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살인데 엄마 아빠 말안하는 아기

질문 조회수 : 8,227
작성일 : 2018-05-14 23:02:49

3살인데 엄마 아빠 소리를 안하는 아기

문제 있는건가요?

병원에선 인지기능 모두다 정상이라고 했는데요


IP : 121.130.xxx.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4 11:04 PM (112.170.xxx.237)

    3살이 몇개월인가요? 말을 안해도 잘 알아들으면30개월까지 기다려보라던데 엄마 아빠도 안하는 아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2. ...
    '18.5.14 11:06 PM (72.80.xxx.152)

    괜찮아요. 그러다 어느 순간 속사포처럼 말 잘합니다.
    스트레스 주지 말고 그냥 두세요.

  • 3. 25개월이구요
    '18.5.14 11:06 PM (121.130.xxx.60)

    짧은 문장같은걸 못하는 아기는 많은데 엄마 아빠 소리조차 안하는 아기는 드문건가요?

  • 4. 애들은
    '18.5.14 11:08 PM (14.138.xxx.96)

    격차가 커요 병원에서 정상이라했음 기다려보시는 게 낫지않을까요

  • 5. ..
    '18.5.14 11:08 PM (112.170.xxx.237)

    25개월이면 대부분 엄마 아빠는 하는데 좀 두고봐보셔요...저희 아기는 25개월때 엄마 물 까까만 했는데 27개월부터 문장 잘하더라구요...

  • 6. 말귀 다 알아들으면
    '18.5.14 11:08 PM (1.243.xxx.134)

    상관 없는거 같아요
    말귀 못알아듣고 엄마 아빠도 안한다면.....

  • 7. 울아들이
    '18.5.14 11:1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네살때도 엄마 아빠도 잘 못했어요.
    저도 너무 걱정돼서 대학병원까지
    갔었어요. 시어머니는 동갑인 동서네 딸하고 늘 비교히시고, 정말 속상했었네요.
    근데 말이 늦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설대 갔어요. 넘 걱정 마셔요.

  • 8. gㅇ
    '18.5.14 11:25 PM (1.237.xxx.130)

    우리앤 18개월인데 속에 성인이 들어있거든요~ 얘가 이걸 어떻게 알지? 싶은것도 다 알고 포인팅하고 찾아오고 말통하고~ 가르치지 않앗는데 책에서 봤는지 색, 숫자도 다 알아요~ 단지 문장으로 아직 말을 못해요~ 엄마가 알잖아요~ 말만 늦는건지... 인지가 늦는 건지... 병원에서 괜찮다면 문제 없을거같은데요? 말만 늦는거면 저라면 세돌까진 기다려볼래요~~~

  • 9.
    '18.5.14 11:32 PM (175.223.xxx.156)

    3살인데 안하는거면 뭐가 괜찮다는건지...
    저희조카 똑같은증세로 티비에도 나가고
    심리치료도 받았어요.
    혹시 아이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안돌보고
    타인에게 맡기신건 아니시죠?

  • 10. **
    '18.5.14 11:40 PM (183.98.xxx.95)

    연습 시켜보시지요
    엄마 만 반복해서
    울시어머니 자기가 가르쳤다고 주장하세요
    24개월즈음에 시댁에 두달이었거든요
    말을 안하는게 말없는 제 탓이라고
    자꾸 아기에게 말해줘야한다면서 업고다니면서 엄마만 반복하셨어요

  • 11. 잔디
    '18.5.15 12:10 AM (210.99.xxx.207)

    저희애 26개월에 엄마 처음 말했어요
    세돌돼서야 문장으로 또래들처럼 말했구요
    지금 열살인데 아주 똘똘해요
    입떼면서 보니 숫자며 이것저것 다 알고 있었더라구요
    제가 말을 덜 시켰나 육아방식에 문제가 있었나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제탓이 아니고 아이가 그냥 그랬던거였어요

  • 12.
    '18.5.15 2:41 AM (203.228.xxx.52)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정상이라고 한다니 말만 가르치면 되겠네요~~
    그래도 손놓고 있지말고 시키셔야할것같아요

  • 13. 00
    '18.5.15 5:55 AM (175.123.xxx.201)

    보통..말 잘 안시키는 해도 혼잣말만 하시는
    시터가 키우는 경우에
    말이 좀 늦더라고요
    보통 부모가 키우면 말엄청 걸잖아요

  • 14. 아직 기다려주세요 들려주고 ᆢ
    '18.5.15 9:24 AM (175.117.xxx.158)

    맥심엄ᆢ24개월 엄마아빠 36개월 문장 ᆢ말문터짐 이예요
    38개월쯤에도 말못함 검사요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662 와...미세먼지일까요? 밖에 완전 뿌옇게... 미먼 00:57:29 104
1678661 SBS가 경호처가 군인들 공연시킨거 깠네요.. 5 북한뺨치네 00:57:19 245
1678660 저 쓰고 진짜 좋다고 느낀 물건 있어요 2 .... 00:52:19 551
1678659 극우 유튜버들 채널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돌림 4 일부 00:49:06 462
1678658 9시간만에 조회수 100만 넘은 법사위 박은정 의원 영상 4 .. 00:47:12 576
1678657 남편이 거래처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5 Vc 00:38:10 614
1678656 트럼프 취임식 하나봐요 3 ㅁㅁ 00:37:10 502
1678655 이젠 다시 시댁 가고싶어요 15 ㅇㅇ 00:35:44 1,153
1678654 어리석음에 화가나네요 ㅗㅎㄹㅇㄴㄴ.. 00:35:22 235
1678653 윤석열시계 2 앨리스 00:34:31 254
1678652 이런 학원 선생님 어떠한가요? 4 ㅇㅇ 00:23:56 474
1678651 3명기각은 법원 습격한 사람들 아니라네요 3 .. 00:23:30 665
1678650 신검 받기전에 진단서 떼서 들고가야하나요? 3 신검 00:20:42 203
1678649 30만원 주는게 전라도가 많아서 욕하나요? 21 00:18:54 971
1678648 남자 대학생 운동화 추천 00:14:54 156
1678647 작년 연말부터 독감이 유행한다네요 7 ........ 00:12:18 1,418
1678646 인조털이 분리 안 되는 패딩 세탁법 알려주세여! 4 . 00:08:41 202
1678645 전기제품 멀티쿠커 라면 포터.... 1 궁금 00:08:24 189
1678644 (한겨레) 낮에 체포된 시위대 2명 구속,3명 기각 ... 00:06:32 678
1678643 0010 오늘 헌재 탄핵심판은 수의입고 가야하나요? 6 ㅅㅇ 00:06:05 1,010
1678642 한정승인과 상속등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3 상속 00:04:21 238
1678641 윤수괴 발부되기전에 잡힌애들도 구속이면 법원난입한 견들 기대되네.. 5 ㅇㅇㅇ 00:01:17 792
1678640 김건희 엄마 최은순 골프치고 2 최은순 00:00:24 1,929
1678639 정신과약 좋아요? 7 ..... 00:00:03 591
1678638 윤 대통령 "내일(21일) 탄핵 심판 직접 나가겠다&q.. 13 123 2025/01/20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