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뺑소니로 신고되었어요 ㅜㅜ

... 조회수 : 6,986
작성일 : 2018-05-15 17:06:29

제게 이런 일이 생길줄을 몰랐네요 ㅜㅜ


진행과정이 너무 힘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여러분들께 조언부탁합니다..


사건은 5월 12일 토요일 9시 6분에 발생하였어요.  저는 그날 야간근무가 있어서 출근하는 길이었어요. 비가 오는 밤이었어요

출근길에 아이가 아빠랑 이발하고 있는 아파트 상가미장원을 살짝 쳐다보며 아이얼굴을 보고 출근하려고 브레이크를 살짝 두번 밟은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출근을 했는데... 제 직업상 전화를 바로 바로 받을 수 없는 직업입니다..11시 좀 넘어서 전화를 확인하니 남편부재중전화가 와 있어서 통화를 했습니다.  제가 뺑소니운전자로 경찰서에 신고 되었다고 출두하라는 전화를 받았다네요. 차량명의가 남편명의로 되있어서 남편한테 전화가 온 것 같아요.  일단 밤샘근무를 해야 해서 놀란 가슴을 달래가며 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퇴근을 하니 남편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같이 블랙박스를 확인했어요. 그런데 저희부부는 블랙박스화면보는게 처음이라 주행모드를 확인해보니 전혀 어디랑 부딪힌 적이 없더라고요

어떻게 된일인지 궁금해하며 어차피 너무 놀래서 잠을 못잘 거 같아 바로 경찰서로 갔어요

경찰서담당자에게 도착하니 먼저 차사진부터 찍더라구요 일단 신고되었으니 범행차량으로 간주하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블랙박스를 확인하더니.. 저희처럼 주행모드를 보는 게 아니라 타격모드를 확인하대요

그랬더니 피해자가 얘기하는 시간대에 아파트상가옆 노란실선에 불법주차중인 소울을 지나치는 게 보이는 데 이게 하필이면 끊겨서 처리가 되서요

부딪치거나 하는 장면은 없지만 타격모드에 나왔으니 살짝 부딪친듯 하다며.. 인적사항제공의무 위반으로 12만원짜리 범칙금을 끊더라고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살짝 부딪쳤지만 아무튼 벌금을 내나 보다 하고 범칙금고치서를 발부받아 보험처리하기로 하고 경찰서를 나왔어요.. 속상하긴 하지만 저의 과실도 있으니 이렇게 처리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부터에요

보험설계사가 피해자(피부관리사아가씨랍니다)한테 전화를 하니 보험처리를 거절하며 어제같으면 보험처리했을 건데 오늘이라 하기 싫다고 하더니

나중에 생각해보겠다하고..처리는 미루는 경향을 보이다가  오늘은 보험처리는 싫고 25만원을 요구한답니다.

저희보험설계사가 거의 긇힌 부분도 없는 데 25만원은 너무 과하다고 했더니 그럼 입원하겠다고 한답니다.

저는 벌금12만원 벌점 25점 보험처리할증까지...제가 부담할 수 있는 부분은 다 부담한 거라..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그냥 이렇게 마무리 할려고 했는 데  상대방이 과한 액수를 부르며 입원하겠다고 협박까지 하니 정말 속상합니다.

지혜로운 82님들 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런 일을 겪어 경황없는 와중에서 쓴글이라 문맥 및 맞춤법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18.52.xxx.17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5 5:10 PM (58.230.xxx.110)

    원글이 뭘 치고간건 맞나요?
    아님 그냥 우겨보는건가요?
    피차 블랙박스 시간 화면과 소리 대조함
    되지않나요?

  • 2. ㅇㅇ
    '18.5.15 5:11 PM (121.168.xxx.41)

    뺑소니, 사고 낸 거 잘못이지만
    저렇게 마구잡이로 병원에 입원하는 거,
    어떻게 안되나요?
    조사 하는 시스템은 안되어 있는지..

