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인데 엄마 아빠 소리를 안하는 아기
문제 있는건가요?
병원에선 인지기능 모두다 정상이라고 했는데요
3살인데 엄마 아빠 소리를 안하는 아기
문제 있는건가요?
병원에선 인지기능 모두다 정상이라고 했는데요
3살이 몇개월인가요? 말을 안해도 잘 알아들으면30개월까지 기다려보라던데 엄마 아빠도 안하는 아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괜찮아요. 그러다 어느 순간 속사포처럼 말 잘합니다.
스트레스 주지 말고 그냥 두세요.
짧은 문장같은걸 못하는 아기는 많은데 엄마 아빠 소리조차 안하는 아기는 드문건가요?
격차가 커요 병원에서 정상이라했음 기다려보시는 게 낫지않을까요
25개월이면 대부분 엄마 아빠는 하는데 좀 두고봐보셔요...저희 아기는 25개월때 엄마 물 까까만 했는데 27개월부터 문장 잘하더라구요...
상관 없는거 같아요
말귀 못알아듣고 엄마 아빠도 안한다면.....
네살때도 엄마 아빠도 잘 못했어요.
저도 너무 걱정돼서 대학병원까지
갔었어요. 시어머니는 동갑인 동서네 딸하고 늘 비교히시고, 정말 속상했었네요.
근데 말이 늦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설대 갔어요. 넘 걱정 마셔요.
우리앤 18개월인데 속에 성인이 들어있거든요~ 얘가 이걸 어떻게 알지? 싶은것도 다 알고 포인팅하고 찾아오고 말통하고~ 가르치지 않앗는데 책에서 봤는지 색, 숫자도 다 알아요~ 단지 문장으로 아직 말을 못해요~ 엄마가 알잖아요~ 말만 늦는건지... 인지가 늦는 건지... 병원에서 괜찮다면 문제 없을거같은데요? 말만 늦는거면 저라면 세돌까진 기다려볼래요~~~
3살인데 안하는거면 뭐가 괜찮다는건지...
저희조카 똑같은증세로 티비에도 나가고
심리치료도 받았어요.
혹시 아이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안돌보고
타인에게 맡기신건 아니시죠?
연습 시켜보시지요
엄마 만 반복해서
울시어머니 자기가 가르쳤다고 주장하세요
24개월즈음에 시댁에 두달이었거든요
말을 안하는게 말없는 제 탓이라고
자꾸 아기에게 말해줘야한다면서 업고다니면서 엄마만 반복하셨어요
저희애 26개월에 엄마 처음 말했어요
세돌돼서야 문장으로 또래들처럼 말했구요
지금 열살인데 아주 똘똘해요
입떼면서 보니 숫자며 이것저것 다 알고 있었더라구요
제가 말을 덜 시켰나 육아방식에 문제가 있었나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제탓이 아니고 아이가 그냥 그랬던거였어요
병원에서 정상이라고 한다니 말만 가르치면 되겠네요~~
그래도 손놓고 있지말고 시키셔야할것같아요
보통..말 잘 안시키는 해도 혼잣말만 하시는
시터가 키우는 경우에
말이 좀 늦더라고요
보통 부모가 키우면 말엄청 걸잖아요
맥심엄ᆢ24개월 엄마아빠 36개월 문장 ᆢ말문터짐 이예요
38개월쯤에도 말못함 검사요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4878 | 대전 강아지 호텔 맡겨보신분이거나 아시는 분께 2 | 대전맘 | 2018/09/15 | 1,090 |
854877 | 다음카페에서 쪽지보내기 1 | ㅎㅎ | 2018/09/15 | 3,372 |
854876 | 효자동 사진관, 부산 시민들과 문프.jpg~ 표정들이 다 예술입.. 11 | 낙지사무효 | 2018/09/15 | 1,954 |
854875 | 아이 친구 엄마 가게 개업선물 고민입니다 7 | eofjs8.. | 2018/09/15 | 3,017 |
854874 | 사진기를살까요 아이폰으로바꿀까요 23 | 아고민 | 2018/09/15 | 2,480 |
854873 | 가죽소파쿠션이 좀 꺼진거 같은데.. | 777 | 2018/09/15 | 675 |
854872 | '진보'란 이름을 독점한 좌파 7 | 명저 | 2018/09/15 | 718 |
854871 | 보유세 미국 뉴저지주와 한국 26 | 설라 | 2018/09/15 | 3,214 |
854870 | 문과고 이과고 학부모들이 정상 아닌 듯 9 | 학부모 | 2018/09/15 | 4,516 |
854869 | 부동산떨어질까요 22 | 자유 | 2018/09/15 | 4,603 |
854868 | 삼성의 미래를 걱정하는 여러분 12 | 해보자 | 2018/09/15 | 835 |
854867 | 수미네 일본편 19 | ㅇㅇ | 2018/09/15 | 6,483 |
854866 | 중학생이 읽으면 좋을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 | 2018/09/15 | 941 |
854865 | 어성초,백년초 가루.. 가지고 출국할 수 있나요? 1 | qweras.. | 2018/09/15 | 838 |
854864 | 작전 세력이 통찰력 있네요 36 | .... | 2018/09/15 | 3,329 |
854863 | 낮잠 안재우면 큰일나는줄 아는 초보엄마인데 조언을 얻고싶어요 14 | ㅠㅠ | 2018/09/15 | 2,582 |
854862 | 자유한국당 강남3구 아파트 소유자 명단 17 | 뭐임 | 2018/09/15 | 5,189 |
854861 | 서울역서 목동 3 | 이젠 시골녀.. | 2018/09/15 | 994 |
854860 | 고터에 가을 아우터 있나요? 2 | 어른으로살기.. | 2018/09/15 | 1,453 |
854859 | 상습 추행범이 이래서 활개를 치고 다녀도.. 5 | .... | 2018/09/15 | 1,210 |
854858 | 안현수 아버지 막장이네요. 장윤정 엄마 보는 듯 해요 61 | ㅡ | 2018/09/15 | 32,565 |
854857 | 비혼여성에게는 채찍을, 기혼여성에게는 당근과 채찍을? 3 | oo | 2018/09/15 | 1,980 |
854856 | 엉덩이 근육 통증 4 | 불안 | 2018/09/15 | 2,602 |
854855 | 여자연예인들의 이혼 24 | ㅈㅇㄴㅈ | 2018/09/15 | 23,834 |
854854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강남 집값, 야구장, 민주주의 5 | ㅇㅇ | 2018/09/15 | 1,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