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 아는 북한은 없다.
1. ㅋ
'18.5.15 11:03 AM (61.82.xxx.129)어쩌면 우리야말로
오랜세월동안 철저히 세뇌되었는지
모르겠군요2. 북한이 우리를 아는
'18.5.15 11:05 AM (115.140.xxx.66)것보다 우리는 훨씬 더 북한을 모르는 건 맞아요
기레기들 소설만 읽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죠3. ...
'18.5.15 11:16 AM (58.233.xxx.150)원글님과 댓글님들 말씀에 동감합니다.
우리가 오히려 세뇌되어 북한을 너무 모르고 살았어요.4. ..
'18.5.15 11:16 AM (106.240.xxx.43)문정인교수가 한말은 나중에 다 현실이 되더라 라고 조중동이 비웃는데,
비웃을게 아니라 스스로 챙피해 해야죠.
지들이 한말은 나중에 다 거짓으로 드러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리고 이 비웃음에는 문정인 당신은 고급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던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있는데,
내가 보기에 문정인 교수의 예측력이 좋은게 북한을 있는 그대로를 보기 때문이죠.
참고로 문정인, 정세현 교수는 트럼프 김정은 말폭탄이 한참일 때도, 이거 끝나면 곧 북미대화가 시작될 거라고 정확하게 예측했습니다.5. 우리야 말로
'18.5.15 12:26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철저히 친일매국기득권의 북한 프레임에 속아 청맹과니로 살아 왔나봐요
6. 그러면
'18.5.15 12:53 PM (42.147.xxx.246)정은이가 허수아비?
지네 고모부 처형하는 것도 못 막고
지네 이복형 암살하는 것도 못 막고
자기가 연설할 때 조는 놈 잡아다가 총살하는 것도 못막고
못하는 것 많네.
지도자로써 능력을 의심해 봐야.7. ///
'18.5.15 1:17 PM (49.167.xxx.186)주기적으로 북한관련 글을 올리고
거기맞춰서 북한에긍정적댓글 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의문이 생긴다.8. 잘봤습니다.
'18.5.15 2:5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그렇겠죠.
그럴거라 봐요.
우린 그저 눈감기고 겁박당하고 살아 왔잖아요.9. 의문이 생길 필요 없어요.
'18.5.15 4:12 PM (42.147.xxx.246)북에서도 댓글 조작하고
연변에 와서도한국을 해킹하는 게 북쪽 얘들인데
그걸 모르시다니요?
그러자 저러나 북쪽 사람들도 남쪽으로 자유여행을 하는 날이 오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