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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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나이에 꿈이 있는데
ㄱㄱ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8-05-15 07:08:37
고양이 중성화시켜서 어린생명들이 고통에서 태어나지 않고 살아남은 고양이라도 그나마 잘살게 하는거에요 오늘새벽에 새끼냥이가 구조해달라는듯 울기에 가봤더니 삼개월정도 근데 다리한쪽이 전체가 아니고 발바닥이 뜯겨나갔네요 여긴 울산이고 울주군은 병원비도 너무 비싸고 시내쪽으로가면 그나마 잘해주는 병원에 데리고 갈거에요 어떻게하면 많은 고양이를 안전하게 더많은 냥이에게 수술 시킬수 있을지 지금 말고 시간이 여유로우면 그때쯤 본격적으로 sns나 활동으로 시작하려는데 지금도 잘모르지만 자꾸 가여운 생명들이 다치는게 맘이 무겁습니다 지방은 서울쪽과 병원비 차이가 너무나네요
IP : 117.111.xxx.2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15 7:22 AM (39.121.xxx.103)제 꿈은 폐교에 버림맞은 강아지,고양이들 행복하고 깨끗하고 즐겁게 돌보는거에요.
교실마다 복잡지않은 수의 아이들이 지내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입양가지않아도 그곳이 사랑받는 평생의 집이 되어주는곳..
많이 알리고 후원받아 거주 수의사도 두고...
저가 사료가 아닌 품질좋은 사료 먹이며 그리 거두고싶어요...
정말 꼭 이루고픈 내꿈....
하나의 폐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많은 곳도 그리 될것이고...
날마다 안락사위기에 있는 수많은 생명 살릴 수있지않겠어요?
아이~눈물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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