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부문: 김OO
b 부문: 합격자 없음
c 부문: 이OO
이런 식으로 2명 적혀 있네요. 합격자 성은 제가 임의로 적었어요. 진짜 성이 지금 기억이 안나서. 아무튼 부문당 1명씩이었습니다. 근데 채용공고에 따르면 필기시험 및 1차면접일(같은 날임)에 객관식이랑 논술을 보고, 같은 날 면접까지 보고, 이후 합격자에 한해서 최종면접을 본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이러면 보통 서류전형에서 몇 명 뽑지 않나요? 이 회사는 서류전형에서 부문별 1명씩만 뽑았는데 만약 이들이 필기 및 1차면접일에 불참하거나 역량이 부족하다 판단되면 채용공고 자체가 나가리 되는건데..내정자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요즘 시대가 시대인지라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하는데 설마 싶기도 하고...아무튼 불합격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봐서 신선하네요. 주먹구구 작은 회사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