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 후라이 좋아하세요?
스크램블 에그 보다도
계란 후라이가 너무 맛있어요
참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이에요
노력, 시간대비 퀄리티 짱
ㅎㅎ 방금 계란 후라이랑 밥 먹으면서도 감탄했어요
아 맛있어라
유일한 흠이라면 양이 적은것
1. ㅁㅁ
'18.5.16 1:38 PM (27.1.xxx.155)전 열개이상도 먹어요.계란덕후
2. 양이야 뭐
'18.5.16 1:39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두개 세개 튀기면 되죠 ㅎㅎ
3. ..
'18.5.16 1:41 PM (114.202.xxx.70)어머나 방금 후라이해서 밥에 얹어 김가루 간장 참기름 넣고
비벼먹었는데 ㅎㅎ 역시 맛있어요4. ㅎㅎ
'18.5.16 1:41 PM (125.252.xxx.6)뭔가 물이나 우유로 양을 불릴수 없어서
더 순수한 맛 ㅋㅋㅋ5. ...
'18.5.16 1:42 PM (121.190.xxx.139)저는 간장으로 간을해요.
튀기듯 하구요.6. ㅎㅎ
'18.5.16 1:42 PM (125.252.xxx.6)윗님 찌지뽕
간장과 계란과 참기름의 환상 조합
고거이 반찬 없을때는 만고의 진리
반찬 많아도 생각나는 맛7. 저도
'18.5.16 1:43 PM (180.230.xxx.96)계란요리 너무 좋아하는데
콜레스테롤 때문에 자제하고 있어요
저는 계란찜을 더 좋아해요
프라이는 2개정도
삶은것도 2개정도 네요 ㅋ8. 저도
'18.5.16 1:45 PM (125.252.xxx.6)고노믜 콜레스테롤땜에
하루에 2개 맥시로 제한하고 있는데
가끔 넘 땡겨요9. ..
'18.5.16 1:45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전 카레에 삶은 계란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해요.
프라이는 별로.10. 늑대와치타
'18.5.16 1:46 PM (42.82.xxx.216)저는 스크램블 좋아해요... 토마토 넣어서 !
전 음식이 고기로만 이뤄진건 입에 안 맞아요ㅠㅠ
뭐가 들어가든 일단 채소가 들어가야 맛있어요 ㅎㅎ11. 늑대와치타
'18.5.16 1:53 PM (42.82.xxx.216)콜레스테롤 겁나서 계란 먹기 힘들다는 분들 , 안심하세요.
최근에 뉴스난거보면 별 상관없대요.
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 덩어리' 옛말..'항암 효과에 DNA 손상 억제까지'
http://v.media.daum.net/v/2015080811370677412. 오오.
'18.5.16 1:53 PM (220.81.xxx.169)저도요!!! 노른자 살짝 덜 익힌 계란후라이~~~~~ 는 사랑입니다.
13. 저도
'18.5.16 1:56 PM (118.220.xxx.166)계란덕후 계란좋아요
14. 저도
'18.5.16 1:57 PM (222.117.xxx.59)스크램블 해서 금방 지은 밥을 깊숙하고도 큰 접시에 담고
그 위에 스크램블 얹고 간장, 챔기름 휘릭 돌려 뿌리고
파김치 쫑쫑 썰어 얹어 냠냠 먹었어요
매콤 부드러움 고소함 달착치근이 서로 어울려
아주~ 맛있었어요15. ㅎㅎ
'18.5.16 2:01 PM (125.252.xxx.6)계란 덕후들 많으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지나가다가도 혹시라도 집에 계란 떨어질까봐
막 불안해서 쟁여놔요 ㅎㅎ
근데 우리딸은 이 맛있는 후라이를 안먹는지 몰라16. ...
'18.5.16 2:03 PM (59.18.xxx.64)간장 비벼 드실때 와사비를 아주 조금만 넣으시면 또 신세계.ㅎㅎ
17. 맞아요
'18.5.16 2:09 PM (122.202.xxx.140)달걀후라이에 맛있는 간장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ㅎㅎ
18. 넘좋아요
'18.5.16 2:09 PM (180.191.xxx.200)달걀덕후 여기요.
달걀의 오해지요 콜레스테롤 상관없어요 맘껏 먹어요.19. .....
