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기.. 김현주 진짜 막장 드라마를 찍네요.
분명 다른 사람 영혼인 것 알면서
그 남자를 붙잡고 살겠다는 것도 웃기고.
사고로 성격이 바뀐게 아니라,
분명 다른 여자를 아내로,
다른 아이를 딸로 기억하는 사람인데
그냥 성격 좋아졌다고 남편이라고 우기고 살겠다는 건 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쁘면 다 용서되냐..
우이씨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8-05-15 22:39:47
IP : 221.140.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8.5.15 11:11 PM (211.179.xxx.129)몸을 따라 가는게 맞는 거 같아요.
뇌가 내것이 아닌걸요. 그럼 생각도 차차 바뀌죠
정신이 더 중요 할 거 같아도 몸이 바뀌면 정신도
따라가요. 라미란이 우기는 것도 말이 안되죠.
전혀 낯선 몸의 남자가 내 남편이라면 더 어색한 상황일
것 같아요. 냉정해도 김현주쪽이 차라리 맞는 것 같아요.2. ....
'18.5.15 11:16 PM (221.157.xxx.127)솔직 드라마라 그렇지 내자식이다칩시다 귀신든거라생각하지 영혼이 다른사람이니 딴사람이구나 그게 되나요
3. 믿고싶지 않겠지만
'18.5.16 12:14 AM (115.140.xxx.180)정신은 육체의 지배를 받아요 저도 육체를 따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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