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곤약쌀밥 해먹으려는데 궁금한 점요 ㅠㅠ

곤약밥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8-05-15 19:01:14
여기서 곤약쌀로 밥을 해 먹으면 좋다는 정보를 보고
곤약쌀 사려고 하는데요...
건조 곤약쌀은 전분가루가 많이 들어있고
젖은 곤약쌀이 90%이상 곤약이라서 칼로리가 낮다해서 젖은 곤약쌀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 놨어요.

쌀:곤약쌀=1:1로 밥을 할건데요...1대1 기준을 무게로 해야할지, 부피로 해야할지 헛갈려서요 ㅠㅠㅠㅠ
 200그람씩 포장돼 있던데 이게 밥을 하면 1인분인가요? 
잘 가늠을 못하겠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곤약쌀 섞어 밥을 했을 경우 식은 밥은 식감이 어떤지요?
매일 아침에 밥을 해 놓고 하루 종일 먹는 편이라 아침만 뜨뜻한 밥이고 점심, 저녁을 찬밥을 먹거든요.
식감이 많이 나쁘면 매끼니 새로 밥을 해야하는지도 궁금해서요.
도와주세요

IP : 1.225.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5 7:48 PM (211.204.xxx.23)

    식감이 밥해서 바로는 먹을만한데요
    식으면 젤리씹는 맛?같아요

  • 2. 너무
    '18.5.15 7:53 PM (117.111.xxx.67) - 삭제된댓글

    맛이 없어요 토할맛
    돈버리지말고 차라리 굶는게 나아요

  • 3.
    '18.5.15 8:10 PM (1.225.xxx.199)

    진짜 그리 맛이 없어요?
    그리고 식으면 젤리 씹는 맛이요?
    한꺼번에 30봉 시키려고 했는데...장바구니 비워야 겠어요 ㅠㅠㅠㅠ

    어떤 분들은 그냥 밥하고 차이가 안난다고 해서 시켜보려 했었거든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아볼게요...ㅠㅠㅠㅠ

  • 4. ..
    '18.5.15 8:35 PM (124.111.xxx.201)

    너무 맛없어요.
    딸 아이가 결혼 앞두고 체중조절용 저탄식으로
    쌀대신 먹는다고 사서 쌀과 1:1 밥을 했는데
    한수저 딱 뜨더니 그냥 밥을 끊겠다고 했어요.
    버릴수는 없어 식구들 밥할때 몇숟가락씩 섞어서 밥해 치웠어요.

  • 5. 곤약
    '18.5.15 9:48 PM (1.250.xxx.67)

    저는 맛있어요.
    다이어트 하려다가 맛있어서~~ㅠ
    곤약쌀이 아닌 통곤약? 사다가
    깍뚝썰기로 작게 아주 작게 다져서
    밥해먹어요.
    처음엔 갈았었는데
    죽처럼 진짜 못먹을맛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지다가 그냥 내맘대로 작은깍둑썰기로 썰어서
    잡곡과함께 밥했더니
    맛있던데요.
    쫄깃거리는 식감이 좋아서
    일부러 조금 크게 다지기도해요.
    그게 저는 먹기가 더 좋았어요.
    콩처럼~~

  • 6. 곤약
    '18.5.15 9:50 PM (1.250.xxx.67)

    저는 그냥 밥솥에
    보온으로 놔두고 먹어요

  • 7. 곤약쌀
    '18.5.15 10:34 PM (58.236.xxx.222)

    곤약쌀 정말 맛있어요
    저도 체중조절땜에 반신반의하면서 구입해서
    밥해먹었는데 정말 맛잇어요
    꼭 구입해서 먹어보세요~

  • 8. 건조곤약쌀과
    '18.5.16 12:45 AM (1.225.xxx.199)

    젖은 곤약쌀의 차이가 밥 맛인가요?
    맛넚다는 분과 맛있다는 분으로 딱 나뉘네요.
    일단 몇 봉만 사서 먹어봐야 겠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890 이렇게 습한날에는 개구리가 될것같다.. 뭐 그런 소설이 누구꺼죠.. 4 소설제목 궁.. 2018/05/16 1,492
811889 잃어버린 가방 찾았어요. 2 비밀 2018/05/16 2,003
811888 이죄명 이읍읍 뇌물현 문죄인 28 ., 2018/05/16 2,037
811887 97-99년 무렵의 세기말적 분위기를 기억하시는분? 3 질문 2018/05/16 1,204
811886 얼굴 건선치료ㅠㅠ병원추천이든 조언부탁해요ㅜㅜ 11 ㄱㅅ 2018/05/16 2,145
811885 블록깨기 앱이요. 1 스트레스 2018/05/16 640
811884 원희룡 폭행했다는 김경배씨를 위한 변명 3 bluebe.. 2018/05/16 983
811883 드디어 치질 수술하려구요. 병원비는 얼마나 하나요? 5 치질 2018/05/16 2,677
811882 강수지 - 김국진 결별이라고 우기던 인간들 어디갓죠? 7 2018/05/16 4,045
811881 라디오스타를 언제부터 안봤나 했는데 18 ... 2018/05/16 6,588
811880 병원앞에서 의료사고로 1인시위 중입니다. 8 도와주세요 2018/05/16 2,871
811879 스킨푸* 로열허니 향이 이상한데ㅜㅜ 2 향기 2018/05/16 972
811878 라돈침대 원료 '모나자이트', 대진침대 외 66곳에 납품 17 라돈 2018/05/16 4,418
811877 왕년에 음악 좀 들었다 하시는 분들은 이 곡 아실거에요 3 명곡 2018/05/16 1,455
811876 오늘 수요미식회에 나온 화덕피자 먹고왔는데 15 .. 2018/05/16 7,328
811875 총 없이도 나라 지킬 수 있어....양심적 병역거부 4명 무죄 18 ........ 2018/05/16 1,876
811874 이동형이 ytn 시사뉴스프로도 진행하나요? 23 아깝다.. 2018/05/16 2,077
811873 민주당은 도대체 15 뭘 믿고 2018/05/16 1,794
811872 취미들 있으시나요? 8 보통 2018/05/16 2,522
811871 지인들과 돈거래 하시나요? 10 지인 2018/05/16 2,691
811870 자꾸 깜빡 잊어 버리는데,남편도 가족도 6 건망증 2018/05/16 1,364
811869 역차별 당하셨다는 아들 어머님께 19 지나가다 2018/05/16 4,377
811868 마카오 놀러 갈 때 팁 (카지노) 3 ㅇㅇ 2018/05/16 2,041
811867 제가 담은 김치는 익으면 이상한 맛이나요. 7 고민 2018/05/16 2,840
811866 2인가구, 25평 집에 냉장고 800리터 사야할까요 14 냉장고 2018/05/16 4,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