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을 선택한 걸까?

ttttl 조회수 : 5,468
작성일 : 2018-05-15 14:41:54


   일단 저는 종교가 없는데...

   성경은 몇 번 읽어봤습니다.  읽다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참 많아서

   이건 그냥 집단창작물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는데요.

   무엇보다 신이 이스라엘을 택했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이스라엘이 멀쩡하게 잘 살던 팔레스타인을 여기가 2000년 전에 우리 땅이니 나가라고 

   차지한 후에 중동에 얼마나 많은 죽음이 있었나요.

   그리고,  제일 이해가 안 되는 건 신이 직접 자기 아들이라는 예수를 보냈는데

   정작 유대민족은 우리가 찾던 savior 가 아니라고 하고.

   유대교인들이 자신들의 세력이 위축될 것을 우려....빌라도에게 고해서 십자가에 매달아 죽게 하고...

   이런 민족을 왜 선택한 겁니까?  도대체....

   교회나 성당 다니시는 분들은 이런 의문 가지신 적 없나요?

   예전에 이런 질문을 했더니.

   "신의 섭리를 인간이 이해할 수 없다"  라고 말하던데.

   신의 섭리를 이해 못 하면서 그냥 무조건 믿는 건 맹목 아닙니까??

   뉴스로 예루살렘에 미국대사관 오픈하면서 

   시위한 팔레스타인 군중에 실탄발포로 수십명 사상했다는 기사 보니 참....

   

   
IP : 59.15.xxx.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nd첫사랑
    '18.5.15 2:45 PM (211.210.xxx.6)

    홍길동이 한국을 선택한 것과 비슷합니다. 콩쥐&팥쥐도요.

  • 2. ..
    '18.5.15 2:46 PM (106.240.xxx.43)

    반대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선택. 우리가 단군을 만들었듯이.

  • 3. ....
    '18.5.15 2:47 PM (121.140.xxx.220)

    쪼잔한 신과 이기주의 민족의 콜라보레이션....

  • 4. 입력
    '18.5.15 2:4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하느님이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선택한게 아니라
    유대교가 하느님이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선택했다 믿는 종교인거구요
    지금 팔레스타인을 공격하는 이스라엘은 2천년전 그 들이 아니라 2천년전갸가 나라고 하는 정치적 공동체에요 이걸 묵인한건 유럽이고요

  • 5. ..
    '18.5.15 2:49 PM (182.227.xxx.37)

    이스라엘 사람들이 종교를 만들었죠

  • 6. ..
    '18.5.15 2:49 PM (106.240.xxx.43)

    어느날 조폭 빽 믿고,
    만주로 우루루 몰려가서
    여기 수천년전에 우리땅인데, 나가줄래~~

  • 7. 그러니까...
    '18.5.15 2:50 PM (59.15.xxx.2)

    결국 성경은 신화죠? 구약은 그냥 우리나라 단군신화 같은...

    어쩌다보니 기독교가 세계 종교가 되서 좀 다르게 인정받을 뿐이지....

    우리나라 대종교가 오늘날 기독교 위치라면 단군신화가 성경의 구약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 8. 지들이
    '18.5.15 2:50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하나님 만들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 했다고 떠드는거지 하나님이 있기나 한건가요. 생각 없는 사람들은 먹사들한테 돈 바쳐 몸바쳐..에휴 인간세상 코메디에요.

  • 9. ㅇㅇ
    '18.5.15 2:50 PM (61.101.xxx.67)

    신이 민족을 이루어 역사속에 직접계시한거죠..아브라함이란 개인을 택해서 여호와신앙을 가진 일련의 민족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민족을 통해 메시야가 온다고 하죠..유태인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부정하는 논리를 가진 예수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질투와 시기로 모함하는거구요..

