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더워도 위에 뭔가를 덮어줘야 잠이 와요.
그냥 몸만 덩그러니 있으면 뭔가 이상하고 어색하고...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그나저나 어제부터 넘 습하네요.
에어컨제습 돌렸어요....
진짜 더워도 위에 뭔가를 덮어줘야 잠이 와요.
그냥 몸만 덩그러니 있으면 뭔가 이상하고 어색하고...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그나저나 어제부터 넘 습하네요.
에어컨제습 돌렸어요....
선풍기틀고 자는 사람도 있어요
이불을 덮지 말던지 선풍기를 켜지말던지
매번 싸워요^^;;;;
저두요~
것두 무게감이 있어야...
죄송해요..전 에어컨틀고 이불덮고 자요...
별로 안더워서 이불 필수죠
겨울이불 아직 안치웠는데 덮을만해요 신기함
좋아요....
열대야에도 조금 도톰한 이불이 좋아요. 엄마가 너 좀 이상한애같다고 ^^;
저도 그래요.
마찬가지요
이불을 덮으면 그 이불이 요세같은 느낌?
암튼 편안하고 의지되는거있죠? ㅎㅎ
저도 꼭 덮어야자요.
전생에 덮밥이었나봄.
저도 배라도 덮어놔야해요
전 여름에는 이불을 다리에 휘감고 자요.
댓글너무웃겨요
아무리 더워도 나시라도 입고 자야지 속옷만 입고 못잡니다.
얇은 이불이라도 배에 얹어놔야 잠이오죠.
신생아들도 배나 등에 뭐 얹어서 재워야 잘자잖아요.
아기들은 엄마의 자궁같은 아늑함, 어른들은 안정감을 위해..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여름에도 뭐라도 덮어야 자요.
요즘도 겨울 솜이불 덮고 땀흘리며 잡니다.
ㅋㅋ
오죽하면 이불밖은 위험해란 말까지 생겼을라구요...ㅋㅋ 한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구 두꺼운 오리털이불에다 차가운 감촉 면 듀베커버 씌워서 이불 포옥 덮고 자는 행복감...최고죠.
이불 없으면 허전해서.
전생에 덮밥.ㅎㅎㅎㅎ
al\\ m
미투~~~~~~~``````
저두 약간 두꺼운거 덮고자야 잠이와요
저의 거위털이불은 사계절용이랍니다
1000짜린데요 ㅎㅎ
여름엔 여름용 구스라도 못 덮겠어요.
그냥 워싱된 보들보들한 얇은 이불 덮고 에어컨 약하게 켜고 자요.
맨 몸뚱이로는 못자겠던데요.
하다못해 타올이라도 덮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