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ㅅㅎ 은행 어떤가요?

ㄴㅇㄹ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18-05-15 21:35:56
30대 중반의 ㅅㅎ은행  과장이신 분을 선으로 만났어요
인성이나 성격, 성실성, 가정환경, 관심사, 취미 다 좋은데... 
ㅅㅎ 은행 복지나 워라벨 같은거 괜찮나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거라 알고 싶네요.
IP : 218.146.xxx.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15 9:41 PM (27.35.xxx.162)

    님 상태에 따라 다르죠

  • 2. 초롱이
    '18.5.15 9:41 PM (202.140.xxx.212) - 삭제된댓글

    복리후생은 좋아요. 근데 일 많이 시키고 술도 심하게 먹일 때가 많아요. 연수랑 자원봉사 등등 시키는 것도 많고 ㅠㅠ 업계에선 심한은행이라고.... 그리고 굉장히 경쟁적인 환경, 기업문화라 스트레스도 많습니다. 그래도 S은행 정도면 객관적으로 남편감으로 나쁘진 않죠 ^^

  • 3. ^^
    '18.5.15 9:41 PM (218.153.xxx.16)

    궁금하신 직장의 이런저런 조건?은 좋은걸로 알고있어요

  • 4. snowmelt
    '18.5.15 9:42 PM (125.181.xxx.34)

    금융계의 삼성이라고 합니다.

  • 5. 원글
    '18.5.15 9:46 PM (218.146.xxx.65)

    심한 은행이라 ㅋㅋㅋ 재밌네요
    네 맞선남이 정말 착하고 가정환경도 화목하고 유복하게 잘 자라서 마음에 드는데요.
    직장에 관해서는 연차도 잘 못쓰고 힘들어하는 듯한 눈치더라구요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 6. ..
    '18.5.15 10:02 PM (110.70.xxx.68)

    워라밸은 별로일걸요. 연봉 센만큼 일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압니다. 신한은행 입사 굉장히 어려워요. 연봉 세고 업계 탑인만큼 복리후생은 좋아요. 쓸 시간이 없을 뿐...

  • 7. 초롱이
    '18.5.15 10:07 PM (121.203.xxx.114) - 삭제된댓글

    그 회사 20년 다녔는데요, 연차 쓰는 사람 한번도 본 적 없습니다. 야근 무지 많이 했으나 시간외수당도 거의 받은 기억이 없어요 ㅠㅠ 그래도 요새는 많이 좋아졌죠. 체력단련 휴가는 다 쓸 수 있습니다 ^^ 다만 하루 이틀씩 쪼개 쓰거나 반차 쓰는 건 안되고 무조건 다 붙여서 써야 합니다. 뭐 이런 제도 덕분에 휴가를 all 다 쓸 수 있게 되었죠.

  • 8. ...
    '18.5.15 10: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연차 의무적으로 다 쓰게 해요.
    보통 휴가 2주정도씩 몰아서 가죠.
    복리후생은 아주 훌륭함.
    하지만, 거저 받는건 아니랍니다.

  • 9. 신한
    '18.5.15 10:21 PM (119.70.xxx.59)

    이 설립 모태가 재일동포 자금이어서 일 많고 고되기로 유명합니다
    지주금융회사로 바뀌면서 카드 보험영업 필수되고 하지만 연봉이며 복지는 괜찮을거예요

  • 10. 은행원
    '18.5.15 10:37 PM (125.132.xxx.177)

    이제 많이 줄이잖아요 당장은 괜찮은데.. 뭐든 올라갈수록 문제죠. 인성이나 보세요

  • 11. 91년이죠?
    '18.5.16 12:04 A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

    처음 생겼을때가?
    남편이 스카웃 됐었거든요
    원하는대로 다해준댔는데 고시 합격하는 바람에 안갔어요
    지금 생각하면 안간거 후회돼요

  • 12. , ,
    '18.5.16 11:53 AM (211.59.xxx.82)

    같은 지주회사 근무중 업무강도 최고 얼마나쥐어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506 세브란스 치과병원 다녀보신분.. 5 임플란트 2018/09/17 1,466
855505 제사는 딸이건 아들이건 지내고 싶은 사람이 지냅시다 8 이젠 2018/09/17 1,735
855504 제기역 5 ..... 2018/09/17 838
855503 부산 리빙. 라이프 박람회 다녀왔는데요 4 ... 2018/09/17 934
855502 문통은 남들 1년에 할일을 5 ㅇㅇ 2018/09/17 742
855501 현대차 GBC 건립 사업, ‘무기한 중단’ 5 @@ 2018/09/17 1,216
855500 전..운동중독일까요?? 12 ㅁㅁㅁ 2018/09/17 2,896
855499 일자목 경추통 고치신분 계신가요?ㅠㅠ 4 .. 2018/09/17 1,472
855498 중위권(중상) - 학원 대부분 정리하고 혼자 공부하나요??;; 고3 2018/09/17 736
855497 뭉쳐야 뜬다 런던 패키지 너무 재미없어보여요 3 .. 2018/09/17 2,568
855496 서울에 1가구1주택 세상이 오면 어떻게 될까요? 10 궁금해요 2018/09/17 1,457
855495 가방무게 800g 무거울까요? 4 ㄱㄱㄱ 2018/09/17 4,558
855494 노통한테 대든 검사..자유당 갔네요 16 .... 2018/09/17 2,233
855493 확정일자 문의 8 전세 2018/09/17 580
855492 남의 말을 경청해주는건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거 같아요 15 ..... 2018/09/17 2,643
855491 명품가방 있어야 할까요? 21 40대중반 2018/09/17 5,325
855490 뭘 어떻게 해줘야 할지... .. 2018/09/17 371
855489 국토부에 항의 전화 아무리 해도 아무도 전화 안받네요 3 이것들이 2018/09/17 863
855488 성형 많이 한 얼굴은 늙을수록 혐오스럽나요 11 2018/09/17 5,319
855487 중학교에 시험범위 게시해달라면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13 고민 2018/09/17 868
855486 독일로 단호박 부칠 수 있나요? 11 ^^ 2018/09/17 1,473
855485 부산분들 학장동이란곳에 축산단지가 많네요 7 부산분들 2018/09/17 623
855484 트렌치코트 기장이 짧으니 촌스럽네요 8 ........ 2018/09/17 3,412
855483 mb의 댓글작전 대상 2 ... 2018/09/17 515
855482 아이방으로 뭐가 휙 지나간것같아요 12 2018/09/17 3,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