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걷는게 최고에요

저는요 조회수 : 20,164
작성일 : 2018-05-15 17:44:24
비루하고 체력도 없어 그냥 걸어요 .시간 나는대로...
안하면 도로 찌니 나이 들어도 걸어야지하며 걸어요
사이사이 홈트레이닝도 하고...걷는게 참 좋아요
IP : 223.62.xxx.1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2018
    '18.5.15 5:45 PM (222.117.xxx.202)

    요즘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걷기도 ㅜㅜ

  • 2. ㅇㅇ
    '18.5.15 5:45 PM (175.192.xxx.208)

    네 저도 할줄 아는게 걷는거네요. 머리속도 정리되고요.

  • 3. 만보걷기
    '18.5.15 5:46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걷는거 참 좋아해요....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하늘과 공기와 풀을 보면 맘도 여유로와지고...
    미세먼지 때문에 못나갈때가 젤 우울해요

  • 4. 저는요
    '18.5.15 5:48 PM (223.38.xxx.73)

    만보족의 적 미세먼지

  • 5. ?
    '18.5.15 5:50 PM (112.97.xxx.39) - 삭제된댓글

    비루요??

  • 6. 저는요
    '18.5.15 5:51 PM (223.38.xxx.73)

    갑자기 힘든거 싫어서 비루라 썼어요 느릿느릿

  • 7. ㅇㅇ
    '18.5.15 5:57 PM (121.168.xxx.41)

    차를 안갖고 간 날 출근한 날..
    퇴근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집까지 도보로 20분 걷는데
    15분 정도 돼가니 오히려 힘이 솟더라구요.
    신기하네.. 했어요

  • 8. .................
    '18.5.15 5:58 PM (59.28.xxx.101)

    오래걸으면 종아리 안이뻐져서 요즘 안걸어요.
    미세먼지심할때도 안걸어요
    안심할때 조깅해요
    조깅하면 종아리모양이 이뻐지거든ㄴ요
    살빼는용으로 걷기는 가장 비효율적인 운동
    시간많고 한가하면 몰라도
    바쁜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운동은 아님

  • 9. 지금은 무릎이 안 좋아서
    '18.5.15 6:00 PM (61.105.xxx.166)

    많이 걷지는 못하지만..
    걷다보면 어제 본 나무가 좀 더 짙은 색깔로 ..
    지나가는 강아지도 보고..
    유모차 탄 아기들보면 이쁘고...

  • 10. 저는요
    '18.5.15 6:04 PM (14.63.xxx.9)

    그냥 풍경 변하는 거 보고 소소한 체력관리라 생각하며 걸어요

  • 11.
    '18.5.15 6:06 PM (60.54.xxx.32)

    저도 그래요. 걷다보면 쓸데없는 생각이 사라지죠.

  • 12. 맞아요
    '18.5.15 6:10 PM (175.209.xxx.57)

    어차피 꾸준히 힘든 운동 못할 바에야 슬슬 걷는 것도 좋아요.
    걷고 나면 오히려 식욕도 좀 가라앉더라구요

  • 13. 저두요
    '18.5.15 6:14 PM (125.129.xxx.213)

    걷는거 너무 좋아해서 일부러 짧은길 루트 바꿔가며 돌아가기도해요..
    저번주에 하루는 11키로를 걸었더라구요..아침에 외출했다 일보며 종일걸었더니요..몸이 힘들면서도 넘 좋아요 ..미세먼지만 아님 더 좋을텐데요

  • 14. ㅇㅇ
    '18.5.15 6:14 PM (175.192.xxx.208)

    유투브에 보니 하루에 태양빛 받으며 20분이상 걷는게 비타민D합성에 좋다는 의사분말듣고
    무조건 20분이상 걸어요.

  • 15. 저두요
    '18.5.15 6:14 PM (14.63.xxx.9)

    만보족을 위해 미세먼지야 줄어라

  • 16. ..
    '18.5.15 6:58 PM (211.212.xxx.99) - 삭제된댓글

    슬렁슬렁 터벅터벅 걷지말고 빨리 걸으면 살 빠진대요. 전 빨리 걷다 힘들면 천천히 걷다해요. 모르는 골목 걷는 재미도 쏠쏠해요. 이래서 러닝머신 재미가 덜하네요. ^^

  • 17. ..
    '18.5.16 6:12 AM (1.239.xxx.14)

    너무 많이 갈으면 나이먹어 인공관절해야한다던데요.
    많이 쓸수록 빨리 나빠진다고 아는 정형외과 의사쌤이 갇는것도 적당히 하라고 하더라고요

  • 18. 저는요
    '18.5.16 8:43 AM (223.38.xxx.124)

    무리 안 해요 그냥 제 취향에 잘 맞는게 걷기일뿐
    비오면 집에서 스트레칭해요

  • 19. 저는요
    '18.5.16 8:44 AM (223.38.xxx.124)

    베스트네 영광입니다

  • 20. ㅡㅡㅡㅡ
    '18.5.16 9:23 AM (115.161.xxx.93)

    비오는데 걷고 싶어 고민이네요

  • 21. 마찬가지
    '18.5.16 9:29 AM (59.12.xxx.245)

    직장인 아닌 애들 고딩 사춘기 전업맘한테 걷기만큼 마음의 치유가 되는게 없는것 같아요..맘도 추스리고 바쁘게 걸어야 하는거 아니니 쉬엄쉬엄 의자에 앉아 쉬다가 노인분들 보면서 미래의 나도 생각해보고..전 탄천길 아침 저녁으로 걸어요.바쁜 직장인들에겐 비효율적이지요..

