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한 곳에서 계속 살아서 코스가 다 거기서 거기에요
주로 운동장 걷고 차타고 인근 코스도 가고
곳곳 공원 산 가긴 하는데
10년이 되니까 거기가 거기고 지겹네요
이사를 가면 나을까요
현실만 따라주면 제주도 같은데 살고 싶네요
1. ㅡ즈
'18.5.16 11:35 AM (122.35.xxx.170)꾸준히 걸으려면 대도시가 나아요.
여름에는 해 떨어지고 걸어야 하니 안전문제도 크구요. 코스를 좀 다양하게 바꾸어보세요.2. ...
'18.5.16 11:35 AM (119.69.xxx.115)기분 전환 겸. 버스나 지하철 타고가서 걷기명소에서 한시간씩 걷기하고오세요.
3. 눈으론 보는거
'18.5.16 11:36 AM (110.70.xxx.147)말구
매일 귀를 새롭게 해요.
정치도 좋으나 도서 취미 건강 영화 매일 다른걸 듣습니다.4. ..
'18.5.16 11:37 AM (117.111.xxx.209)버스를 아무거나 타세요
이쯤이면됐다 싶을때 내려
집까지 걸어오기5. 경치만 봐도좋은뎌
'18.5.16 11:38 AM (59.28.xxx.164)시간 어찌가는줄 몰라요
6. ..
'18.5.16 11:39 AM (223.38.xxx.202)변화가 필요한 시기인가 보네요. ^^
7. ...
'18.5.16 11:51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59님 제주도 말씀 하시는 건지요
서울이 갈 곳이 더 다양하겠죠
지하철도 잘 되있어서 가기도 편하고8. ...
'18.5.16 11:55 AM (222.239.xxx.231)서울이 갈 곳이 더 다양하겠죠?
지하철도 잘 되있어서 가기도 편하고9. 5년차라
'18.5.16 12:01 PM (118.223.xxx.155)아직은 안지겨워요
지겨운 날은 장바구니 들고 인근 마트로 가요
뉴타운 지역인데 마트가 너무 많아져서 재미나요 ㅎ10. 대단하네요.
'18.5.16 12:26 PM (124.53.xxx.131)동네 가까운 걷기 코스 천변도 산도 있지만
딱 일년 좀 넘게 걸었더니 지겨워서 가기 싫네요.11. 그렇죠...
'18.5.16 12:30 PM (122.38.xxx.224)지겨워져요...
12. ...
'18.5.16 12:31 PM (122.38.xxx.224)국토순례를 하던가 해야 신기하고 즐거울텐데..
13. ...
'18.5.16 1:25 PM (14.49.xxx.112)제주도 사는데 그 아름다운 올레길도(가장 인기 있는 코스) 자주 걸으니까 지겨움
14. 밴드
'18.5.16 2:53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밴드에 걷기 동호회 가입 하세요
코스도 다양하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전 혼자 6 7년 걷다가 동호회 가입해서 제가 내키는 코스 뜰때 함께 걸어요
괜찮더군요.. 혼자 걷고 싶을땐 혼자 걷고 좀 심심하고 지겹다 싶음 같이 걷고요
지역 동호회라 다들 예의 지켜가며 깔끔한 선에서활동해요.. 한다리 걸치면 아는 사이들이라서 다들 조심해요15. wii
'18.5.16 4:57 PM (220.127.xxx.36) - 삭제된댓글시작한지 한달도 안되서 아직은 너무 좋아요. 경기도라 차타고 가서 코스 변화줄 곳도 있어서 아직은 괜찮은데 십년은 상상도 안되네요. 가끔 이벤트로 기분전환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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