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희대 한의대면 학벌 수준이 어느정도에요??
1. ....
'18.5.15 6:45 PM (221.157.xxx.127)최상 맞아요 ㅎ
2. ...
'18.5.15 6:45 PM (39.115.xxx.134)최상의기준이뭔데요?
최상인데요.3. ㅎㅎ
'18.5.15 6:46 PM (121.132.xxx.28)당연 최최최최상이죠
저 밑에 지방한의대조차도 서울대 일부학과보다 높아요4. ..
'18.5.15 6:48 PM (175.113.xxx.64)평범한제기준에서는 최상인데... 다른분들은 모르겠네요...
5. ..
'18.5.15 6:54 PM (122.32.xxx.151)저 모 외고 90년대 졸업생인데 (서울대만 100명 가던 시절) 그 당시에 저희학교 내에서도 최상위권이였어요 서울대 의치대 정도는 아니였어도 바로 그 밑 정도는 됐을걸요
6. ...
'18.5.15 6:56 PM (111.118.xxx.4)05인가 06기준엔 최고였는데 요즘엔 한의대 위상이 많이 떨어져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최상은 맞습니다
7. ...
'18.5.15 6:56 PM (121.128.xxx.233)제 친구 동생이 강남 8학군 k 여고 이과 전교 1~5등 이었는데 경희대 한의 수시로 갔어요. 한 십오년전...수시가 지금처럼 많지 아니었을때...
8. 평생 라이센스
'18.5.15 7:00 PM (220.73.xxx.20)평생 사용가능한 라이센스가 되는 과는 서울대와도 비교불가
9. ...
'18.5.15 7:13 PM (119.197.xxx.136) - 삭제된댓글경희대 출신 한의원 개업하고 무일푼에서 60억대로 자산 일구더군요. 그게 10년 전이니 지금은 100억대겠죠. 여한의입니다.
10. ...
'18.5.15 7:15 PM (119.197.xxx.136) - 삭제된댓글경희대 출신 한의원 개업하고 무일푼에서 60억대로 자산 일구더군요. 그게 10년 전이니 지금은 100억대겠죠. 여한의입니다.
다른 사람은 20여년 전 경희한의 갔는데 수능 전국 0.5% 였고 모의고사는 경기도 1등 그렇게 했었어요. 반포에서
한의원 합니다.
지방 국립의대 합격했던 애는 경희한의 떨어졌었어요.11. ....
'18.5.15 7:18 PM (119.197.xxx.136) - 삭제된댓글서울공대 자퇴하고 경희한의 다시 가더니 한의원 개업하고 무일푼에서 60억대로 자산 일구더군요. 그게 10년 전이니 지금은 100억대겠죠.
다른 사람은 20여년 전 경희한의 갔는데 수능 전국 0.5% 였고 모의고사는 경기도 1등 그렇게 했었어요. 반포에서
한의원 합니다.
지방 국립의대 합격했던 애는 경희한의 떨어졌었어요.12. 최최최상인데요
'18.5.15 7:25 PM (124.54.xxx.150)경희대라고 지금 최상이 아니라고 하고싶은건가요
13. ...
'18.5.15 7:38 PM (39.118.xxx.7)아무리 입시를 몰라도...
의대 치대 한의대는 전교에서 1.2명 가요
그것도 경희대 한의대면 0.2%14. 333222
'18.5.15 8:10 PM (223.33.xxx.148)최상. 더 말할 필요 없음.
15. ㅇㅇ
'18.5.15 8:51 PM (180.228.xxx.172)의치한 나름 줄세워도 크게 그안에서 차이안날거예요 운이나 차이가있어도 한두문제 차이
16. 요즘도
'18.5.15 8:59 PM (180.66.xxx.161)최상위권 아이들이 가나요?
한의사 참 힘든데...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니 어쩔수 없다 해도
공부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그렇게 소모되어 버리는 게 참 아쉽네요.17. ——
'18.5.15 9:19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점수로만 보면 높죠.
근데 학교 자체 수준이나 교수나 강의 수준, 그리고 학교에서 어울리게 되는 동료 학생들이 차이가 좀 많이 나요 그래서 서울대 서울대 하는거. 그게 평생 내 수준이 되거든요.18. ..
'18.5.15 9:31 PM (121.144.xxx.195)거두절미하고 최상!!
19. 동네
'18.5.15 9:57 PM (211.108.xxx.4)동생친구 같은동네살아 어릴때부터 같이 놀았는데요
초중고 단한번도 전교1등 놓치지 않았던 학생였어요
목동 ㅈㅁ여고 초창기 시절 90년 초반 학번
이대 약대가서 엄청 속상해 했는데 재수해 당시 경희대 한의학과 최고로 높았을때 갔어요
동네 학원마다 이학생 이름 현수막으로 제작되서 붙었는데
정작 학원은 재수때 한달인가 다녔대요
장학금 받는 조건으로 이름 걸었다고 들었어요
엄청나게 가난한집 막내딸였는데 집에 놀러가서 방에 가보면 방에는 학교 책외 문제집만 있고 가구가 하나도 없었어요
이불만 있는데 벽지가 하얀색였는데 천장까지 온통 수학공식이면 메모가 되어 있어 진짜 깜짝 놀랐어요
쓰다가 겹치면 그위에 풀로 빈종이에 다시 써서 붙여놓고 잘때는 천장 글씨보고 외우고 돌아누워서도 외우고 그런다네요
학교 매일 같이 다녔는데 어쩌다 등교길에 선생님 만나면 달녀와 그학생 손잡고 너무 이쁘다고..
딱 모범생같이 생겼어요 안경쓰고 고지식한 이미지
남편도 한의사로 유명체인 어린이 한의원 각각 분원 원장이더라구요20. ㅡㅡ
'18.5.15 10:23 PM (49.174.xxx.237)아이구 경희대 한의대가 무슨 0.2 프로예요.. 10년 전 쯤 부터 한의대 인기 많이 떨어져서 요새는 지방국립대 의대 수준이예요. 5년 쯤 전부터는 치대도 위상이 많이 떨어져서 연치도 지방의대 수준으로 떨어져버렸고요. 물론 지방국립대 의대도 서울 공대 대부분 과보다 높긴하지만요. 수능 0.2 프로는 메이저 의대 컷입니다. 인서울이 0.5프로 정도구요. 지방국립대 1프로 정도. 경희대 의대도 1프로 정도예요.
21. ㅡㅡ
'18.5.15 10:27 PM (49.174.xxx.237)오타ㅡㅡ 경희대 의대 아니라 한의대가 1프로 정도입니다.
22. ㅣㅣ
'18.5.15 10:27 PM (119.194.xxx.222)동생이 출신인데요
연대공대 장학금 포기하고 경한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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