  • 22. 걷는게 취미
    '18.5.16 9:33 AM (211.220.xxx.198)

    빠른걷기 좋아해서 유일한 취미가 되었어요.
    갑갑한 생활에서 유일한 탈출구이고 건강유지수단이예요.
    집주변에 용두산공원이 있어 오고가고 한시간 채워요. 걸음이 원래 무척 빨라서 땀나게 잘 걷습니다.
    어지간한 비 올때는 큰 우산 쓰고 장화신고 걷는것도 운치있어요.

  • 23. 돼지토끼
    '18.5.16 10:38 AM (211.184.xxx.199)

    저처럼 저질체력에겐 걷기만큼 좋은게 없어요
    시간이 없어 애들 재워놓고 남편이랑 밤에 30분동안 걸어요
    1시간 채우면 정말 땀 많이 날 것 같아요
    숨가쁘게 걷다보면 굉장히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ㅎㅎ

  • 24. ㅎㅎ
    '18.5.16 11:01 AM (1.220.xxx.218)

    족저근막염 생겨서 못걸어요 ㅠㅠ
    울고 싶네요

  • 25. ..
    '18.5.16 11:38 AM (223.38.xxx.202)

    걷기 뛰기 모두 좋은 운동이죠. ^^

  • 26. ㅡㅡ
    '18.5.16 1:02 PM (182.214.xxx.181)

    걷는거 좋은데 무리해서 하지마세요
    저도 몇년 하다 아킬레스건염 와서 이제 운동 못해요
    몸관리하다 몸망쳤어요 ㅜㅜ

  • 27. 걷기
    '18.5.16 1:26 PM (175.121.xxx.120)

    걷지 않는 것 보단 걷는 게 좋겠지만
    올바른 걷기를 꾸준히 했을 때 효과가 나타나죠
    꾸준한 걷기로 효과를 본 제 경험으론
    바르게 걷지 않으면 오히려 허리나 골반 족부변형으로 더 해로울 수 있어요.

  • 28. 어디서나
    '18.5.16 1:34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걸어서 비타민d 합성은 아니고 햇빛강한 플로리다비치같은 데서 살 새빨같게 익어야 비타민d 합성조금된다는 글 읽었어요 우리기후로는 충분히 안된다는....

  • 29. ..
    '18.5.16 2:30 PM (1.224.xxx.53) - 삭제된댓글

    5월부터 10월까지는 우리나라에서 걸어도 비타민디 합성된대요 다만 선크림바르고 온몸 감추고다니면 소용없어요

  • 30. 저도요
    '18.5.16 10:46 PM (14.33.xxx.134) - 삭제된댓글

    걷는것을 좋아하고 식사량 조절하고 하루 한시간씩 꾸준히 걸어도 금방 살이 빠져서 운동효과도 좋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제가 천식이 있어서 미세먼지때문에 많이 꺼려진다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391 요즘 애들 마스크 턱에 걸고 다니는 거요 14 .. 2018/09/23 5,842
857390 제사 2 힘들어 2018/09/23 906
857389 어떤 커플이 나아보이세요? 5 ... 2018/09/23 1,046
857388 Zinc 와 Zinc Picolinate.....의 차이 아시는.. 5 아연 사려는.. 2018/09/23 5,796
857387 서정희 잘나가니 배아픈 분들? 16 oo 2018/09/23 5,917
857386 명절때 자식들 오는거 싫어하는 어머님들 계신가요? 22 궁금 2018/09/23 7,385
857385 ㅈㄹㅎㄴ 가설중 이게 가장 가능성 있는거 같아요 5 ... 2018/09/23 2,829
857384 시댁이라는 호칭은 틀린게 아닐까요 11 ... 2018/09/23 1,927
857383 유시민작가에 관해 이런 소문이 돌아여~~ 45 트윗에 2018/09/23 24,019
857382 시댁안가니까휴일답네요 22 휴일 2018/09/23 5,046
857381 文·김정은 대화중 XX하네 욕설논란…KBS 현장기자 없었다 10 ........ 2018/09/23 4,732
857380 대한항공 비행 목베개 있나요? 1 2018/09/23 4,757
857379 한티역, 대치동에 가족 외식할만한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3 외식 2018/09/23 1,710
857378 삼전.하이닉스 주주 여러분~공매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 ㅠㅠ 2018/09/23 1,900
857377 美 연준, 이번 주 금리 또 올릴 듯…신흥국 '위태' @@ 2018/09/23 666
857376 혐사진) 김부선.근황 30 ... 2018/09/23 18,584
857375 헐....전 50평생 수정과는 곶감으로 만드는 건줄 알았어요!!.. 19 .. 2018/09/23 7,463
857374 어머 김정은이 손가락 하트라니 귀염 11 사진 ㅎㅎ 2018/09/23 3,117
857373 시어머니가 금거북이 12 ... 2018/09/23 5,519
857372 12살딸과 볼만한 영화(집에서vod로)추천 부탁드려요. 10 영화 2018/09/23 995
857371 아무리해도 미끈거리는 수세미 어떻게 하나요? 22 닦아도 닦아.. 2018/09/23 3,484
857370 서동주씨 불편 13 점점점 2018/09/23 9,234
857369 한국은 돈없이 사는게 짱땡인건지..ᆞ 33 참나 2018/09/23 12,257
857368 아까 시동생글 삭제 했습니다 1 2018/09/23 1,623
857367 두달전 냉동실 불고기..영양 있을까요? 7 먹을까말까 2018/09/23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