  • 10. 신이
    '18.5.15 2:51 PM (14.138.xxx.96)

    그들을 선택한 게 아니라 그쪽이 그리 주장하는거죠

  • 11. 61
    '18.5.15 2:53 PM (106.240.xxx.43)

    환인이 환웅을 보내주셨죠. 환웅과 곰이 **해서 단군이 나시고. ㅋ

  • 12. 질문을 보고 혼잣말
    '18.5.15 2:54 PM (218.238.xxx.84)

    그랬을리가요.....ㅎ

  • 13. 왜냐면
    '18.5.15 2:55 PM (125.186.xxx.113)

    신이란게 원래 없거든요
    종교는 인간이 만들어낸 이데올로기죠.

  • 14. 네..
    '18.5.15 2:56 PM (175.208.xxx.55)

    종교는 순 뻥이죠...

    비교 신화학을 공부하면 다 여기저기 신화를 빼껴서 만든게 기독교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수천년을 그런 종교때문에 피흘리며 싸우는 인간들 진짜 한심...

  • 15. 제 말이 그 말이에요.
    '18.5.15 3:11 PM (59.15.xxx.2)

    결국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한 뱃속에서 나온 다른 자식들인데...

    다들 자기 신은 다른 신은 싫어한다고 이리들 못 잡아 먹어 야단이니....

    마르크스가 왜 종교를 아편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된다니까요.

  • 16. ..
    '18.5.15 3:12 PM (106.240.xxx.43)

    교회가 절대 없어지지 않는 이유-->
    죽어 혹시 천당이 있으면 대박, 없으면 그냥 보험료 낸거임.

  • 17. ..
    '18.5.15 3:13 PM (125.182.xxx.231)

    우리역사에도 힘들땐 영웅을 만들듯이
    제가 생각하기엔 예수는 그냥 일반 사람일뿐
    그시대의 희생양이 되지 않았나

  • 18. ..
    '18.5.15 3:19 PM (106.240.xxx.43)

    예수가 무덤이 발견되었다고 네셔날 지오그래픽에서 방송한 적이 있죠. 진짜일까에 대한 논쟁이 있었는데, 성경에 나온 예수와 예수 가족의 이름이 무덤에도 그대로 나와, 확률적으로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걸로.

  • 19. 동감
    '18.5.15 3:21 PM (183.109.xxx.87)

    지금까지의 댓글중 골수 기독교 신자는 없어보이네요
    그들은 그게 의문스럽지도 않고 그냥 받아들여지나봐요
    오히려 주님을 모르는 불쌍한 인간들이라며 아멘을
    외치겠죠?

  • 20. ㅡㅡ
    '18.5.15 3:25 PM (14.0.xxx.252)

    고전문학이라고 생각하세요.
    최근엔 사후세계를 만들어서 장사하는거죠. 천국행 입장료 장사.
    선택은 무슨 선택....
    유대인들 그닥 성경말씀대로 살지도 않더만
    걍 곰이 웅녀됐다고 믿는거랑 머가 다름
    단군도 무덤있지않아요?북한에?

  • 21. ㅇㅇ
    '18.5.15 3:30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이스라엘만 선택하신게 아니고
    중동지방 전체를 다 보살피던 사막 지역의 신이었죠
    그런데 자기네만 선택받았다고 유다인들이 주장한거죠
    이슬람들이 믿는신과 같은신을 믿으면서
    배타적으로 선민사상 주장하니
    그들과 원수가 될수밖에 없었죠
    결국은 유럽 전체가 기독교화되면서
    전세계를 전쟁터로 만든 신

  • 22. ..
    '18.5.15 3:38 PM (1.243.xxx.44)

    ㅎㅎ 하느님이 있긴한가요?
    성경 읽을수록 이해안되요.
    예수가 사기꾼 같고.

    왜 창조주께서 멀쩡한 여자를 건드려 자식을 만들어요?
    창조하면 되지..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것 자체가 모순.

    예수도 지금껏 살아 있어야 하는게 맞는건데.

