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테이블 쳐다보지 않는 예절 있나요?

bab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8-05-15 17:32:27
식당가서 남의 음식 뭔지 계속 보거나
관찰하는거요.
혹시 이런 시선 절제하는 예절이 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IP : 223.62.xxx.1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거요...
    '18.5.15 5:35 PM (59.15.xxx.2)

    예절이 아니라 기본 상식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그걸 안 지키는 건 기본상식이 없는 거고.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개인 인성이 문제죠

  • 2. ....
    '18.5.15 5:37 P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

    인류 보편의 상식입니다.

  • 3. ..
    '18.5.15 5:45 PM (220.85.xxx.13)

    당연한 상식이고 예절 아닌가요

  • 4. ...
    '18.5.15 5:54 PM (211.36.xxx.65)

    계속 쳐다보면 문제지만
    한번 쭉 훑어보고 맛있어보이면
    저 테이블에서 먹는거 뭐에요? 똑같은걸로 주세요.
    이런건 괜찮아요.
    영어회화책에도 나와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영화에도 나오는 유명한 장면이죠.

  • 5. ㅇㅇ
    '18.5.15 5:59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기본 매너지요
    남의 테이블의 사람들 음식 쳐다보는건 매너에 어긋나죠
    특히 우리나라는 잘못하면 쌈나요

  • 6.
    '18.5.15 6:09 PM (175.212.xxx.108)

    남의 장바구니 슥 훑어 보거나
    남들 뭐 먹나 좀 보는게
    그렇게 거슬리는 사람들은 왜그런걸까요?

  • 7.
    '18.5.15 6:26 PM (85.203.xxx.14)

    애들하고 먹는데 옆테이블에서 60대 아줌마(?) 둘이 보란듯이 쳐다봐서 잘 못먹고 나왔던적 있네요. 속으로 뭘봐요? 하고싶었다는... ㅎㅎ

  • 8. 남편이
    '18.5.15 7:42 P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그러는데 하지말라면 짜증내요
    정신과에 물어보니 정신연령이 낮은거라네요
    거기다 분노조절장애까지
    대 략 난 감
    서울대 나온 정신연령 낮은 남자

  • 9. dlfjs
    '18.5.15 9:20 PM (125.177.xxx.43)

    그건 기본 아닌가요 왜 남의 테이블을 봐요

  • 10. 내말이
    '18.5.15 11:39 PM (23.91.xxx.169)

    나라불문 그건 생각해보면 기본 상식 아닌가요.
    울 시어머니가 식당가면 그렇게 옆테이블 대놓고 쳐다보고 말걸고 미쳐버리겠어요. 그만하라해도 담에 가면 또 그래요. 멀쩡하니 교육받을거 다 받으신분이 꼭 밖에 나가면 남 쳐다보는거 아무렇지않게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571 오늘 뉴스공장 에서 4 뉴스공장 2018/05/16 1,428
811570 비오는데 점심은 뭐드실거예요? 6 2018/05/16 1,948
811569 조의금 3 조의금 2018/05/16 1,043
811568 할머니의 가난하지만 사랑충만했던 일생을 보며 15 익명1 2018/05/16 4,058
811567 스스로 건강지키고싶은게 그렇게 이상한건가요.. 9 음.. 2018/05/16 2,657
811566 트레이너들 눈썰미 대단하네요 3 2018/05/16 6,075
811565 군 입대월 3 의무 2018/05/16 759
811564 비오는데 뭐하고 계세요 22 소나기 2018/05/16 3,456
811563 무기도 없는 민간인들 수천명 사망 2 악의 축은 .. 2018/05/16 1,060
811562 자기 전공분야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9 2018/05/16 1,885
811561 집에서 6세 3세 아이들과 할만한 보드게임류가 있을까요? 6 보드게임 2018/05/16 968
811560 북한도 열받을만 하네요 44 2018/05/16 6,495
811559 필라테스 기구, 매트 시작전에 개인이 닦고 하시나요? 5 필라테스 2018/05/16 2,248
811558 특목고에서 중간 정도 하는 애들도 연고대 들어가나요? 9 보통 2018/05/16 3,017
811557 완전히 해동된 다진 마늘을 다시 냉동해도 될까요? 2 11 2018/05/16 1,552
811556 미용실에서 쓰는 샴푸는 다른가요? 4 궁금해요 2018/05/16 3,149
811555 경기도 선거감시활동 많이 해야겠어요 3 런재명 2018/05/16 527
811554 아침 김제동 라디오 아쉽네요 24 아쉽 2018/05/16 6,542
811553 차라리 남후보가 우리 둘 같이 그만두자 하면.. 4 기가찬다 2018/05/16 641
811552 남편이 돈관리를 하는데, 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20 00 2018/05/16 5,098
811551 보이스피싱 무더기 검거 도운 경찰 준비생 2 대단하다 2018/05/16 773
811550 못참고.. 에어컨 첫 가동했네요... 11 습기 2018/05/16 2,147
811549 직장인인데 인생바지 추천 좀 해주세요. 4 고민 2018/05/16 1,901
811548 행동하는 양심) 혜경궁 신고합시다! 신고방법 골라보세요. 4 런재명 2018/05/16 650
811547 전 가끔 아침에 일어났을때 남편이 예전에 한말이 떠올라요 4 앙심 2018/05/16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