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지혜로운 이야기

지혜를 구해요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8-05-15 18:14:48
오늘 대파를 다듬다 문득 생각이 났어요,

대파가 꽃이 피기 시작하면 질겨저서 맛이 없다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분은 꽃피기 전에 대파를 넉넉히 쟁여놓으신다고 하네요,

살림한지 꽤 되어서 알게된건데,
이런 생활의 지혜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이런거요

지혜가 아니라 지식이라고 해야하나요??



IP : 122.37.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8.5.15 6:19 PM (110.70.xxx.97)

    대파가 꽃이 피고나면 무엇으로 국물 맛을 내야 하나요?

  • 2. ..
    '18.5.15 6:19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우와, 대파가 저장식품이예요?
    진짜 학교에서 못 배웠네요.ㅋㅋ

  • 3. ㅎㅎㅎ
    '18.5.15 6:29 PM (122.37.xxx.188)

    무슨 대파를 엄청나게 쟁이겠어요

    꽃피기 전에 한단정도 더 산다는거죠~
    음식 까다로운 분 이야깁니다


    꽃핀 후에도 대파 사용해요~
    질긴 식감 싫어한다는거죠

  • 4. ...
    '18.5.15 6:34 P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

    이런 걸 굳이 학교에서 배워야 하나요?

  • 5. 보름전후론
    '18.5.15 6:50 PM (122.35.xxx.146)

    꽃게를 사면 안된데요
    달이밝아 밤에 꽃게가 돌아다녀서 살이 없답니다 ㅎㅎ
    꽃게얘기보니까 생각나서 ㅎㅎ

  • 6. ...
    '18.5.15 7:00 PM (121.128.xxx.122)

    살림의 지혜 정도 되겠네요.
    마늘, 양파도 요즘 나오는 것 말고
    장마 직전에 나오는 마늘, 양파가 저장옹으로 구입해서 먹어요. 귤도 처음 나오는 귤은 조생종이라 금방 썩어요. 좀더 지나 저장용 나올 때 박스로 구압하죠.

  • 7. 지나가다
    '18.5.15 7:06 PM (110.70.xxx.97)

    살림의 지혜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531 국방부장관이 참 융통성이 없네요 25 ㅇㅇㅇ 2018/05/16 2,905
811530 유대인의 야훼와 기독교의 여호와가 같은 대상을 지칭하는 말인 건.. 4 . . . 2018/05/16 952
811529 양산 짧은거말고 긴 장양산 눈에 들어오네요 2 가벼운사치 2018/05/16 835
811528 실리트 압력 밥솥 시리즈 아시는분... 2 밥솥 2018/05/16 1,105
811527 고위급 회담 취소 - 판문점선언 위반한 문재인이 문제 15 .... 2018/05/16 2,714
811526 방탄)뷔가 하는 타 가수 리액션 영상은 무대 퍼포만큼이나 볼게 .. 13 bts 2018/05/16 2,149
811525 저와 딸애의 남친에 대한 의견차이 29 저와 2018/05/16 4,927
811524 요즘 대학생들 휴학 많이 하나요 9 .... 2018/05/16 2,936
811523 빨래) 오늘같은 날엔 빨래해서 실내에 너는 게 나을까요? 6 빨래 2018/05/16 1,379
811522 이중근 부영회장의 이력을 보니 5 Pd 수첩 2018/05/16 1,812
811521 커피 못마시니까 우울해요 14 ... 2018/05/16 3,901
811520 두 식구인데 밥 한 끼만 먹어도 설겆이가 씽크대 한 가득 9 ... 2018/05/16 2,805
811519 코 속에 물혹이 생겼데요. 4 코 수술 2018/05/16 2,380
811518 통영에서 루지랑 케이블카를 타려고 하는데 2 통영 2018/05/16 1,271
811517 집에 있으면 많이 먹나요 안먹나요 7 음식 2018/05/16 1,609
811516 안방에어컨 배관 구멍? 5 전세 2018/05/16 2,167
811515 발목스타킹 삿는데 너무조이네요 dd 2018/05/16 622
811514 원희룡이 단식장 가서 조롱한거 보셨어요? 9 누리심쿵 2018/05/16 2,124
811513 美서 한국식 '님비' 벌이다 된서리 맞은 한인타운 7 .... 2018/05/16 2,629
811512 남경필은 성남시 고소고발건수와 체불임금을 공격하는게.. 3 00 2018/05/16 855
811511 오늘 뉴스공장 에서 4 뉴스공장 2018/05/16 1,449
811510 비오는데 점심은 뭐드실거예요? 6 2018/05/16 1,975
811509 조의금 3 조의금 2018/05/16 1,066
811508 할머니의 가난하지만 사랑충만했던 일생을 보며 15 익명1 2018/05/16 4,080
811507 스스로 건강지키고싶은게 그렇게 이상한건가요.. 9 음.. 2018/05/16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