  • 23. ..
    '18.5.15 3:41 PM (1.243.xxx.44)

    의심하지 말고 믿으래..
    의심하면 벌받고, 복 안준대요.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 제사 지내지 말고,
    절도 하면 안된대요.
    우상숭배 라니..

    하느님, 예수님 이야말로 우상숭배 아닌가?

    성경보면, 찌질하기 그지없는 사기꾼이 예수임.

  • 24. ...
    '18.5.15 3:41 PM (61.74.xxx.243)

    그들을 선택한 게 아니라 그쪽이 그리 주장하는거죠22222.

    모든건 누군가의 주장일 뿐입니다. 본인의 상태에 따라서 그 주장에 넘어가는냐 마느냐의 문제..

  • 25.
    '18.5.15 3:57 PM (211.243.xxx.103)

    성경 읽어도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이해못합니다
    이스라엘을 선택한건 창조주의 뜻이었으니
    남일에 신경 끄세요

  • 26.
    '18.5.15 4:01 PM (222.114.xxx.110)

    이스라엘의 뜻이 신 그리고 사람과 겨루어 이긴자라는 뜻이래요. 그러니까 정신적인 독립을 이룬자. 그런뜻 같은데.. 불교에서도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이 나오죠. 성경에서 말하는 이스라엘은 국가의미의 이스라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27. 제가 아는 바로는,,
    '18.5.15 4:01 PM (121.142.xxx.59)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민족이 하느님을 가장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 물론 구약성경에는 나오지 않아요.
    왜 무신론자라도 막연히 신의 개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막연함에서 최강의 애정이었다는.

  • 28. ....
    '18.5.15 4:03 PM (220.80.xxx.86)

    신명기 7장 6절~7절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화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 29. ...
    '18.5.15 4:03 PM (175.223.xxx.144)

    잘 보다가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제사는 각자 지 자식들이 하면 되는데 남의 자식 며느리 대려다 부려먹고 그런 문화인지
    종교는 없어져도
    되요

  • 30. 목적은
    '18.5.15 4:04 PM (121.161.xxx.99) - 삭제된댓글

    그런 말도안되고 거창한 일화를 만들어낸 이유는 돈이죠 돈을 꽁으로 거두려구요 그렇게 하려면
    별별 사연과 무시무시한 시나리오가 있어야 하니까요
    십계명인가 거기보면 대놓고 십분에일을 내라는데
    어이없어요

  • 31. 창조주의 뜻
    '18.5.15 4:07 PM (112.164.xxx.169) - 삭제된댓글

    아니 그 시대를 사는 우리 조상들은 이유도 모르고 지옥행이네요?
    왜냐? 이스라엘만 선택했으니 말이죠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신이 할법한 행동맞죠?

  • 32.
    '18.5.15 4:07 PM (223.62.xxx.6)

    교회나 성당은 현재 이스라엘의 깡패짓을 묵인하는거에요?
    목사님, 신부님들은 뜬구름잡는 소리하니 당췌 공감이 안됩니다.
    종교집단은 친목단체로 전락한지 오래고,
    리더들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설교(강론) 이나 하고있고..
    신의 존재는 믿지만 , 참으로 답답해요.

  • 33. marco
    '18.5.15 4:13 PM (14.37.xxx.183)

    종교는 없는데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34. ....
    '18.5.15 4:21 PM (110.13.xxx.141)

    2000년전의 땅을 찾아서 나라를 세운다(?)
    이 자체가 분쟁의 씨앗.

  • 35. ....
    '18.5.15 4:22 PM (112.221.xxx.67)

    교회다니는사람들 병신같음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정신버리고

  • 36. 파란 하늘은 언제..
    '18.5.15 4:46 PM (218.48.xxx.210)

    이스라엘을 택하신 게 아니고
    아브라함이라는 인간을 택하신 거예용.
    아마 꽤 괜찮은 인물이었던 듯.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복을 주겠다 하셨으니..
    그런데 바로 손자대부터 타락 시작..