  • 3. ..
    '18.5.15 5:16 PM (58.140.xxx.82)

    나원참.. 보험처리 하라고 하세요. 차가 긁힌 자국도 없는데 입원? 어디서 충격을 받아서 상해가 일어났는지
    진단서 잘 끊어 보라고 하세요.

  • 4.
    '18.5.15 5:16 PM (121.171.xxx.88)

    사람을 치었던 차를 긁었던지...뭔 내용인지 잘 모르곘지만 어찌됬든 보험처리 하시고 보험사에서 돈을 주던, 치료비를 주던 하게 하세요. 나중에 딴소리할까봐 그래요.
    벌금을 내던 어찌됬든 상대방은 잘 치료받으면되죠.
    입원을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 하세요.
    25만원 받을 일로 입원하는지 어쩌던지 피해자가 하고싶은 대로 다 하라 해야죠.

    저도 사고경험이 있어서 그래요. 상대방이 저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돈으로 달래요. 60만원.
    그러더니 돈으로는 내가 못준다 하니 그것도 못 주냐고 입원하곘다 해서 맘대로 하라 했어요.
    제가 뭐 특별히 큰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왜 보험처리를 안해요?
    막말로 긁혔으면 자기차만 상처나나요? 내차도 상처났으니 고쳐야 될텐데요.
    돈이 아까운게아니라 그거 돈 주고 처리했다 딴소리할까봐 그래요. 신경쓰여서..

  • 5. ..
    '18.5.15 5:19 PM (58.140.xxx.82)

    근데 명확히 뭐하고 부딪히신거에요? 사람? 자동차?

  • 6. ㅡㅡㅡㅡ
    '18.5.15 5:19 PM (115.161.xxx.93)

    보험처리하세요!!!

  • 7. 병원에서
    '18.5.15 5:22 PM (203.128.xxx.76) - 삭제된댓글

    아마 입원을 안해줄거에요
    나이롱 환자인거 공단에 들통나면 곤란하거든요
    검사자료에 나올리 만무하니 자료제출할 근거도 아마도
    없을듯 하고요

    아가씨라며 머리가 덜도네요
    보험처리가 훨씬 이득인데....차고치고 (차도 아마 아무흔적 없으면 글쎄요 전에는 한번 받치면 때는 이때다 여기저기
    다뜯어 고치고 청구했지만 요즘은 그것도 못함)

    차에 손해가 명백하다면 차수리하고 병원비든
    물리치료비든 합의하고 끝내는게 여러모로 이득인데
    왜 머리를 저렇게 쓰죠 젊은사람이

    여튼
    님은 보험처리 하겠다고 님 보험사에 확실히 처리부탁 해보셔요

  • 8. 근데
    '18.5.15 5:23 PM (203.128.xxx.76) - 삭제된댓글

    문제는 뺑소니 부분인데
    그차에 블박도 보셨나요?

  • 9. 근데
    '18.5.15 5:30 PM (203.128.xxx.76) - 삭제된댓글

    님은 모르고? 혹은 몰라서 인지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법에선 그거이 뺑소니여~~~이러거든요
    그당시 상황을 잘 더듬으셔서 생각해보시고
    개인적으로 합의를 하셔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제생각이구요...

    잘 처리되시길 바래요

  • 10. 보험처리해요
    '18.5.15 5:32 PM (1.239.xxx.104)

    그러라고 드는거에요.

  • 11. 피해자 차량은
    '18.5.15 5:37 P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정해진 장소에 주차해 있었던 건가요?
    만약 불법 주차중이었다면 야간이기 때문에 그 차도 20% 과실 있어요.
    원글도 아프다고 병원치료 상대에게 요구해요.

  • 12. 나루토
    '18.5.15 5:39 PM (223.62.xxx.19)

    경찰신고까지 먼저 한거 보면 사기는 아닌것 같구요.
    25만원 돈이면 나쁘지는 않다는게 솔직한 생각입니다.
    대신 각서 잘받고 보험이든 경찰쪽이든 확인 잘 받아놓으시길.

  • 13. ...
    '18.5.15 5:43 PM (223.38.xxx.186)

    그러려고 보험드는건데
    보험설계사 말고
    보상담당자와 얘기하시고
    그 사람이 불법 주차중이면 일부 과실도 있는거고
    주차면 사람이 없던건데 왜 입원을 한대요?

