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더워도 이불을 덮어야 잠이 와요...

....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8-05-16 12:05:12

진짜 더워도 위에 뭔가를 덮어줘야 잠이 와요.


그냥 몸만 덩그러니 있으면 뭔가 이상하고 어색하고...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그나저나 어제부터 넘 습하네요.


에어컨제습 돌렸어요....

IP : 39.121.xxx.10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불덮고
    '18.5.16 12:06 P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선풍기틀고 자는 사람도 있어요
    이불을 덮지 말던지 선풍기를 켜지말던지
    매번 싸워요^^;;;;

  • 2. ...
    '18.5.16 12:08 PM (58.230.xxx.110)

    저두요~
    것두 무게감이 있어야...

  • 3. ....
    '18.5.16 12:09 PM (39.121.xxx.103)

    죄송해요..전 에어컨틀고 이불덮고 자요...

  • 4. 요새
    '18.5.16 12:11 PM (121.130.xxx.60)

    별로 안더워서 이불 필수죠
    겨울이불 아직 안치웠는데 덮을만해요 신기함

  • 5. 저도 두툼한 이불 덮어야
    '18.5.16 12:12 PM (61.105.xxx.166)

    좋아요....

  • 6. 저도요
    '18.5.16 12:14 PM (222.101.xxx.249)

    열대야에도 조금 도톰한 이불이 좋아요. 엄마가 너 좀 이상한애같다고 ^^;

  • 7. ..
    '18.5.16 12:17 PM (223.38.xxx.230)

    저도 그래요.

  • 8. ..
    '18.5.16 12:27 PM (183.96.xxx.129)

    마찬가지요

  • 9. ....
    '18.5.16 12:29 PM (39.121.xxx.103)

    이불을 덮으면 그 이불이 요세같은 느낌?
    암튼 편안하고 의지되는거있죠? ㅎㅎ

  • 10. 이불밖은 위험해
    '18.5.16 12:37 PM (123.212.xxx.56)

    저도 꼭 덮어야자요.
    전생에 덮밥이었나봄.

  • 11. ....
    '18.5.16 12:43 PM (1.237.xxx.189)

    저도 배라도 덮어놔야해요

  • 12. ...
    '18.5.16 12:52 PM (111.65.xxx.95)

    전 여름에는 이불을 다리에 휘감고 자요.

  • 13. 덮밥이래 !!빵터졌어요
    '18.5.16 12:59 PM (221.145.xxx.131)

    댓글너무웃겨요

  • 14. 심리적인 안정감
    '18.5.16 1:13 PM (210.113.xxx.87)

    아무리 더워도 나시라도 입고 자야지 속옷만 입고 못잡니다.
    얇은 이불이라도 배에 얹어놔야 잠이오죠.
    신생아들도 배나 등에 뭐 얹어서 재워야 잘자잖아요.
    아기들은 엄마의 자궁같은 아늑함, 어른들은 안정감을 위해..ㅋㅋ

  • 15. 푸하~~~ 덮밥
    '18.5.16 1:13 PM (182.215.xxx.5)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여름에도 뭐라도 덮어야 자요.
    요즘도 겨울 솜이불 덮고 땀흘리며 잡니다.
    ㅋㅋ

  • 16. 이불이 인생템이죠
    '18.5.16 1:22 PM (73.182.xxx.146)

    오죽하면 이불밖은 위험해란 말까지 생겼을라구요...ㅋㅋ 한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구 두꺼운 오리털이불에다 차가운 감촉 면 듀베커버 씌워서 이불 포옥 덮고 자는 행복감...최고죠.

  • 17. 저도
    '18.5.16 3:10 PM (121.128.xxx.111)

    이불 없으면 허전해서.
    전생에 덮밥.ㅎㅎㅎㅎ

  • 18. 마른여자
    '18.5.16 3:15 PM (49.174.xxx.174) - 삭제된댓글

    al\\ m

  • 19. 마른여자
    '18.5.16 3:16 PM (49.174.xxx.174)

    미투~~~~~~~``````

  • 20.
    '18.5.16 3:29 PM (220.88.xxx.92)

    저두 약간 두꺼운거 덮고자야 잠이와요

  • 21. ...
    '18.5.16 3:51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저의 거위털이불은 사계절용이랍니다
    1000짜린데요 ㅎㅎ

  • 22. 저도요
    '18.5.16 6:26 PM (211.36.xxx.3)

    여름엔 여름용 구스라도 못 덮겠어요.
    그냥 워싱된 보들보들한 얇은 이불 덮고 에어컨 약하게 켜고 자요.
    맨 몸뚱이로는 못자겠던데요.
    하다못해 타올이라도 덮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952 특급호텔 결혼식 식대 얼마정도 하나요? 12 2018/05/17 8,200
811951 08__hkkim과 양대산맥 패륜유저 kskim98에 대해 알아.. 10 이빠 2018/05/17 1,188
811950 커피머신 마지막 갈등 - 캡슐머신 vs 반자동머신 선택 도와주세.. 6 커피 2018/05/17 1,776
811949 미국이 하는 야비한짓은 일본 12 ㅇㅇ 2018/05/17 1,715
811948 벽걸이 에어컨 냉각수 4 2018/05/17 1,687
811947 경찰대학 입시가 서성한 급이라는데 정말이에요? 43 ㅁㅁ 2018/05/17 10,521
811946 주식이 2배되는 행운 5 주식 2018/05/17 3,935
811945 명품시계는 꼭 백화점에서만 사나요? 6 시계 2018/05/17 1,637
81194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광주 무각사 찾아 교황청 메시지 전달 2 . . . 2018/05/17 828
811943 집 매매후 매수인에게 몇번이나 집 더 보여주시나요? 19 ㅡㅡㅡㅡ 2018/05/17 5,380
811942 말 전하는 팀장님 2 2018/05/17 780
811941 베스트 시어머님 되실 분 글 읽으니 예전 생각이.. 6 예전 2018/05/17 2,344
811940 진료의뢰서 쉽게받는 방법있나요? 6 2018/05/17 6,767
811939 과일은 어디서 사세요? 5 *** 2018/05/17 1,418
811938 북한 기사에 달린 댓글중 뿜은거 8 ㅇㅇ 2018/05/17 1,777
811937 배추가... 배추 2018/05/17 510
811936 복도식아파트는 과외도 힘들겠어요 6 덥고습함 2018/05/17 3,603
811935 교통사고 아빠 간병..어떤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14 글루미 2018/05/17 3,696
811934 이재명 찾아온 난방열사 장면 (읍읍이 표정에 주목!) 12 강퇴산성 2018/05/17 4,675
811933 대문에 예비시어머니..그럼 이건 어떤가요? 15 결혼 2018/05/17 3,368
811932 매너있게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3 ... 2018/05/17 2,486
811931 집 매도 후 전세로 갔다가 나중에 때 봐서 집 사는 전략 어떨까.. 5 지금 2018/05/17 1,442
811930 제습기 검색해보니 11 ㅇㅇ 2018/05/17 2,409
811929 장애인 수면마취 치과 9 누나 2018/05/17 1,651
811928 태영호 15 ㅁㄴㅁ 2018/05/17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