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 없으면 좋은 건가요

..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8-05-14 21:19:40
남편이 2형제라 좋을 줄 알았는데 전 시숙님이 싫어요...
이름 부르고 반말해서 짜증나요 ㅠㅠ
누군가 지적해도 고치지도 않아요
전 만나면 말 걸기도 싫어서 투명인간처럼 대하다가 와요
차라리 남편 누나나 손윗동서가 반말하는 건 기분 안 나빴을 거 같아요. 이상하죠 참...
IP : 211.36.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5.14 9:24 PM (27.1.xxx.155)

    무식하네요..

  • 2. 시누가 있었어도
    '18.5.14 9:2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똑같겠죠.
    시댁 가풍이 그러니까.
    시숙 성격은 그 엄마가 만든거지 누구 작품이겠어요.

  • 3. 딱히
    '18.5.14 9:26 PM (223.62.xxx.193)

    시누이냐 시숙이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시댁 가풍이 문제지 222

  • 4. ...
    '18.5.14 9:30 PM (221.165.xxx.155)

    시숙도 싫고 시누도 싫고 형님(형수)가 해도 싫어요.

  • 5. 하나라도 없는 게 나요
    '18.5.14 9:52 PM (122.46.xxx.56)

    가족이라 기질이 비슷해서 문제가 있으면 다 있고 없으면 다 없는 그런 식

  • 6. ..
    '18.5.14 9:54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무식한 시숙이에요

  • 7. 상식이 가출했네
    '18.5.14 10:43 PM (124.53.xxx.131)

    하나라도 없는게 낫고..22

    시부모는 뭐한데요.

  • 8. ...
    '18.5.14 10:55 PM (218.38.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시숙들 저보다 10살은 많으신데 한번도 반말한적 없으십니다.
    햐 세상은 넓고 인간은 다양하네요.

  • 9. 하하하네
    '18.5.14 11:02 P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저는 시누 있는게, 다행이라 생각해요.
    어머니 소녀감성이시고, 변덕 부리시는거...시누가 감당해줘요. 식사 시간에 어머님이 저희랑 같이 살면서, 애들 크는거 보고싶다고 하시니깐, 시누가 ''엄마. 그런 말 하는거 아니야''컷트해주시고...^^ 저는 시어머니 감성 못 받아주겠어요.

  • 10. 한wisdom
    '18.5.15 12:10 AM (116.40.xxx.43)

    동갑 윗동서가 너무 윗사람 행세하고 가르치려 들어요.
    사회적으론 내가 학벌 직업 다 위인데.. 티 안 내지만..
    시가 가면 윗동서가 마구 하대해요. 그냥 입을 다물어야죠

  • 11. 원글님 이해됩니다
    '18.5.15 11:22 AM (112.170.xxx.103)

    저는 시숙은 없고, 손윗 시누이 한명만 있는데
    시누이는 그런대로 오케이인데 시누남편이 정말 싫어요.

    목소리도 싫고, 오바스런 행동도 싫고, 지가 인생의 진리를 아는듯 떠벌리는 꼴이 싫어요.
    울 남편을 은근 동생취급하며 이름 부르구요 지가 아들노릇하려고 듭니다.

    멀쩡한 직장 잘다니는 아들이 있는데 왜 지가 설쳐대는지 정말 꼴불견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604 아래 고위급회담 매국노 글 관련 3 .. 2018/05/16 421
811603 김용남이 검총 옹호하고 최민희가 검총 비난하고 있어요. 4 이상한 일이.. 2018/05/16 829
811602 날씨가 하루만에 급변하니 적응을 못하겠어요 요상한날씨 2018/05/16 690
811601 국방부장관이 참 융통성이 없네요 25 ㅇㅇㅇ 2018/05/16 2,891
811600 유대인의 야훼와 기독교의 여호와가 같은 대상을 지칭하는 말인 건.. 4 . . . 2018/05/16 935
811599 양산 짧은거말고 긴 장양산 눈에 들어오네요 2 가벼운사치 2018/05/16 826
811598 실리트 압력 밥솥 시리즈 아시는분... 2 밥솥 2018/05/16 1,088
811597 고위급 회담 취소 - 판문점선언 위반한 문재인이 문제 15 .... 2018/05/16 2,694
811596 방탄)뷔가 하는 타 가수 리액션 영상은 무대 퍼포만큼이나 볼게 .. 13 bts 2018/05/16 2,133
811595 저와 딸애의 남친에 대한 의견차이 29 저와 2018/05/16 4,913
811594 요즘 대학생들 휴학 많이 하나요 9 .... 2018/05/16 2,916
811593 빨래) 오늘같은 날엔 빨래해서 실내에 너는 게 나을까요? 6 빨래 2018/05/16 1,362
811592 이중근 부영회장의 이력을 보니 5 Pd 수첩 2018/05/16 1,789
811591 커피 못마시니까 우울해요 14 ... 2018/05/16 3,875
811590 두 식구인데 밥 한 끼만 먹어도 설겆이가 씽크대 한 가득 9 ... 2018/05/16 2,784
811589 코 속에 물혹이 생겼데요. 4 코 수술 2018/05/16 2,351
811588 통영에서 루지랑 케이블카를 타려고 하는데 2 통영 2018/05/16 1,235
811587 집에 있으면 많이 먹나요 안먹나요 7 음식 2018/05/16 1,583
811586 안방에어컨 배관 구멍? 5 전세 2018/05/16 2,145
811585 발목스타킹 삿는데 너무조이네요 dd 2018/05/16 594
811584 원희룡이 단식장 가서 조롱한거 보셨어요? 9 누리심쿵 2018/05/16 2,096
811583 美서 한국식 '님비' 벌이다 된서리 맞은 한인타운 7 .... 2018/05/16 2,604
811582 남경필은 성남시 고소고발건수와 체불임금을 공격하는게.. 3 00 2018/05/16 825
811581 오늘 뉴스공장 에서 4 뉴스공장 2018/05/16 1,426
811580 비오는데 점심은 뭐드실거예요? 6 2018/05/16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