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이 친구 조부상에도 가나요?

질문 조회수 : 3,780
작성일 : 2018-05-15 09:08:38
아이 친구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가봐야 하는지 묻네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애들은 안와도 될것 같은데..
요즘 분위기대로 해야 할거 같아서요..
IP : 121.133.xxx.17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5 9:10 AM (122.34.xxx.61)

    조부까지는 좀..

  • 2. .....
    '18.5.15 9:10 AM (211.192.xxx.148)

    친구 사이에 따라 가기도 하더라구요.
    애들한테는 치기라는게 있어서요

  • 3. ㄴㄴ
    '18.5.15 9:14 AM (27.35.xxx.162)

    부모상도 아니고 조부모까지...
    어린 애가 상가짖 자주 가는거 별로에요

  • 4. ..
    '18.5.15 9:14 AM (182.227.xxx.37)

    조부까지는 가지 않아도 되는데
    그래도 친구에게 위로가 될듯해요
    따뜻한 마음으로 가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5. ....
    '18.5.15 9:15 AM (110.70.xxx.173)

    아주 어릴 때부터 절친이라 조부모도 뵙고 그런거 아니면 안가죠. 부모상이면 모를까. 요즘 분위기라는건 없구요, 그냥 요즘 애들이 잘 모르고 또 요즘 부모들도 잘 모르니까 아무데나 가려고 하고 또 가야할 때는 안가려고 하고 그러는 것 뿐이에요.

  • 6. queen2
    '18.5.15 9:16 AM (218.148.xxx.231)

    가까운친구면 가요
    부모상이든 조부상이든 어쨌든 친구한테는 큰일이니까요

  • 7. ===
    '18.5.15 9:21 AM (61.83.xxx.231)

    조의금은 안내도 될것 같고 친한친구사이라면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 8. 저희는 왔어요
    '18.5.15 9:25 AM (211.198.xxx.3)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저희 아들 친한 친구들 왔었어요
    대학교 2학년때 였는데 와줘서 진짜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제 아들한테도 친구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신거 들으면 갑니다
    부의금도 했어요;;;
    친구들끼리 나중에 밥 사먹으라고 하긴 했어요

  • 9. 라일락
    '18.5.15 9:25 AM (180.224.xxx.165)

    딸보니 연락도 안하고 안오더라구요 서로 부담되잖아요

  • 10. 저희는 왔어요2
    '18.5.15 9:26 AM (211.198.xxx.3)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희는 같이 살고 있어서 더 많이 아들 친구들이 와준거 같아요

  • 11. ㅇㅇ
    '18.5.15 9:30 AM (1.232.xxx.25)

    안가도 되긴 해요
    시부상때 시동생 아들 친구들이 우르르 와서 일돕겠다고
    하더군요
    요즘 상가는 딱히 할일도 없지만 와준거 기특해서
    발인날 운구 잠깐 돕게하고
    용돈 넉넉히 주었어요

  • 12. 그때는 어디든 가죠
    '18.5.15 9:40 AM (122.46.xxx.56)

    동아리나 학회 차원으로 재밌게 지내고 우르르 몰려다니지 않나요?

  • 13. 대4
    '18.5.15 9:48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
    친구할머니 돌아가셨는데 5만원 챙겨 가던데요

  • 14. ㅡㅡ
    '18.5.15 9:57 AM (211.202.xxx.156)

    대학생때 딸친구들 많이들
    오더라고요
    밥사먹으라고 용돈 넉넉히
    줬어요

  • 15. 뭐...
    '18.5.15 10:59 AM (61.83.xxx.45) - 삭제된댓글

    꼭 가야되는 자리는 아니지만 애들 어울려서 갈 테고 그것도 경험이죠.

  • 16. 뭐...
    '18.5.15 11:00 AM (61.83.xxx.45)

    꼭 가야되는 자리는 아니지만 애들 어울려서 갈 테고 그것도 경험이죠.
    부모가 가타부타할 거리는 아니라고 봐요.

  • 17. dlfjs
    '18.5.15 11:09 AM (125.177.xxx.43)

    절친이고 가까우면 가기도 해요

  • 18. ,,,
    '18.5.15 3:27 PM (121.167.xxx.212)

    가기도 해요.
    조의금은 3만원 정도 해도 무방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785 대입에서 자소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가요? 17 수험생맘 2018/08/16 2,680
843784 .. 이 트렌디한 장바구니, 어디껀지 아시는분?? 10 qweras.. 2018/08/16 3,566
843783 시집을 왜이렇게 보내려고 했는지.. 11 .... 2018/08/16 4,928
843782 작년과 올해 더위차이 4 와우 2018/08/16 1,894
843781 “이효성 방통위원장, 자유한국당 개입에 굴복 시인” 7 언론적폐청산.. 2018/08/16 918
843780 춘천 하루 놀기 - 뭐할까요? 10 견뎌BOA요.. 2018/08/16 2,500
843779 저는 요리하는게 세상에서 젤 행복해요 54 2018/08/16 5,661
843778 서울분들~ 딱 하루 당일치기로 여행간다면 어디가시겠어요? 7 여행 2018/08/16 2,625
843777 운동 배울때 너무 자신없어져요. 7 소심함 2018/08/16 1,404
843776 안희정 김지은 주고 받은 문자.jpg 45 2018/08/16 27,557
843775 공무원이신 분-사주 관련 10 ㅠㅠ 2018/08/16 3,336
843774 인생 바지 2 Fit 2018/08/16 1,882
843773 여름내내 식구들 밥 사먹고 지내신분 계신가요 15 찜통 2018/08/16 4,077
843772 간만에 배꼽 잡고 웃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7 웃겨드립니다.. 2018/08/16 4,318
843771 생인손 같은데요.. 병원가야하나요 4 아파요 2018/08/16 3,892
843770 무적의 벌꿀오소리 1 ... 2018/08/16 514
843769 아주 얇은 돈까스나 비후까스 집 아세요 ?? 7 프렌치수 2018/08/16 1,080
843768 쌍화탕 넣고 수육하면 어떤가요? 6 ㄷㅈㅅ 2018/08/16 2,176
843767 백반 토론 14 읍읍이 제명.. 2018/08/16 903
843766 냉동과일도 영양분 섭취 잘 되나요? 2 ㅇㅇ 2018/08/16 952
843765 연희동쪽 주차되는 커피숍 있나요? 3 ........ 2018/08/16 983
843764 당내 투표 초보! 저같은 분들을 위한 꿀팁! 최고위원 투표 지지.. 13 초보 2018/08/16 516
843763 왜이렇게 소화불량이 오래갈까요? 10 ... 2018/08/16 2,337
843762 드뎌 전기세 나왔네요. 26 zzz 2018/08/16 21,178
843761 근시억제약 아트로핀 써보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6 dd 2018/08/1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