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희룡딸은 이사실을 몰랐겠죠

ㅈㄷ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18-05-16 14:41:33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638733966458060&id=100009643865732


정치인이라서 그냥 자기아빠가 그저당했다고 생각하니
정치 안했음좋겠다..라는글을 올린거겠죠.
정치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도 저런식으로 인간관계하면
욕먹어요.
김성태는 일주일굶고 엠뷸런스실려갔나요??
이분 12일째 단식중이었네요.
그래도 도지시왔다고 대화하려는 반가운마음에 온힘을다해
마주앉은거겠죠.
그런사람한테 도지사라는 사람이
기운이많구나...

자한당에 그나마 젤 대화가된다는 사람 꼬라지입니다
IP : 61.101.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갸가 뭔 생각이 있겠어요
    '18.5.16 2:49 PM (112.164.xxx.149)

    아부지는 제주의 수재라 불리던 네이밍으로 도지사하고 있고 어무니는 신경정신과 원장이라 타고난 금수저인데...

  • 2. ㅇㅇ
    '18.5.16 2:57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일반인 10대 딸이라면 그런글 써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런데 성인이고 우리나라 최고의 학부 재학생이고
    아버지가 전국민이 아는 정치인인데
    저런글을 욱해서 쓴다는건 경솔함을 지나
    내가 모지리라는걸 천하에 드러낸거죠
    그러니 원희룡도 부랴 부랴 수습하려는거구요
    원희룡이 정치인이 된지도 20년이 된걸로 아는데
    아무리 선거때만 국민에게 고개숙이는
    국회의원이라지만
    지역구민의 표를위해서라도 주변 신경 쓰는게
    체질화된 정치인가족이
    전국민한테 보라고 공격적을로 쓰다니요
    아버지가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런글 쓰는게 아버지한테 하등의 도움이 안된다는것쯤은
    몰랐다면 진짜 그녀의 지성이 의심되는 대목이죠

  • 3. 도지사하는 애비가 저 수준인데
    '18.5.16 3:01 PM (219.248.xxx.53)

    보통 사람들은 나와 입장이 달라도 저렇게 절박하게 단식하는 사람 마음을 생각해서 '기운이 많구나, 아직' 이런 말 하지 않잖아요. 도지사 씩이나 하는 지 애비가 저 수준인데 고딩 딸이 사려가 깊을 걸 기대하지 않아요. 그냥 제주도민들 선거 잘해서 저런 사이코 패스 같은 것들이 세금 받아가는 일은 없으면 바랄 뿐입니다.

  • 4. 원씨 딸이 썼다는 건 못 봤지만
    '18.5.16 3:10 PM (203.247.xxx.210)

    자한당재벌들에게 세상은
    사람과 종으로 나뉘어 있고
    종들은 종의 처우에 감지덕지하라
    고 생각한다에 10원을 겁니다

  • 5. ....
    '18.5.16 3:43 PM (125.186.xxx.152)

    헐....호상 운운이 딸이 한 얘기네요???
    부모 살아있는데 호상 바란다는 말 하는 자식도 있네요?
    신동욱이 원희룡 딸 보고
    여자 이재명, 제2의 조현민 이라고 했네요..
    신동욱이 맞는 말도 하네.

  • 6. 놀랍기도 하다
    '18.5.16 3:52 P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뉴스에서 호상당하다라고 말했다고 해서 중딩 정도 되나 했는데 서울대 졸업생이네요.
    서울대 아니라 서울에 있는 다른 대학을 다녔어도 호상당하다란 말 안 쓸텐데...

  • 7. 김성태가
    '18.5.16 3:53 PM (211.193.xxx.76)

    별 꼴같지 않은걸로 단식농성하듯 가해자도 보상금 불만으로 농성중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개나 소나 단식농성하면 다 들어줘야 돼요?
    명분도 야당이 하는 소리랑 똑같아요. 갖다 붙여서 우기기
    저기서 앞뒤 말까지 들어보면 싫은소리 한것도 아니더만 토론회 하는데 계란던지고 도지사 뺨 때리고..
    아마 집에서 마누라 툭하면 쥐어 패고 소문난 동네 깡패였을듯

  • 8. 윗님
    '18.5.16 4:10 PM (210.220.xxx.245)

    아무리 나랑 원수지간이래도 상대방이 12일을 굶었는데 그 앞에 가서 ‘기운이 남아있네 아직도’ 갑시다하고 일어나는건 우리가 흔히 드라마에서나 영화에서 ‘어 저자식 아직도 덜 맞았구만? 손좀 더 봐줘하는거랑 오버랍이 되네요
    그사람이 잘못한건 잘못한거대로 처벌 받으면 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455 제가 이상한가요 3 ... 2018/09/20 1,199
856454 반건조 생선 맛있게 먹으려면? 8 질문 2018/09/20 1,724
856453 자유한국당 오늘자 아침 상황이래요. 118 ... 2018/09/20 16,190
856452 어제까지 반팔 입었는데 무슨일이래요 2 겨울? 2018/09/20 1,905
856451 평화, 새로운 미래 그 둘째 날 기레기아웃 2018/09/20 373
856450 급하게 전기압력밥솥 삽니다 콕찝어 부탁 드릴게요 6 .. 2018/09/20 883
856449 내시경 수면마취 후 몸이 힘들어요 3 , 2018/09/20 1,921
856448 한복예쁘던데한복없는전 유관순열사 흰저고리검정치마 한반도기하고싶은.. 23 ........ 2018/09/20 2,243
856447 발가락 힘줄이 끊어졌다는데 고민입니다 5 50대 2018/09/20 2,802
856446 무지개 나라 잘가 미안해.. 2018/09/20 419
856445 정은이 서울 올 때..... 1 숲과산야초 2018/09/20 1,189
856444 '9.13대책' 일주일 강남아파트값 진정세로 돌아섰다. 5 집값안정 2018/09/20 1,326
856443 갑자기 눈 초점이 맞지 않을 때 6 여쭤봐요 2018/09/20 5,366
856442 러시아기자도 궁금해하네요 한라산갈거냐고 ^^ 4 나나 2018/09/20 1,254
856441 가볍고 책 잘 고정되는 고등 책가방 추천부탁드립니다. 2 고등아들 2018/09/20 837
85644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펌) 5 ... 2018/09/20 948
856439 딸이 결혼하는데, 두 시간 거리 버스안에서 손님들께 드릴 간식 .. 13 가을 2018/09/20 6,961
856438 선물상자 사러 나가야 하는 데 백화점과 대형마트 가격 1 선물 2018/09/20 543
856437 정상회담에 무려 백두산 등반하는 대통령이라니 24 대단한문프 2018/09/20 4,117
856436 (급)오사카,교토날씨 어떤가요? 1 부탁 2018/09/20 891
856435 대리시켜 사람죽인 의사가 감옥간줄알았는데 다시 진료한다네요.. 3 아이 2018/09/20 1,545
856434 김경수 지사가 박람회서 '병풍' 서게 된 사연은? [영상] 34 ㅇㅇㅇ 2018/09/20 3,538
856433 후원금 1억 모아 생활비 펑펑 4 ..... 2018/09/20 3,372
856432 루비셀 효과좋나요? 6 Tu 2018/09/20 1,991
856431 세상에! 북한주민들 새벽부터 동원됐어요! 39 평양행 2018/09/20 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