'18.5.16 2:16 PM (218.236.xxx.244)저는 어릴때 엄마가 반찬 없으때 계란후라이 해줘서 그거 싫어했거든요. 노른자까지 다 익혀서...
응팔에서 덕선이가 왜 자기만 계란 안주냐고 하는 대목이 이해가 안갔어요. 그때 계란 흔했는데...
도시락 반찬 마땅치 않을때 해가는게 계란후라이였는데?? 당근 내 친구들도 별로 안 좋아했슴.
그래서 제딸한테는 계란후라이는 비빔밥에나 얹어줬지 잘 안해줬는데,
어느날 계란후라이 노른자 반만 익혀서 두개 해줬더니 너무너무 맛있게 먹네요.
그 다음부터 아침에 반찬 없을땐 계란 두개 해주면 군말 없이 다 먹고 학교 가요....ㅎㅎㅎㅎ20. 계란 대신 그림 투척
'18.5.16 2:28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https://artsandculture.google.com/asset/an-old-woman-cooking-eggs/yAExwHvTwQkv...
제가 좋아하는 계란 ‘튀기는’ 할매 그림이예요.
테플론 후라이팬에 기름 한방울 없이 계란 후라이하는게 진리라 믿었을 때, 이 그림에서 흠뻑 올리브 오일에 젖어 튀겨지는 계란 보고 화들짝 놀란 기억이 ㅋㅋ21. 잘될거야
'18.5.16 2:30 PM (175.112.xxx.192)계란은 늘 너무 간단하게 먹어도 맛있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고 질리지도 않아요 닭한테 미안하기도 하지만 참 고맙네요
22. 계란후라이
'18.5.16 2:37 PM (223.39.xxx.138)저도 종종 후라이 해먹어요
반찬이 있거나 없거나 두개요 ㅎㅎ23. ...
'18.5.16 2:48 PM (125.186.xxx.152)기름 여유있게 둘러 테두리는 바삭하게 튀겨지고
노른자는 흘러내리는 계란후라이 좋아해요.
맛소금 살짝.
한국은 1인 1계란이 상식인데
미국 조식은 1인 2계란도 자주 나오더라구요.
남편이 계란 덕후라 후라이도 2개씩 해주고
냉면 류 만들어도 2개씩 올려줍니다.
그깟 계란 얼마나 한다고, 실컷 먹게 해주마! 하고요.24. 계란
'18.5.16 2:48 PM (122.57.xxx.250)완전 좋아라합니다.
다른것보다도 냉장고에 계란 몇알 안남으면 마음이 불안하구요. 매일 아침 후라이로 먹거나 아침으로 안먹었을땐 저녁에 말이나 찜 등으로 꼭 먹어요.
완전식품에 조리하기도 편하고 그에 비해 맛있어서...
저에겐 일등 반찬이에요. 저는 갓 지은밥에 계란과 김치만 있으면 한공기는 껌이죠 ㅎ
배고프니 또 계란 생각나네요. 오늘은 간만에 계란찜 먹어야겠어요!25. 오호라~~
'18.5.16 2:55 PM (211.46.xxx.61)요즘 계산값 많이 내려서 두판씩 냉장고에 쟁여놓으니
얼마나 든든하지 모르겠어요....
계란찜, 계란 후라이, 계란 조림 등등 요리도 다양하게 할수 있고
보관도 쉬우니 정말로 하늘이 내린 식재료가 아닌가 싶어요 ㅎㅎ26. 음
'18.5.16 3:15 PM (222.110.xxx.86)달걀이랑 김 없었으면 애들 어떻게 키웠을까 몰라요..
27. 저도
'18.5.16 4:24 PM (61.72.xxx.117)달걀찜보다 달걀말이보다
오믈렛보다 더 좋아요
제일 맛있는 달걀 요리!
저는 달걀프라이를 위하여 딱 고만한 크기의 철팬을 구비했습니다 ㅋ28. 딸기공쥬
'18.5.16 4:42 PM (49.163.xxx.76)근데 기름이 너무튀어서 하기힘들어요
약불에 해도 튀고 기름을 적게넣어도 튀고
간단한건데 후처리 가스렌지주변닦는게 너무 일이라 자주못해먹어요
좋은방법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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