    하나님도 요즘 말로 빡치는 순간이 얼마나 많을까 싶네요
    하도 지치다 못해
    모세더러 이것들 다 죽이고
    너로부터 다시 시작하자.. 그러지 않으셨나요?
    성경에 봄..,

  • 37. ㄹㄹㄹㄹ
    '18.5.15 4:46 PM (211.196.xxx.207)

    작사가들이 기독교인이었으니 의도는 그 종교의 신을 말하는 거겠지만
    국가가 된 이상 종교색은 없어야지요.
    그러므로 애국가 부를 때는 하느님, 즉 하늘님이라고 발음해요, 저는요.
    전설의 고향 볼 때 하늘님, 상제님, 옥황상제님 흔하게 나와서 이쪽이 더 친근함.

  • 38. 제나두
    '18.5.15 5:29 PM (223.62.xxx.19)

    유목 민족 신화들이 짬뽕되서 시대흐름 잘단것일뿐.
    그리스 로마 신화만 읽어봐도 성경과 거의 똑같은
    에피소드가 수두룩합니다.

    자기 안믿는다고 신생아까지 죽여버리는 신이 신인가요.
    히틀러 스탈린과 동급임.

  • 39. 어차피 귀담아 듣지 않겠지만
    '18.5.15 7:17 PM (116.40.xxx.2) - 삭제된댓글

    이걸 생각해 봅시다.


    신이 처음에 고른 민족이 이스라엘,
    그 이스라엘은 신과 삼위일체에 해당되는 신의 외아들 예수를 삽자가에 처형하죠.
    예수는 부활해서 이방인들에게 처음 모습을 나타내죠.
    물론 이스라엘은 그 이후로도 결코 예수를 구세주라 믿지 않죠.


    지금 이스라엘은 신으로부터 무슨 대접을 받고 있다고 보세요?

  • 40. ..
    '18.5.15 9:04 PM (223.62.xxx.227)

    인간을 통제하는 방법이 경제, 종교이지요.
    이슬람국가들만 봐도 코란에 의해서 의식주,사회가 돌아가듯이,
    나라도 없이 떠도는 국민들을 통제하고 협력하게 할려면 종교가 가장 좋은 방법이였을거 같아요.
    여러나라에 떠도는 신화등을 수집해서 만들었을거예요.

  • 41.
    '18.5.15 9:49 PM (211.243.xxx.103)

    무슨 종교로 인간을 통제하나요
    인간이 지켜야하는 진리를 말할뿐이지요
    말해줘도 인간들이 듣지도 않지만요
    믿지도 않으면서들 하느님이라면 쌍심지키고 욕하고 비난하는분들은 도대체 왜그러는건가요

  • 42. ..
    '18.5.15 10:48 PM (39.7.xxx.137)

    지나가다.. 그냥 제 생각 써볼까 합니다.

    1.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을 택했다는 말이
    이스라엘만 위대하게, 뛰어나게 만들었다는 뜻이 전혀 아니고,
    이스라엘을 "통하여" 세계 "모든 민족에게" 복을 주려는 의도라고
    나와요. 처음부터 의도를 아주 확실하게 표명하죠.
    그것을 위해 가장 작은 민족을 택했다는 덧붙임은
    그 좋은 복이 뛰어난 인간들의 힘이 아니라
    신의 힘으로 전해진다는 걸
    인정하게 하려는 뜻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읽은 성경에는 그런 전략이 가득하더라구요.
    사람이 아니라 신이 한 거다, 라는 점을 확실히 하려고
    강한 무리가 아니라 소수, 약한 무리를 선택해서 역사를 일으키는.
    좀만 들여다 봐도 신구약 통틀어 다 같은 전략.

