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뷔가 하는 타 가수 리액션 영상은 무대 퍼포만큼이나 볼게 많네요.

bts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8-05-16 10:55:06

뷔가 대전 슈퍼콘에서 엠씨 보는 사이에 잠깐씩 블랙핑크 불장난에 맞춰 살랑살랑 추는건 봤고 그것도 은근 멋지더니

이 영상은 오늘 처음 보는데,,대전 슈퍼콘에서는 엠씨 본다고 그나마 최대한 자제 한거군요ㅋㅋ

불장난,붐바야에 맞춰 앉아 추다 흥이 터져서 아주 그냥 제대로 춤에 표정에ㄷㄷ무아지경 와중에 팔꿈치 찍히고ㅠ

무대보다 더 재미 있는데.. 정말 동작,표정 하나하나 끼 넘치는거 하며 너무너무 귀엽고 영상만 봐도 신나게 만드는 듯.


https://www.youtube.com/watch?v=gdsN1tIanvw




IP : 110.10.xxx.15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ts
    '18.5.16 10:55 AM (110.10.xxx.157)

    https://www.youtube.com/watch?v=gdsN1tIanvw

  • 2. dd
    '18.5.16 11:03 AM (114.204.xxx.17)

    뷔는 정말 연예인 하려고 태어난 거 같아요.
    무대에서는 끼가 엄청난데 평소에는 또 얼마나 귀여운지.
    이번 새 앨범 트레일러 영상은 또 어떻고요..
    트위터에서 9살짜리 아이의 편지에 답장 보낸 거 보고 감동했어요.
    저 감동 잘 안하는 성격인데 그 마음이 너무 예뻐서요.
    무지 세게 생긴 인상인데 귀엽고 순수해서 그 갭이 진정한 매력인 거 같아요.
    태형이 화이팅!!! ㅎㅎ

  • 3. 원글
    '18.5.16 11:06 A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그 답장에 팔이 아파서 나중에 또 쓴다는 문장 보면서 정말 진심 그대로 묻어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컴백 준비에 미국 출국 준비까지 눈코 뜰새 없이 바쁠텐데 손편지에 그림까지..정말 착하지요.

  • 4. 원글
    '18.5.16 11:17 A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그 답장에 팔이 아파서 나중에 또 쓴다는 문장 보면서 정말 진심 그대로 묻어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컴백 준비에 미국 출국 준비까지 눈코 뜰새 없이 바쁠텐데 손편지에 그림까지..정말 착하지요.

  • 5. .......
    '18.5.16 11:26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뷔와 태형이가 다르더라구요
    연예인 뷔는 타고난 끼가 엄청나서
    천상 연예인인것 같은데
    인간 태형이는 순수하고 맑아 보여요
    컴백 트레일러 보고
    그 치명적인 목소리와 섹시함에
    한동안 빠져서 정신 못차렸는데
    9살 소년에게 답해주는
    고운 마음에 또 빠져버렸네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더 좋아요

  • 6. 태태
    '18.5.16 11:35 A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그 아홉살 아이가 쓴 편지 보셨어요? 그 아이가 팔아파서 다음에 또 쓴다고 해서 태형이도 답장에 그렇게 쓴거더라구요. 맞춰주느랴..
    얼굴은 세상 다시 없을 냉미남인데 성격은 순둥순둥하고 동물과 아기들을 사랑하고, 음악과 그림 엄청 좋아하고,
    커피와 술은 써서 못 먹는, 그치만 탄산은 엄청 좋아하다가 콜라 모델이 된 성공한 덕후 우리 태형이.. 하..
    암튼 방탄이들 다 너무 귀엽고 착해요. 방시혁은 진짜 드래곤볼 모았어요.
    요새 읍읍이 때문에 덕질을 제대로 못 하는데 모레 탄이들 컴백하면 제 현생은 어쩔ㅠㅠ

  • 7. 태태
    '18.5.16 11:35 A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그 아홉살 아이가 쓴 편지 보셨어요? 그 아이가 팔아파서 다음에 또 쓴다고 해서 태형이도 답장에 그렇게 쓴거더라구요. 맞춰주느랴..
    얼굴은 세상 다시 없을 냉미남인데 성격은 순둥순둥하고 동물과 아기들을 사랑하고, 음악과 그림 엄청 좋아하고,
    커피와 술은 써서 못 먹는, 그치만 탄산은 엄청 좋아하다가 콜라 모델이 된 성공한 덕후 우리 태형이.. 하..
    암튼 방탄이들 다 너무 귀엽고 착해요. 방시혁은 진짜 드래곤볼 모았어요.

  • 8. ...
    '18.5.16 11:39 AM (118.218.xxx.21)

    방탄 별 관심없는데.. 어우 귀여워~
    요아이 너무 이쁘게 생겼던데..