    보험설계사 말고 보상담당자와 통화하세요

  • 14. ..
    '18.5.15 5:45 PM (223.39.xxx.24)

    일단 사람이 아니고 차를 살짝 긁은 거 같은데요 설계사가
    보험처리해서 차를 수리해준다니까 수리도 싫다고 하고
    화를 있는대로 내며 보험처리싫고 돈을 달라고하면서 입원한다고 협박하고요 마디모(가짜환자로 신고) 신고한다니까 바로 끊더랍니다 차는 수리할 정도도 아니에요

  • 15. ..
    '18.5.15 5:46 PM (58.140.xxx.82)

    그럼 정황상 그 불법주차해놓은 소울이 문제차량이네요?
    그 차량도 불법주차로 신고해주시구요. 거기 사람도 안타고 있었던거 같은데 병원에 눕겠다고 협박한다고
    경찰에 진술하세요. 이런건 협박죄 아니냐고.

  • 16. 그러고 보니 보험설계사?
    '18.5.15 5:48 P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아니 왜 피해보상 처리를 보험설계사가? 사고가 나면 보험사 보상팀에서 처리하는 것을 왜 보험설계사가, 그것도 일도 어설프게 처리하면서.
    원글이나 그 보험설계사나 정말 문제 많군요.ㅉㅉㅉ

  • 17. ..
    '18.5.15 5:50 PM (220.120.xxx.177)

    본문만 봐서는 원글님이 무엇을 치었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그러니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의 주장도 납득이 안되고. 그거 신고도 그 여자분이 했나 보죠?

  • 18. ...
    '18.5.15 5:50 PM (223.38.xxx.186)

    보험설계사 빠지라고 하고
    사고접수하시고 보상 담당자와 얘기하시라구요

    알려줘도 왜 자꾸 딴소리를...?
    답답...

  • 19. ...
    '18.5.15 5:57 PM (58.126.xxx.10)

    큰소리 칠 상황이 아닌데;;
    경찰이 바보도 아니고 증거자료가 있으니
    사고접수를 했겠죠
    뺑소니 중죄입니다
    면허취소될수도 있어요
    25만원이면 그냥합의하세요

  • 20. ...
    '18.5.15 6:01 PM (58.126.xxx.10) - 삭제된댓글

    입원한다는거 보니 차안에 사람이 타고 있었네요
    마디모신청하던말던 그건 님선택인데
    대인까지 물린경우엔 이십오만원에 합의?
    감사합니다
    해야되요
    원글님도 앞으로 정신바짝차리고 운전하세요

  • 21. nn
    '18.5.15 6:08 PM (220.122.xxx.30)

    수리 할것도 없는차 자기 아는곳에서 견적 받고 수리한다고 27만원
    물리치료 50
    77만원 뜯겼음
    25면 양반임

  • 22. ,,
    '18.5.15 6:09 PM (121.179.xxx.235)

    25만원이면 싼것 아닌가요?
    그냥 병원 하루 있으면 보상과 직원
    와서 7~8십에 쇼부 보는데요
    크든 작든 대인 대물 다 걸려있으면
    상대방이 25 부른것은 싼값입니다
    제발 어디 어디 사고 난것도 좀 들어보세요
    저번날 우리차 옆으로 자기발 내밀어서
    다친 할아버지 보상과 직원이 그러네요
    그사람 과실은 차후고 일단 병원을
    입원하건 어쩌건 그 피해자맘이라고
    지금 그 할아버지 2주째 한방병원에 입원중이어도
    보상과 직원이 우리보고 잘해결될것 같다고...

