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여러분 댁의 댕댕이도 집안에서 헥헥거리나요?
1. 더워서
'18.5.15 11:22 A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실내온도 25도면 댕댕이 에게는 덥겠어요
대리석 5만원 정도 하는데 하나 사주세요 ㅎㅎ
그게 효자입니다2. 더워서님
'18.5.15 11:25 AM (118.33.xxx.139) - 삭제된댓글그럼 더워서 좋아하는 장난도 안쳐주는 걸까요? 원래는 제 손가락 무는 장난 매일매일 운동 갔다올때마다 했는데 요샌 운동 다녀와도 잠깐 꼬리 흔들고 또 다른 곳으로 가서 자요;; 제가 만지고 있는데도 그냥 휙 가버림 ㅠㅠ
친해지려면 시간이 걸린다지만 가끔 서운하기도 하네요...ㅠㅠ3. ...
'18.5.15 11:27 AM (125.186.xxx.159)마트 가니까 멍이냉방용품 있던데요.
저도 처음이라 만지작거리기만 하고 왔지만 더 더워지면 사주려고요.4. 더워그래요
'18.5.15 11:27 AM (211.36.xxx.119)기초 체온이 사람보다 높아서 추위는 덜타도 더위엔 취약합니다
미용도 시키고 물 급여도 신경써주세요5. winterrain
'18.5.15 11:40 AM (125.132.xxx.105)아직 눈에 띄게 헥헥 거리기엔 이른 거 같아요. 유기견이면 확실친 않겠지만 몇 살인가요?
9-10살 넘었으면 더워서 그런게 아닐 수도 있어요. 만져 보시고 몸이 뜨거운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날씨가 덥다고 미용해주는데 그게 강쥐에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데요.6. 윗님
'18.5.15 11:45 AM (118.33.xxx.139)추정 나이는 2세 전후고요, 막 엄청 헥헥대는건 아닌데 개껌 씹거나 한 후에 헥헥거리는게 넘 열정적으로 씹어서 더워졌나? 싶기도 해서요. 그것보다는 장난도 안쳐주고 누워만 있는게 좀.. 맘에 걸려서요. 근데 간식이나 밥줄떄, 산책가려고 할때 날뛰는거 보면 또 엄청 활발하거든요ㅠㅠ
그리고 중단모종이고 이중모인데 사람 손 거의 안탄 강아지라 미용은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아 하지 않으려구요. 털 빗는거나 발 씻는거만 해도 아직 무지무지 어색한 넘이거든요.7. 콩이
'18.5.15 11:50 AM (61.83.xxx.225)저도 믹스 유기견 심장사상충 치료해서 키우는데 반갑네요. 벌써 2년 되었어요. 심장사상충 치료할 때 보호자도 힘들던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ㅜㅜ 재검 때 꼭 음성 나오길 빕니다.
저희 개는 실내에서 덥다고 헥헥 거리진 않았고 기침이 계속 있었어요. 병원에서 기침하는 거 동영상 찍어오라고 해서 찍어가고 기관지 약을 먹였네요. 음성 나오고 한참 지난 지금도 기침은 계속 조금씩은 있어요. 후유증인지.. 다니던 병원에 전화하셔서 내원해야 하는 증상인지 여쭤보셔요.8. 흠
'18.5.15 12:13 PM (118.220.xxx.166)그거 기관지 협착증 있으면 그래요.
저희 개가 그렇거든요
살이 찌거나 체질적으로 좁게 나오거나..
벌써 더위타서 차가운 타일 위에 눕거나 하면
그럴 경우 많아요9. 늑대와치타
'18.5.15 12:48 PM (42.82.xxx.216)더운거라면 알아서 찬 곳으로 움직여요. 화장실타일위로 가서 눕는다든지 , 냉장고 문 열면 그 앞에 서서 안 비킨다든지..
그게 아님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4859 | 수미네 일본편 19 | ㅇㅇ | 2018/09/15 | 6,483 |
854858 | 중학생이 읽으면 좋을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 | 2018/09/15 | 941 |
854857 | 어성초,백년초 가루.. 가지고 출국할 수 있나요? 1 | qweras.. | 2018/09/15 | 838 |
854856 | 작전 세력이 통찰력 있네요 36 | .... | 2018/09/15 | 3,329 |
854855 | 낮잠 안재우면 큰일나는줄 아는 초보엄마인데 조언을 얻고싶어요 14 | ㅠㅠ | 2018/09/15 | 2,582 |
854854 | 자유한국당 강남3구 아파트 소유자 명단 17 | 뭐임 | 2018/09/15 | 5,189 |
854853 | 서울역서 목동 3 | 이젠 시골녀.. | 2018/09/15 | 994 |
854852 | 고터에 가을 아우터 있나요? 2 | 어른으로살기.. | 2018/09/15 | 1,453 |
854851 | 상습 추행범이 이래서 활개를 치고 다녀도.. 5 | .... | 2018/09/15 | 1,210 |
854850 | 안현수 아버지 막장이네요. 장윤정 엄마 보는 듯 해요 61 | ㅡ | 2018/09/15 | 32,565 |
854849 | 비혼여성에게는 채찍을, 기혼여성에게는 당근과 채찍을? 3 | oo | 2018/09/15 | 1,980 |
854848 | 엉덩이 근육 통증 4 | 불안 | 2018/09/15 | 2,602 |
854847 | 여자연예인들의 이혼 24 | ㅈㅇㄴㅈ | 2018/09/15 | 23,834 |
854846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강남 집값, 야구장, 민주주의 5 | ㅇㅇ | 2018/09/15 | 1,373 |
854845 | 헬스장기구운듕법 3 | ㅣㅣㅣ | 2018/09/15 | 1,241 |
854844 | 일을 너무 잘해서 550억 세금부담 8 | ㅇㅇ | 2018/09/15 | 1,804 |
854843 | 깔끔한 현재까지의 작전세력 판단기준. 29 | ㅇㅇ | 2018/09/15 | 1,379 |
854842 | 애인과 첫 여행시 잠옷 걱정하고 앉은 분? 17 | oo | 2018/09/15 | 8,235 |
854841 | 암내 아닌 쉰내나는 회사신입직원 얘기해줄까요? 15 | 수박 | 2018/09/15 | 8,365 |
854840 | 복도식 아파트에서 문 열어놓고 개키우는 옆집 8 | 개무서워 | 2018/09/15 | 3,133 |
854839 | 캐리어 비번 어떻게 푸나요..? 6 | 애휴 | 2018/09/15 | 2,398 |
854838 | 아이를 본인이 거의 안키우면 힘든줄 모르나요? 25 | 흐림 | 2018/09/15 | 4,578 |
854837 | 오늘은 혜경궁잡기, 파티를 엽니다! 13 | 08혜경궁 | 2018/09/15 | 799 |
854836 | I feel my heart set on 5 | 잉글리시 | 2018/09/15 | 1,448 |
854835 | 서울 다시더워요 10 | 서울 | 2018/09/15 | 3,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