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서 섹스리스 글을 보고 글을 씁니다.
(이글은 전에 섹*토이를 알려주신 분께 드리는 공식적인 감사의 글입니다.)
그글에도 답글 달았지만 저 나름 좋은 환경에서 잘 배운 여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 이런건 무조건적으로 할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성적 욕망은 무조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남편의 직장의 업무가 너무 과중해서 집에 오면 잠자는게 급하더라고요.
뻔히 몸이 힘들어 하는거 아는데 그런부분을 요구하는게 저 또한 민망하고 해서
환경적인 섹스리*로 오랬동안 외롭게 지냈는데
82쿡 회원님의 어떠한 용감스런 글덕에 요새 저!혼!자! 행복하게 지냅니다.
사실 그때 그 글 밑에 광고냐,, 이런글 올리는게 부끄럽지 않냐..라면서 악플도 많이 달렸었는데
여성의 즐거움을 위해 용감하게 글 써주신 그분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도 다른분들의 새론 기쁨을 위해 용기내어 글 올리오니 악플은 쫌만 써주세요 ^^
오늘 비는 오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무리는 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