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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8-05-16 11:33:33


한 곳에서 계속 살아서 코스가 다 거기서 거기에요
주로 운동장 걷고 차타고 인근 코스도 가고
곳곳 공원 산 가긴 하는데
10년이 되니까 거기가 거기고 지겹네요
이사를 가면 나을까요
현실만 따라주면 제주도 같은데 살고 싶네요








IP : 222.239.xxx.2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즈
    '18.5.16 11:35 AM (122.35.xxx.170)

    꾸준히 걸으려면 대도시가 나아요.
    여름에는 해 떨어지고 걸어야 하니 안전문제도 크구요. 코스를 좀 다양하게 바꾸어보세요.

  • 2. ...
    '18.5.16 11:35 AM (119.69.xxx.115)

    기분 전환 겸. 버스나 지하철 타고가서 걷기명소에서 한시간씩 걷기하고오세요.

  • 3. 눈으론 보는거
    '18.5.16 11:36 AM (110.70.xxx.147)

    말구
    매일 귀를 새롭게 해요.
    정치도 좋으나 도서 취미 건강 영화 매일 다른걸 듣습니다.

  • 4. ..
    '18.5.16 11:37 AM (117.111.xxx.209)

    버스를 아무거나 타세요
    이쯤이면됐다 싶을때 내려
    집까지 걸어오기

  • 5. 경치만 봐도좋은뎌
    '18.5.16 11:38 AM (59.28.xxx.164)

    시간 어찌가는줄 몰라요

  • 6. ..
    '18.5.16 11:39 AM (223.38.xxx.202)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가 보네요. ^^

  • 7. ...
    '18.5.16 11:51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59님 제주도 말씀 하시는 건지요

    서울이 갈 곳이 더 다양하겠죠
    지하철도 잘 되있어서 가기도 편하고

  • 8. ...
    '18.5.16 11:55 AM (222.239.xxx.231)

    서울이 갈 곳이 더 다양하겠죠?
    지하철도 잘 되있어서 가기도 편하고

  • 9. 5년차라
    '18.5.16 12:01 PM (118.223.xxx.155)

    아직은 안지겨워요

    지겨운 날은 장바구니 들고 인근 마트로 가요
    뉴타운 지역인데 마트가 너무 많아져서 재미나요 ㅎ

  • 10. 대단하네요.
    '18.5.16 12:26 PM (124.53.xxx.131)

    동네 가까운 걷기 코스 천변도 산도 있지만
    딱 일년 좀 넘게 걸었더니 지겨워서 가기 싫네요.

  • 11. 그렇죠...
    '18.5.16 12:30 PM (122.38.xxx.224)

    지겨워져요...

  • 12. ...
    '18.5.16 12:31 PM (122.38.xxx.224)

    국토순례를 하던가 해야 신기하고 즐거울텐데..

  • 13. ...
    '18.5.16 1:25 PM (14.49.xxx.112)

    제주도 사는데 그 아름다운 올레길도(가장 인기 있는 코스) 자주 걸으니까 지겨움

  • 14. 밴드
    '18.5.16 2:53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밴드에 걷기 동호회 가입 하세요
    코스도 다양하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전 혼자 6 7년 걷다가 동호회 가입해서 제가 내키는 코스 뜰때 함께 걸어요
    괜찮더군요.. 혼자 걷고 싶을땐 혼자 걷고 좀 심심하고 지겹다 싶음 같이 걷고요

    지역 동호회라 다들 예의 지켜가며 깔끔한 선에서활동해요.. 한다리 걸치면 아는 사이들이라서 다들 조심해요

  • 15. wii
    '18.5.16 4:57 PM (220.127.xxx.36) - 삭제된댓글

    시작한지 한달도 안되서 아직은 너무 좋아요. 경기도라 차타고 가서 코스 변화줄 곳도 있어서 아직은 괜찮은데 십년은 상상도 안되네요. 가끔 이벤트로 기분전환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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