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pt 안받아도 트레이너들 붙잡고 물어보면 될까요?

....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18-05-15 18:43:48
오랫만에 헬스장에 가려니 발길이 안떨어져요.
예전에는 pt가 그리 활성화가 안되어서 트레이너 한두명 어슬렁 거림 초반에 몇번 물어보고 운동기구 사용법 배우고... 딱히 프로그램 짜주진 않구요...
요즘도 처음가면 그정도는 해줄까요?
아줌마가되어도 돌쟁이 낯가림은 없어지질 않아서...ㅜㅜ 물어보기 쑥쓰럽고 그럽니다... 에잇...
아님 pt 5~10회라도 받을까요?
IP : 223.38.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5 6:58 PM (49.143.xxx.220)

    요즘에는 잘 안봐줄걸요....

    근데 솔직히 1달 못가서 그만둔다에 1표겁니다. ... 특히 오랜만에 하신거면

    솔직히 기구가 없어서 운동 못하는거 아닌데 ..

    집에서 팔굽혀펴기,턱걸이, 맨몸스쿼트, 걷기만 해도 몸 왠만큼 만듭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것도 안해서 그런거죠..

    제가 봤을떄는 차라리 필라테스나 요가같은거 다니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낫가림 많으시면

  • 2. 보통
    '18.5.15 7:13 PM (58.234.xxx.86)

    헬스장 등록하면 기본으로
    인바디 체크와 적절한 운동 코스 짜 주고, 기구 사용법
    알려주지 않나요?
    알려준대로 하다가 중간중간 물어보면 대답해 주고.
    PT는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1:1로 강습 받는거고.. .

    사립은 모르겠고 구립이나 시립은 거의 저 패턴에
    매일 3 -4회 정도 일정시간 그룹 수업도 있습니다.
    아무나 참가 할수 있는...주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이지만.

  • 3. ...
    '18.5.15 7:14 PM (223.38.xxx.244)

    앗 저 필라테스 3달했는데. 정말 딱 제 스타일이에요^^; 전 1대1로 강사가 넘 저만 집중해주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그룹으로... 대신 맞춤형이 아니라는 단점은 있긴해요. 필라 주3회 운동으론 성에 안차서 주말이나 가끔 헬스 다닐까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pt를 딱히 더 끊자니 금액적 부담두 있구. (그냥 가는건 저렴하게 갈수 있는 상황)집에서 홈트 할때도 있긴한데 아무래도 기구 운동이 더 정확히 힘이 들어가는 것 같은 제 느낌적 느낌이랄까...ㅡㅡ;; 너무 자율적이면 효과도 없고 잘 안가게 될거같긴한데... 일단 요즘 분위기는 확실히 pt고객아님 잘 안봐주는거란 말씀이시죠?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034 아이폰 8에 맞는 핀마이크 추천해주세요. 리봉리봉 2018/09/15 512
855033 인간의 아기가 가장 미성숙하게 태어나는 게 맞나요? 13 인간 2018/09/15 4,643
855032 인생 파운데이션 사용후기 올려봅니다 26 냠냠슨생 2018/09/15 21,220
855031 평생 다어이트 성공해본적 없는분 2 ... 2018/09/15 1,778
855030 사는 모양 8 2018/09/15 1,781
855029 전세금 내어줄 대출? 3 집주인 2018/09/15 1,649
855028 나이많은 미혼 새치가 많은데요 6 가을 2018/09/15 3,148
855027 노래 제목) 가요인데 ~~~다~~ 반복되는 5 제목 2018/09/15 1,105
855026 남상미는 아가씨같나요? 14 아가씨와 아.. 2018/09/15 6,593
855025 인터넷 면세점 화장품 정말 싸네요.뭐사면 좋을까요? 6 .... 2018/09/15 3,465
855024 애신초이 어뜩해 6 ㅠㅠ 2018/09/15 4,575
855023 중앙대 가가편한 위치 호텔 추천부탁드려요 9 두리맘 2018/09/15 1,443
855022 한지풀 2 제니스 2018/09/15 540
855021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1 걷기조아 2018/09/15 1,184
855020 남편이랑 집에서 술 마시다가 나가버렸어요 53 부인 2018/09/15 22,318
855019 연하의 남편 두신 분 20 좋아 2018/09/15 8,933
855018 빵터짐 노라조 8 2018/09/15 3,154
855017 펑합니다 18 ㅇㅇ 2018/09/15 4,494
855016 그 밤에 남의 집에 찾아간 거에서 게임 끝? 15 oo 2018/09/15 5,456
855015 창덕궁과 종묘 갈라버린 도로.. 일제의 악랄한 계획 1 안동 독립운.. 2018/09/15 1,168
855014 좋은 시어머니 포기 27 대물림 2018/09/15 9,387
855013 투미 가방 면세점에서 싸게 파나요? 2 주네 2018/09/15 2,304
855012 통돌이로 갈아타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8 세탁기가 돈.. 2018/09/15 2,033
855011 유이랑 신지는 입이 똑같아요 2 ㅇㅇ 2018/09/15 5,100
855010 1365 작년봉사가 나이스에 없어요ㅠ 4 .. 2018/09/15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