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 차려야 하는 워킹맘인데 넘 피곤하고 힘들어요 ㅠ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8-05-16 08:13:04

에효..

애도 아직 어리고(4살), 회사 부서도 최근에 좀 빡센 데로 옮겨서 정신 바짝 차리고 일해야 하는데

3월 중순에도 감기로 크게 아프고, 이번에 또 감기 걸려 골골대네요..ㅠ

다행히 남편이 육아 집안일 참여도가 매우 높아서 어제는 애 맡겨두고 여덟시부터 잤는데도..

오늘 아침도 멍- 하니 힘들어요 ㅠㅠ 이렇게 아프니 매사 의욕이 떨어지고..

영양제 센트륨은 가끔 챙겨먹고 있는데 체력을 기르려면 뭘 어째야 할까요...

운동 좀 하면 좋은데 핑게지만 운동 할 시간도 없네요.....에휴..

평소에 잠은 충분히 자고 집안일도 잘 안하는데도...계속해서 쉬고 싶어요

IP : 112.223.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16 8:14 AM (110.70.xxx.226)

    보약이라도 해드세요 ㅜ

  • 2. ㅇㅇ
    '18.5.16 8:20 AM (223.62.xxx.193)

    센트륨보다는 임팩타민이랑 마그네슘을 먹는데
    몸이 훨씬 덜피곤하네요
    임팩타민은 약국 마그네슘은 아이허브에서 사먹고있어요

  • 3. ..
    '18.5.16 8:23 AM (175.115.xxx.188)

    보약 공진단 홍삼 위에 쓰인 영양제
    몽땅 다 드세요
    힘이나야 운동도 하죠
    커피는 줄이시고 잠을 집중해서 자요

  • 4. 힘내
    '18.5.16 8:32 A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레몬청, 복분자청같은거 씨~~원한 얼음물에 타서 마시면 비타민충전이 돼서 그런지 정신도깨고 기운이 나던데..

  • 5. ..
    '18.5.16 9:16 AM (223.33.xxx.41)

    힘드시면 육아휴직도 고려해보세요.

  • 6. 저도요
    '18.5.16 11:41 AM (96.245.xxx.225)

    저랑 똑같으세요. 아이 네 살, 남편과 분담이 잘 되는 편, 빡센 직장... 그리고 도무지 정신을 못차리겠는 피곤함이요..ㅠㅠ
    아이가 좀 크면 나아진다는데 정말 그럴까요..ㅠㅠ
    힘내요.. 애구구..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692 나를위해사는게 쉽나요 다른사람을 위해 사는게쉽나요 4 2018/09/12 1,117
853691 아파트 층수 조언 부탁드립니다. 8 ㅇㅇ 2018/09/12 1,737
853690 고3엄마 아래글 보고 생각나는 10 ㅇㅇ 2018/09/12 2,303
853689 부동산 폭등을 위한 판깔기? 투기꾼을 잡아야죠 5 ㅇㅇ 2018/09/12 892
853688 선볼 때 옷차림 6 급하네요 2018/09/12 2,449
853687 알탕에 넣는 알?? 4 ? 2018/09/12 1,284
853686 수상한 여론조사 "바쁘신 거 같은데 다음에 전화드릴게요.. 2 무식한기레기.. 2018/09/12 794
853685 좋은 책 소개 : 3 아름답고 쓸.. 2018/09/12 594
853684 배현진 아나정도면 결정사 몇등급인가요? 9 ... 2018/09/12 5,082
853683 세입자가 3일 뒤 이사가겠다고 통보해 왔어요 11 ... 2018/09/12 6,219
853682 소리좋은 라디오,주방에서 들을 것 추천해주세요. 3 라디오 2018/09/12 971
853681 병어조림과 새알팥죽 3 Deepfo.. 2018/09/12 870
853680 초2 도서관 vs 피아노 4 ... 2018/09/12 1,068
853679 건고추 닦다보니 10 너무 더러워.. 2018/09/12 2,464
853678 상담 부동산과 거래 부동산을 달리하면 도의에 어긋날까요? 6 00 2018/09/12 993
853677 어제 저녁에 끓인 아욱국 냉장고에 안 넣었어요 ㅠㅠ 8 빅토리v 2018/09/12 1,033
853676 가지요리???? 13 가지야 2018/09/12 2,227
853675 오늘자 경향일보 혜경궁 광고.jpg 14 D-91 2018/09/12 1,480
853674 정말 갈 데 까지 다 갔군. 6 2018/09/12 1,547
853673 광화문광화문빌딩역이요~ 4 나야나 2018/09/12 702
853672 사십대후반 남편이 건강은 뒷전인데 포기해야하나요? 9 남편 2018/09/12 2,128
853671 82에서 보고 한달째 꾸준히 하고있어요 15 -- 2018/09/12 4,677
853670 복지 중 4 질문요 2018/09/12 440
853669 서치 영화 청소년들에게 강추합니다 2 ㅇㅇ 2018/09/12 1,672
853668 보험금 신청시 손해사정인 나오는게 흔한가요? 4 헤이즐 2018/09/12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