    동영상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팔까지 부딪쳐가면서..ㅋㅋ 이뽀요. 신나네요

  • 9. ...
    '18.5.16 11:40 AM (118.218.xxx.21)

    진짜 혼자 신났네요. 저는 블랙핑크 좋아하는데.. 이 동영상 간직해야겠어요.
    ㅋㅋㅋㅋ

  • 10. 원글
    '18.5.16 11:54 A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전 뷔때문에 블랙핑크 좋아졌어요ㅋㅋ
    대전슈퍼콘에서 '불장난'에 맞춰 살랑살랑 춤 추는거 봤을 때 노래까지 괜찮다 싶어지더군요.
    저 영상 보면 기분이 다 밝아지는게 정말 엔돌핀이 따로 없네요.
    어쩜 저렇게 신나게 추는지 어깨,고개 동작 하나 허술하게 하는게 없이 정확히 삘이 확확 살아있다는ㅎ
    오빠~할때 꽃받침 하는 것 도 걸그룹이 해도 저렇게 이쁘진 않을텐데ㅋ

  • 11. 원글
    '18.5.16 11:58 A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뷔때문에 블랙핑크 좋아졌어요ㅋㅋ
    대전슈퍼콘에서 '불장난'에 맞춰 살랑살랑 춤 추는거 봤을 때 노래까지 괜찮다 싶어지더군요.
    저 영상 보면 기분이 다 밝아지는게 정말 엔돌핀이 따로 없네요.
    어쩜 저렇게 신나게 추는지 손,어깨,고개 동작 하나 허술하게 하는게 없이 정확히 삘이 확확 살아있다는ㅎ
    오빠~할때 꽃받침 하는 것 도 걸그룹이 해도 저렇게 이쁘진 않을텐데ㅋ

  • 12. 원글
    '18.5.16 12:00 PM (110.10.xxx.157)

    뷔때문에 블랙핑크 좋아졌어요ㅋㅋ
    대전슈퍼콘에서 '불장난'에 맞춰 살랑살랑 춤 추는거 봤을 때 노래까지 괜찮다 싶어지더군요.
    저 영상 보면 기분이 다 밝아지는게 정말 엔돌핀이 따로 없네요.
    어쩜 저렇게 신나게 추는지 표정,손,어깨,고개 동작 하나 허술하게 하는게 없이 정확히 삘이 확확 살아있는.
    오빠~할때 꽃받침 하는 것 도 걸그룹이 해도 저렇게 이쁘진 않을텐데ㅋ

  • 13. dd
    '18.5.16 1:03 PM (114.204.xxx.17)

    저는 그 편지 올리면서 트윗에 "oo에게 꼭 닿기를" 이라고 쓴 거 보고 가슴이 몽글몽글했어요.
    표현이 너무 예뻐서요.
    "oo가 보기를"도 아니고 "oo에게 꼭 닿기를"이라니.........
    솜사탕이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김태형일 거예요.

  • 14. ...
    '18.5.16 1:24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뷔가 가만보면 언어천재 같아요.
    보라해라는 말도 처음 만들어서 미국 한국 언어사전에 등록 되고...
    아픈 말은 잠자고 일어났을때 베개에 눈물 두방울 맺히는 말이라고도 하고...
    건강맨날해 등등 태태어도 많고
    너무 순수하고 착한데
    무대에만 서면 딴 사람이 되어버리니...ㅎㅎㅎ

  • 15. ....
    '18.5.16 1:24 P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뷔가 가만보면 언어천재 같아요.
    보라해라는 말도 처음 만들어서 미국 한국 언어사전에 등록 되고...
    아픈 말은 잠자고 일어났을때 베개에 눈물 두방울 맺히는 말이라고도 하고...
    건강맨날해 등등 태태어도 많고
    너무 순수하고 착한데
    무대에만 서면 딴 사람이 되어버리니...ㅎㅎㅎ

  • 16. 태태
    '18.5.16 2:21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 읽다보니 생각나는게 있어요.
    공연 후 RM의 등판에 커다랗게 땀자국이 났는데 그게 하트모양이었나봐요.
    그걸 본 뷔가 "마음이 밖으로 나와버렸어요"라고 한거요.
    보통 땀자국이 하트모양이 됐네요? 이정도로 표현할텐데 마음이 밖으로 나와버렸다고 표현하다니..
    그 말 하나로도 태형이가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보여요.

  • 17. 원글
    '18.5.16 2:31 PM (110.10.xxx.157)

    무대와 평소의 갭차이ㅎ 참 보면서도 신기.
    마마 불타오르네 무대 할 때 직캠 옆에서 찍힌 영상 보니 옆에서 보니 동작 표정이 더 장난 아니더라구요.
    방송 카메라로는 반에 반도 못담는다는게 어찌나 아까운지.
    https://www.youtube.com/watch?v=qu96ioO31_8
    처음 치고 나갈 때 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고 2분5초 2분44초ㅡ추임새는 또 왜 그리 멋있나요;;
    카메라 쪽 고개 돌릴때 얼굴은 세상 단백질인형같이 생겼는데 춤 노래는 파워풀 카리스마 그 자체라니.
    컴백신곡무대에서는 어떨지 두근두근 합니다.