  • 23. 보험처리
    '18.5.15 6:11 PM (175.123.xxx.198)

    보험설계사는 보험가입관련 업무를 하지 보상관련 업무 안합니다.
    사고접수해서 인적, 물적 보상담당이 처리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그 차에 있었는지 확인하고, 만약 있었다면 보험처리하세요.
    여태 무사고였다면 한번 사고는 다음 해 할증료 최대 10만원 정도만 내고 이듬해부터는 할증 안붙는다고 합니다.
    그 아가씨가 그 차에 타고 있었다면 충격으로 몸이 상할 수 있으니 병원 진료 꼭 받고 치료 받아야하니
    보험처리하는게 맞다고 이야기하세요.
    보험은 그러라고 드는거잖아요.
    저도 얼마 전에 정지하는 과정에서 빗길에 미끄러져서 앞차를 밀었는데, 두 차는 모두 이상 없었지만
    타고 있던 운전자(는 괜찮고) 옆 사람이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기에
    그 자리에서 보험처리하겠으니 진료와 치료 할만큼 충분히 하라했어요.
    좀 의아한 표정을 지으시던 것 같은데, 일주일 지나도 병원 안가고 결국 괜찮다기에
    사고접수된거 취소처리 되었거든요.
    그 아가씨에게 걱정하는 뉘앙스로.....미처 못알아보고 지나쳤으니 죄송하다....그러나 병원진료와 치료는 충분히 받는게 합의금주는 것보다 나을거다...나중에 아플 수 있으니 확실하게 하고 지나가자...그러세요.
    그 정도는 절대 입원사유 안되고, 요새 병원들, 교통사고 환자라고 함부로 입원시키지 못합니다.

  • 24. 보험처리
    '18.5.15 6:13 PM (175.123.xxx.198)

    그런데 이미 뺑소니 신고되어 있는데 피해자가 취소한다고 취소되나요? 이미 벌금도 냈는데....
    만약 피해자가 합의보고 취소할 수 있는 사항인지, 아니면 일단 접수되면 피해자 취소와 별개로 뺑소니로 처벌되는지를 경찰에 확실히 알아보세요.

  • 25. .....
    '18.5.15 6:18 PM (110.70.xxx.173)

    그냥 휘말리지 말고 법대로 한다고 해요. 상대해주지 말구요.

  • 26. 보험
    '18.5.15 6:44 PM (116.41.xxx.204)

    처리가 제일 나아요.
    님이 12만원 벌금으로 끝나니까
    현금받고싶어 25 요구하는거 같아요.
    보험이 제일 깔끔한거 같아요.
    많이 경황이 없으신거 같은데
    살다보면 별일 다있어요.
    액땜했다 치시고 좀 추스르시길

  • 27. 처리
    '18.5.15 6:57 PM (116.40.xxx.2)

    아무 권한없는 설계사는 그만 통화하고,
    보험사에 직접 보험처리 요구하세요. 다음 보험료가 얼마 할증이든 말든, 이 상황 정공법으로 가세요.
    뺑소니 신고 완료. 벌금 처리 완료. 교통사고처리계에 상대차의 불법 주정차로 사고유발된 부분 있다고 확인하세요.

    교통사고처리와 피해자(?) 신체 사고와는 별개일 수 있죠. 그런데 그건 보험사 몫이에요. 닳고 닳아서 잘 처리합니다. 보험 싫다고요? 누구 맘대로?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 일.

  • 28. 무슨 말인지
    '18.5.15 7:17 PM (175.116.xxx.169)

    뭘 치었다는 건가요 당췌..

    상대 차량을 자국없긴 하지만 살짝이라도 치고 지나갔다는 건가요? 뭔가요...

    만약 아무리 흔적이 안남아도 살짝이라도 치고 지나갔다면
    그냥 돈을 주시는게 나아요

  • 29. 뭔지는 몰라도..
    '18.5.15 7:54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얼마전에 주차장에 주차된 저희 차에 이중주차된 차가
    자기 혼자 굴러서(경사가 미미하게 있음) 박았고
    제 차의 범퍼가 색이 벗겨졌어요.

    워낙 주차난이 동네여서 도색만 하겠다 했는데
    18만원이 나오더라구요. 깜짝 놀랬더니 공업사에서
    보험처리 안해서 18만원이지 보험처리하면 25만원부터
    견적 시작되고 피해자인 저한테도 교통비로 삼만원이
    지급된다며 오히려 저한테는 손해라고..