    2. 성경 이야기가 고대 신화의 모음이라는 가설이 있는데
    놀랍게도 고대 초기 한자를 보면 성경 구절이 그대로 문자로 표현됐구나 하고
    알 수 있는 글자가 많습니다. 지금까지도 내려오는 글자들도 그런게 은근히 있어요.
    그리스 로마 신화, 그 이전의 신화들보다 훨씬 이전 시대에 만든 글자인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성경 이야기는 구전돼 오던 이야기를 문자화한 것인데
    그 구전된 이야기가 그 신화들 이전의, 원조였을 거라는 주장에
    동아시아의 한자가 근거 중 하나로 꼽힐 수 있는 이유입니다.
    성경에 실린 이야기가 원조고
    나머지 신화들이 변질된 거라는 주장이 나올 만한 배경이구요.

    한데 인류 초기 중의 초기에 동서양 모두가
    같은 신의 이야기를 공유했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역사를 보면 그때 공유되었던 신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정말로 이스라엘을 통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앙의 대상입니다..

  • 43. ....
    '18.5.16 12:11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 들은 어디로 갔을까...?

  • 44. 하하
    '18.5.16 12:49 PM (118.36.xxx.183)

    하나님에 관한 속시원한 고찰들 잘 봤습니다.

    물론 예수는 실존 인물이긴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826 추를 비롯 정성호 반문들이 3 ... 2018/06/07 804
819825 무늬만 부부인 것 같아 이혼 생각중인데요. 12 이혼 2018/06/07 7,543
819824 옥동가리를 아시나요? 2 음냐 2018/06/07 730
819823 이명박때 유행했던말. 6 도둑 2018/06/07 1,798
819822 CNN 볼턴이 고의로 회담 파토 내려고 리비아 모델 말한거 보도.. 2 유자언니 2018/06/07 1,626
819821 민주당 추매애는 대구,경북 아예 관심밖...이재명만 당선되면 된.. 11 .... 2018/06/07 1,478
819820 이렇게 단기간에 제 2의 김윤옥을 보게 될지 몰랐네요 18 대단한민주당.. 2018/06/07 3,609
819819 품종 "백진주쌀" 후기 ... 이 시간에 김에.. 4 .... 2018/06/07 2,579
819818 속쌍거풀 작은눈 쌍거풀 수술 어떨까요? 7 ㄴㄴ 2018/06/07 1,743
819817 고사리 굴비 조림 맛있는 요리인가요? 13 요리 방송 2018/06/07 2,789
819816 남편이 맘 돌아서면 끝인가요? 87 2018/06/07 24,415
819815 결혼 10년차인데 휴일마다 싸워요 3 ㅇㄴ 2018/06/07 3,477
819814 아파트저층 과 고층 둘다 살아보신분께 . 차이가 큰가요? 14 이사고민 2018/06/07 5,168
819813 오늘 모의고사 보는 고1 많나요~ 6 .. 2018/06/07 1,470
819812 하루종일 귓가에 맴돈 여배우 노래 5 ㅇㅇ 2018/06/07 1,528
819811 핏플랍 조리를 샀는데요~왜 쇼핑몰마다 다를까요? 5 nnm 2018/06/07 2,849
819810 참지말어! 5 ... 2018/06/07 1,397
819809 자존심? 자존감바닥인 고1딸 어떡해야할지.... 6 ,. 2018/06/07 1,942
819808 2년전 언론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는 걸 보면 우리가 이겨.. 2018/06/07 290
819807 낙안읍성 근처 가게에서 천원 카드결제 해서 욕 먹는 사람 봤어요.. 4 2018/06/07 1,682
819806 가지밥 넘맛있는데요 혹시 이렇게해도되나요 5 ........ 2018/06/07 2,671
819805 나랑 닮은 여자가 아내가 되었네요 35 . 2018/06/07 22,870
819804 해운대 마린시티 살고싶네요 10 한끼쥽쇼 2018/06/07 6,150
819803 남편과 사이가 안 좋으니 일탈행동을 하고 싶어지네요. 28 ㅇㅇ 2018/06/07 7,135
819802 이 클래식 음악 제목 아시는 분 있으세요? 2 .... 2018/06/07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