  • 18. 원글
    '18.5.16 2:34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헐 그런 표현도 했었군요.와 진짜 언어천재 맞나봐요.
    아차산 꼬질이때도 새들 날아가는 모습 보면서 "아침산책 나가는구나" 하고 다정하게
    말 하는거 보고 깜놀 했었는데..그때 알엠은 "재들도 힘들어"했었나요?ㅎㅎ
    암튼 여러모로 너무 이쁘고 7명 모두 하나같이 보석같네요.

  • 19. dd
    '18.5.16 4:21 PM (114.204.xxx.17)

    http://blog.naver.com/miffy8551/221191249989
    여기 움짤 보세요.
    이 갭차이에 빠져서 못 헤어나오고 있다죠.

  • 20. 원글
    '18.5.16 5:32 PM (110.10.xxx.157)

    와 처음 보는 움짤인데 너무 멋있네요!저렇게 웃어주는거만으로도 이미 다들 못빠져나갈텐데..
    표정 변하니 배우 저리가라 하게 멋있어져버리니;;
    교실이데아 커버때 대기 타는 영상인가?했거든요.
    말 나온김에 또 링크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uZDPxrPC9e8
    영상 시작 하자마자 해맑게 웃다가 급 정색.
    저 대기 타는 얼굴만 봐도 댓글 마냥 신난다 재미난다 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이건 더 근접으로 찍힌 직캠이라 더 박진감 넘치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_3u_MrCGGio

  • 21. ㅇㅇ
    '18.5.17 2:10 PM (223.62.xxx.74)

    저도 뷔때문에 아미가 됐어요.너무너무 이쁘고 시랑스런 아이에요.

  • 22. 태태
    '18.5.17 6:07 PM (122.36.xxx.66)

    진짜 태형이를 보면 넌 대체 어느별에서 왔니?
    하는 마음의소리가 계속 나와요.

    팬싸인회도중 립스틱이 치아에 묻은걸 이야기해주고 심지어 손으로 가려주는 행동은 해외팬들까지 엄청 감동받았다고해요. 어린팬이 얼마나 이쁘게 보이고싶었으면 그랬을까..ㅎㅎ
    https://youtu.be/gdx8ksHQLUk

  • 23. amelie!!!!!
    '18.5.18 9:39 PM (222.110.xxx.191) - 삭제된댓글

    뷔는 정말 사기캐인 것 같아요
    너무 잘 생겼는데 르네상스 벽화에 나오는 아기 천사처럼 생겼는데
    완전 팔색조... 흥 넘치고 순둥순둥 ... 넘 착하고 목소리 정말 매력 쩔어요

  • 24. ..
    '18.9.23 3:14 AM (121.137.xxx.167)

    뷔 영상 잘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820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사랑 베풀기 힘드네요 8 2018/08/14 3,606
842819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3 ㅇㅇㅇ 2018/08/14 1,442
842818 이 놈의 ssg 구글 광고 멀미나 죽겠어요. 3 .... 2018/08/14 980
842817 약사의 실수로 암환자가 엉뚱한 약을 오랫동안 먹었어요 ㅠㅠ 8 약사 2018/08/14 4,461
842816 앤더슨 쿠퍼 방한하네요... 7 와~ 2018/08/14 2,826
842815 저는 친정엄마가 그러셔요ㅠ 38 장녀 2018/08/14 21,500
842814 런던) 배탈약 이름 좀 알려주세요 14 동네아낙 2018/08/14 1,447
842813 옛날 어머니들은 자식 키우는 스트레스 뭘로 푸셨을까요? 14 2018/08/14 4,770
842812 효도가 별건가요? 5 2018/08/14 2,384
842811 젠재 규리아빠 팬카페 카페지기 내려놓으랬대요 33 ㅋㅋ 2018/08/14 5,576
842810 더워서 깼네요 ㅜㅜ 8 아악 2018/08/14 2,988
842809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엄마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 5 사랑 2018/08/14 2,690
842808 친정엄마에 대한 생각. 공감이 되세요? 21 ㅇㅇ 2018/08/14 5,153
842807 틱톡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딸아이에게 기적을 선물하고 싶어요^^.. 2 기적^^ 2018/08/14 2,022
842806 전참시 신현준은 걸그룹 신곡 홍보가 과하네요 2 .. 2018/08/14 2,410
842805 드루킹, 한걸음 더 들어가봅니다. 9 00 2018/08/14 1,721
842804 류근시인의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읽어보신분^^ 8 녹두삼계탕 .. 2018/08/14 2,502
842803 며느리한테 서운하단글 실화인가요? 66 2018/08/14 20,510
842802 강아지 아토피말인데요 9 ㅇㅇ 2018/08/14 1,602
842801 고3 어머님들...백일기도 하시나요? 5 gg 2018/08/14 2,041
842800 경북 부산대와 중앙대 18 ㅇㅇ 2018/08/14 5,111
842799 영어공부에 대박, 영문판 대통령 연설문집 7 000 2018/08/14 1,747
842798 껍데기의 세상. 1 껍데기는 가.. 2018/08/14 970
842797 서인영 변명도 참... 12 2018/08/14 20,343
842796 위기에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에게 지치네요 18 ㅜㅜ 2018/08/14 7,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