    결론은 저라면 보험처리 안하고 25만원에 합의하겠어요.

  • 30. 경찰에서
    '18.5.15 11:04 PM (14.52.xxx.110)

    보고 부딪힌걸로 확인 한거잖아요
    그 안에 타고 있었다면 병원 입원 가능
    -이경우 뺑소니 확실
    안 타고 있었다면 상대방이 입원한다고 해도 그건 무시 가능 대신 차는 고쳐줘야 함.
    정신 없다는 걸로 넘어 가지 마세요

    저도 비슷하게 새로 뽑은 외제차 당해 봤는데 cctv 확인해 보니 여러번 주차하겠다고 왔다갔다 하더니 내 차 긁자 마자 빠져나가더군요. 그래놓고 내겐 정신 없어서 긁은 줄도 몰랐다. 진짜 몰랐으면 계속 그 자리 주차하려고 했었어야지 왜 긁자마자 바로 내빼.
    님의 그 변명 가장 흔한 변명이에요

  • 31. 경찰에서
    '18.5.15 11:05 PM (14.52.xxx.110)

    그리고 차는 수리할 정도인지 아닌지는 차주가 보고 선택할거비 남의 차 친 사람이 이만하면 차 수리 필요도 없는데 할건 아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601 아이가 유럽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2 질문이요~ 02:28:58 239
1667600 우리나라 큰일나겠어요 사람들이 3 ㄴㄷㅂ 02:28:22 418
1667599 무역수지가 200위로 내려앉았대요. 6 징글징글 02:27:13 186
1667598 지금 도대체 대한민국에 무슨일이 12 ㅇㅇㅇㅇ 01:59:58 914
1667597 계엄령.. 미스테리한 부분 4 .. 01:55:31 672
1667596 윤건희를 보면 사회생활 제일 못하는 부류를 보는 느낌 푸른당 01:52:54 278
1667595 빨래 너는것 힘들어서 이렇게 했는데 이상있을까요? 2 ..... 01:46:06 551
1667594 윤건희에게 미국의 허락이 없었다는게 믿어지시나요? 25 cvc123.. 01:32:59 1,567
1667593 늘 걱정과 근심 속에 삽니다 6 이시국에 죄.. 01:20:21 945
1667592 항생제 6 블루커피 01:19:58 347
1667591 "윤석열 탄핵? 내란죄도 필요 없다" 노영희 .. 6 .. 01:16:28 1,134
1667590 권성동 "지역구 가서 고개 숙이지 마라, 얼굴 두껍게!.. 8 한겨레 01:13:15 958
1667589 이혼녀가 이정도 인가요? 18 아아 01:03:41 2,263
1667588 이건 또 무슨 소리 내란범 지지율 오르나요? 10 01:00:41 1,188
1667587 이재명 욕설 논란 종결 글을 읽고 오마이뉴스 정정보도 14 재명쏘리 00:59:27 815
1667586 연봉이 무려 18.7프로나 깎였어요 ㅠㅠ 3 ㅇㅇ 00:44:50 2,292
1667585 조갑제가 윤석렬 사형시키래요 13 ㅋㅋ 00:40:32 1,707
1667584 학군지 어처구니없는 초등 수학 단평 17 써봐요 00:36:49 1,228
1667583 십억 넘는 신축 아팟.. 이 소비력 무엇? 18 ㄴㄴㅇ 00:36:43 2,278
1667582 내란공범 문상호 드디어 자백 6 ㅇㅇ 00:29:37 2,428
1667581 밑에 박정히 동상 보고 검색해봤더니 ㅋㅋ 6 ..... 00:26:13 868
1667580 크리스마스날 행복하네요 2 00:25:04 1,020
1667579 하루 고기김밥 2줄만 먹으면.. (다이어트) 8 7 00:17:52 1,478
1667578 근데 박정희 동상 진짜 홍준표 닮았네요ㅋ.jpg 13 홍정희 00:15:00 1,591
1667577 크리스마스 비둘기와 보낸 후기 7 에휴 00:09:29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