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WMF 냄비가 생겼어요. 어떤 점이 좋은 건가요?
참 이름은 더블유엠에프라고 읽는 건가요?
1. ..
'18.5.14 9:45 PM (125.182.xxx.231)뷔엠에프라고 읽는거 아닐까요?(독일)
저는 사용을 안해봐서2. 장점은
'18.5.14 9:45 PM (116.127.xxx.144)남에게 자랑할수 있다...그거겠죠?
전 외제냄비들 일단 모양이 그렇게 이쁘지 않아 못사겠더군요.
뷔엠에프? 이렇게 읽는다고 82에서 본거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비싼 냄비들은(통3중,5중)
설거지가 쉽고
요리하는 맛이 더 납니다.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좀더 맛있게 되는거 같구요.3. 종류가 많아요
'18.5.14 10:00 PM (184.2.xxx.148)이 브랜드 스텐냄비들이 종류가 많아요. 중국에서 만드는 싼 것도 있고 독일산으로 냄비 하나에 20-30만원 하는 것도 있고요.
비싼 건 확실히 씻기도 편하고 무게감도 있고 좋아요4. wii
'18.5.14 10:11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미역국 같은 거 끓일 때 좀 다른데?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근데 제 주위에 요리 잘하는 친구들은 정말 장비를 가리지 않아요. 아무 냄비. 아무 간장. 다 맛있게 하구요.
저는 좀 재료탓, 장비탓하는데, 취미삼아 하는 수준이기도 하고 못하니까 장비덕을 좀 보려고 하죠.
무쇠냄비도 써봤는데 그보다는 덜 무거우면서 미역국처럼 오래 끓여야 하는 요리들에서는 장점이 있어 보이더군요.5. wii
'18.5.14 10:22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미역국 탕국 같은 거 끓일 때 좀 다른데?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근데 주위에 요리 잘하는 친구들은 정말 장비를 가리지 않아요. 아무 냄비. 아무 간장. 다 맛있게 해요.
저는 취미삼아 요리하는 수준이라 재료탓, 장비탓 좀 하면서 그런 것으로 요리 좀 잘했나? 착각하는 스탈이고요. 무쇠냄비도 써봤는데 그보다는 덜 무거우면서 미역국처럼 오래 끓여야 하는 요리들에서는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고르게 뭉근하게 끓여지는 느낌이 있어요.6. 스텐 냄비는
'18.5.14 10:35 PM (124.53.xxx.131)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 하지만
독일산이면 스텐이 좀 더 곱고
디자인도 괜찮죠.
유명하단거 여러가지 있지만
거기꺼 좋아해요.7. wmf
'18.5.14 10:39 PM (211.206.xxx.210)독일 생산 제품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중국 생산이어도 WMF 이름값으로 마감이 깨끗하게 잘 되어서 첫 세척해도 연마제 때가 거의 안나옵니다.
WMF나 휘슬러나 전기레인지랑 같이 쓰면 더 좋죠.8. 딱히
'18.5.14 10:53 PM (218.38.xxx.19) - 삭제된댓글제 냄비들중 반정도가 wmf인데요
좀 매끈해요. 다른 국산 냄비들보다.
연마가 잘된거같아요.
근데 음식해보면...
솜씨 좋은 사람이 하는 음식이 맛있구나.라는걸 다시금 느끼지
독일 냄비라 더 음식이 잘되고 그런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전기렌지나 인뎍션 사용하신다면 딱 좋습니다.9. ㅁㄴㅇ
'18.5.15 1:11 AM (84.191.xxx.94)베엠에프라고 읽는 걸 거에요.
저도 써보니 독일 생산 스테인레스 제품이 내구성이나 마감이 좋기는 한데 음......근데 특별히 결과물이 더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음식 맛에 영향은 없습니다.
일반적인 냄비보다는
압력솥이 튼튼해서 유명해진 게 아닐까 혼자서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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