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WMF 냄비가 생겼어요. 어떤 점이 좋은 건가요?

이제야아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8-05-14 21:43:52
다른 냄비들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을까요?
참 이름은 더블유엠에프라고 읽는 건가요?
IP : 112.152.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4 9:45 PM (125.182.xxx.231)

    뷔엠에프라고 읽는거 아닐까요?(독일)
    저는 사용을 안해봐서

  • 2. 장점은
    '18.5.14 9:45 PM (116.127.xxx.144)

    남에게 자랑할수 있다...그거겠죠?
    전 외제냄비들 일단 모양이 그렇게 이쁘지 않아 못사겠더군요.

    뷔엠에프? 이렇게 읽는다고 82에서 본거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비싼 냄비들은(통3중,5중)
    설거지가 쉽고
    요리하는 맛이 더 납니다.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좀더 맛있게 되는거 같구요.

  • 3. 종류가 많아요
    '18.5.14 10:00 PM (184.2.xxx.148)

    이 브랜드 스텐냄비들이 종류가 많아요. 중국에서 만드는 싼 것도 있고 독일산으로 냄비 하나에 20-30만원 하는 것도 있고요.
    비싼 건 확실히 씻기도 편하고 무게감도 있고 좋아요

  • 4. wii
    '18.5.14 10:11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미역국 같은 거 끓일 때 좀 다른데?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근데 제 주위에 요리 잘하는 친구들은 정말 장비를 가리지 않아요. 아무 냄비. 아무 간장. 다 맛있게 하구요.
    저는 좀 재료탓, 장비탓하는데, 취미삼아 하는 수준이기도 하고 못하니까 장비덕을 좀 보려고 하죠.

    무쇠냄비도 써봤는데 그보다는 덜 무거우면서 미역국처럼 오래 끓여야 하는 요리들에서는 장점이 있어 보이더군요.

  • 5. wii
    '18.5.14 10:22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미역국 탕국 같은 거 끓일 때 좀 다른데?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근데 주위에 요리 잘하는 친구들은 정말 장비를 가리지 않아요. 아무 냄비. 아무 간장. 다 맛있게 해요.
    저는 취미삼아 요리하는 수준이라 재료탓, 장비탓 좀 하면서 그런 것으로 요리 좀 잘했나? 착각하는 스탈이고요. 무쇠냄비도 써봤는데 그보다는 덜 무거우면서 미역국처럼 오래 끓여야 하는 요리들에서는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고르게 뭉근하게 끓여지는 느낌이 있어요.

  • 6. 스텐 냄비는
    '18.5.14 10:35 PM (124.53.xxx.131)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 하지만
    독일산이면 스텐이 좀 더 곱고
    디자인도 괜찮죠.
    유명하단거 여러가지 있지만
    거기꺼 좋아해요.

  • 7. wmf
    '18.5.14 10:39 PM (211.206.xxx.210)

    독일 생산 제품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중국 생산이어도 WMF 이름값으로 마감이 깨끗하게 잘 되어서 첫 세척해도 연마제 때가 거의 안나옵니다.
    WMF나 휘슬러나 전기레인지랑 같이 쓰면 더 좋죠.

  • 8. 딱히
    '18.5.14 10:53 PM (218.38.xxx.19) - 삭제된댓글

    제 냄비들중 반정도가 wmf인데요
    좀 매끈해요. 다른 국산 냄비들보다.
    연마가 잘된거같아요.
    근데 음식해보면...
    솜씨 좋은 사람이 하는 음식이 맛있구나.라는걸 다시금 느끼지
    독일 냄비라 더 음식이 잘되고 그런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전기렌지나 인뎍션 사용하신다면 딱 좋습니다.

  • 9. ㅁㄴㅇ
    '18.5.15 1:11 AM (84.191.xxx.94)

    베엠에프라고 읽는 걸 거에요.
    저도 써보니 독일 생산 스테인레스 제품이 내구성이나 마감이 좋기는 한데 음......근데 특별히 결과물이 더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음식 맛에 영향은 없습니다.

    일반적인 냄비보다는
    압력솥이 튼튼해서 유명해진 게 아닐까 혼자서 생각해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018 만나는 남자 없는 미혼 여자는 수입의 얼마를 외모에 투자하는게 .. 8 탐미주의자 2018/06/22 3,099
825017 KTV 보세요 3 러시아 2018/06/22 1,156
825016 예멘 난민 정착을 찬성 11 39% 2018/06/22 2,541
825015 성격 예민한 친정부모님 피곤해요.. 6 .. 2018/06/22 3,221
825014 결혼식 사진땜에 신랑도 다이어트 하는게 추세인가요? 5 ㅇㅇ 2018/06/22 1,754
825013 휘낭시에 까눌레가 뭔가요 19 도대체 2018/06/22 4,721
825012 후임때문에 불편해요 1 느리게 2018/06/22 1,307
825011 좀 어두운 웹툰 추천해요 9 모미 2018/06/22 1,715
825010 마흔넘으면 생리통이 다시 생기나요 5 ... 2018/06/22 1,872
825009 왜 찰리채플린은... 3 2018/06/22 1,413
825008 방금 궁금한 이야기 보셨어요? ㅠㅠ 42 ........ 2018/06/22 22,329
825007 취업하려는데 면접에서 떨어진다면? 2 고민 2018/06/22 1,362
825006 보육교사가 네일하는건 어떠세요? 11 보육교사 2018/06/22 5,740
825005 양승태... 6 ㅇㄴ 2018/06/22 922
825004 목동 하이페리온2 엘스퀘어 헬스 에서 pt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 2018/06/22 2,129
825003 [청원] 이재명 혈세낭비 취임식 계획 중단하고 사비로 하세요 27 ㅇㅇ 2018/06/22 2,633
825002 더블웨어 어떤컬러 사야될까요? 4 ?? 2018/06/22 2,184
825001 바로 누워 다리들기 5 tree1 2018/06/22 2,880
825000 여성운전자분들 이런거 있음 편할까요? 19 운전자 2018/06/22 3,711
824999 급)오이소박이 절일때 양 끝 잘라내나요? 3 .. 2018/06/22 1,284
824998 어처구니없는 기사(예맨난민) 난민기사 2018/06/22 968
824997 검은 나무로 된 바닥은 어떨가요?(인테리어) 27 .. 2018/06/22 4,543
824996 지하철에서 모르는 남자가 뚫어지게 쳐다볼때 2 기분다운 2018/06/22 3,773
824995 송파구나 강동구에 조용히 혼자 시간보낼 수 있는 카페 추천해주실.. 3 아짐 2018/06/22 1,604
824994 그알에서 국제파 취재 할건가봐요~~ 27 앗싸 2018/06/22 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