없는듯
하나도 아상하지 않습디다
이재명이었으면 분노조절 못해서 욕하고 난장판 만들었겠네 하는 생각 뿐
원희룡이 아직 힘이 남아 있다는 말로 자극해서 맞았다고 난리 치다가 자작극 같다고 난리
둘이 모순되지 않아요?
하나만 하세요ㅉㅉ
본능적으로 따귀 치러 올 때는 팔이라도 올려서 얼굴 막아야 정상 아닐지..
아니면 붙어 싸우던가.
거기서 발로 사타구니를 차서 넘어뜨려도 누구라도 아무소리 안할것 같아요.
저같은 소음인중에 A 이 뭘 알겠냐만서도.
일부러 가만히 있었던거 같아요
카메라 앞이니 선거전에 동정심 일으키기 얼마나 좋은 그림이인가요?
물론 딸이 반은 까먹었지만...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 벼라별 일을 다 해온거 많이들 봤잖아요
그생각이 들엇겟죠. 그순간에도
자작이란말 아니구요
의아했어요.보면서 읭?했어요. 자기도 너무놀래서 얼어버린건지
가만히 눈감고 있더만요
팔을 올려 막거나 몸을 살짝이라도 돌릴텐데 이상하다생각했는데 미동도 없이 가만있는 자세가 이상하다고 저만 느낀게아니네요
전 그건 사람 성격에 따라 그럴 수 있기에 이상하단 생각은 안했어요. 다만 정신적 충격에 병원 갔다는 말에 웃겼어요. 그니까 그건 담대한 성격이 아니라 충격받은 거였네요. ㅋㅋㅋ
저도 이상하다 생각했어요~마치 기다렸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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