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장서면 자주 이용하시나요?

시장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8-05-15 08:53:33
보통 아파트 장이 낮에만 열고 늦게 저녁 때면 다 팔리고 그래서 매번 시간을 놓치는데요.
얘기 들어보니 별거 다 팔고 재미난다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좌판이니 위생 문제도 있을 거 같기도 해서 저는 마트나 소규모 슈퍼들 모인 상가를 주로 이용하는데

아파트 장 서는 날을 일부러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하니....궁금해서요.





전에 아파트 야시장서는 거 이용해 보고 아파트 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거기서 사왔다는 음식 몇 개 먹어보니 맛나네요.

매주 오는 상인이니 믿고 사도 되겠지요.

IP : 221.141.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5 8:54 AM (223.38.xxx.139)

    그냥 재미죠. 이벤트같은

  • 2. ...
    '18.5.15 8:56 AM (223.38.xxx.139)

    저는 구경삼아 나가긴해요.
    살꺼는 많이 없어도 놀거리 먹을거리때문에

  • 3. ㅇㅇ
    '18.5.15 9:02 AM (175.192.xxx.208)

    네 과일 야채쌀때는 자주 이용합니다.

  • 4. Turning Point
    '18.5.15 9:06 AM (221.151.xxx.79)

    전에 과일팔던 좌판은 당도가 높고 싱싱한 과일 가져다놓기로 소문나서 옆 아파트에서도 장 서는 날만 되면 사러왔었는데요. 그런 집들 잘 골라서 이용하면 좋죠. 근데 전 즉석음식은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 5. ...
    '18.5.15 9:26 AM (211.36.xxx.205)

    과일이랑 야채좋은거 파는 분 계세요
    기다렸다가 사요
    한트럭 다 팔고가십니다
    근데 장터 음식중에 제일 이해안가는게 있어요
    간장게장

    겨울이건 숨막히게 더운 여름이건 종일 내놓고 판다는거
    안 상하나요
    집에서도 냉장고에 잠깐 안넣어두면 찜찜한한데
    그걸 또 사먹더라구요
    항상 궁금함

  • 6. ..
    '18.5.15 9:31 AM (124.111.xxx.201)

    저도 즉석음식은 안사지만
    과일, 채소는 비싸도 확실히
    물건이 좋아 사요.

  • 7. ...
    '18.5.15 9:36 AM (1.237.xxx.189)

    그게 주변 상권이 자 돼어 있으면 잘 안되고 없어지고
    주변 상권이 미흡하면 장이 잘 되던데요
    필요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975 서치 vs 안시성 뭐가 나을까요? 7 2018/09/21 1,764
856974 병문안올때 갖고 온 과일에..ㅠㅜ 52 처세어쩌나 2018/09/21 23,226
856973 매매생각중 집값관련 무식한 질문 드려요 7 아파트 2018/09/21 1,599
856972 월천씩벌면 중산층으로 진입 13 ㅇㅇ 2018/09/21 5,582
856971 승모근이 나이들면서 올라가는건 4 6시 2018/09/21 4,725
856970 승모근 뭉침과 등 통증 연관 있을까요? 12 승모근 2018/09/21 4,541
856969 이혼소장과 추석.. 15 ... 2018/09/21 4,904
856968 차례 제사 줄이는걸 나서서 반대하는 시어머니 5 새롬이 2018/09/21 3,421
856967 자궁경부암 검사 고위험군 저위험군이 뭘까요. 4 2018/09/21 3,343
856966 아울렛에 속옷브랜드도 할인하나요? 1 1ㅇㅇ 2018/09/21 724
856965 25~30년 뒤에는 모병제 될까요? 11 Happy 2018/09/21 1,480
856964 서류 상에 1번이 반복되는 건 왜 그럴까요? 3 모름 2018/09/21 976
856963 추석을 맞아, 비위생 배틀을 신청합니다. 44 쵸오 2018/09/21 7,213
856962 심재철발 가짜뉴스에 관해 청와대 페북올라왔어요 5 ... 2018/09/21 1,276
856961 옷 한번 봐주세요^^ 10 2018/09/21 2,906
856960 10세 여아 공복 혈당이 110이에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10 걱정 2018/09/21 3,510
856959 40대 후반 부부 큰집이나 당숙부 집에 명절에 인사갈때 빈손으로.. 4 시금치 2018/09/21 2,642
856958 시댁에서 2밤 자자는 남편...꿈도 야무져요.. 12 ... 2018/09/21 7,174
856957 LA갈비 한꺼번에 살짝 찐다음 구워도 될까요? 10 ... 2018/09/21 2,102
856956 세제 (한장시트?) 25 .. 2018/09/21 2,666
856955 원격으로 로봇청소기 돌렸더니 집에 있던 애가 깜짝 놀라서 전화왔.. 4 세상 신기 2018/09/21 4,015
856954 지메일은 메일보낸후 수신했는지 확인 어떻게 하나요? 2 질문 2018/09/21 915
856953 친정이고 시댁이든 명절엔 우리집이 좋아요 2 .. 2018/09/21 1,863
856952 삼지연 호수에서 문대통령 내외분 8 기레기아웃 2018/09/21 2,060
856951 대구랑 아귀중에 뭐가 더 맛있어요? 4 2018/09/21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