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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 없으면 좋은 건가요

..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18-05-14 21:19:40
남편이 2형제라 좋을 줄 알았는데 전 시숙님이 싫어요...
이름 부르고 반말해서 짜증나요 ㅠㅠ
누군가 지적해도 고치지도 않아요
전 만나면 말 걸기도 싫어서 투명인간처럼 대하다가 와요
차라리 남편 누나나 손윗동서가 반말하는 건 기분 안 나빴을 거 같아요. 이상하죠 참...
IP : 211.36.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5.14 9:24 PM (27.1.xxx.155)

    무식하네요..

  • 2. 시누가 있었어도
    '18.5.14 9:2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똑같겠죠.
    시댁 가풍이 그러니까.
    시숙 성격은 그 엄마가 만든거지 누구 작품이겠어요.

  • 3. 딱히
    '18.5.14 9:26 PM (223.62.xxx.193)

    시누이냐 시숙이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시댁 가풍이 문제지 222

  • 4. ...
    '18.5.14 9:30 PM (221.165.xxx.155)

    시숙도 싫고 시누도 싫고 형님(형수)가 해도 싫어요.

  • 5. 하나라도 없는 게 나요
    '18.5.14 9:52 PM (122.46.xxx.56)

    가족이라 기질이 비슷해서 문제가 있으면 다 있고 없으면 다 없는 그런 식

  • 6. ..
    '18.5.14 9:54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무식한 시숙이에요

  • 7. 상식이 가출했네
    '18.5.14 10:43 PM (124.53.xxx.131)

    하나라도 없는게 낫고..22

    시부모는 뭐한데요.

  • 8. ...
    '18.5.14 10:55 PM (218.38.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시숙들 저보다 10살은 많으신데 한번도 반말한적 없으십니다.
    햐 세상은 넓고 인간은 다양하네요.

  • 9. 하하하네
    '18.5.14 11:02 P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저는 시누 있는게, 다행이라 생각해요.
    어머니 소녀감성이시고, 변덕 부리시는거...시누가 감당해줘요. 식사 시간에 어머님이 저희랑 같이 살면서, 애들 크는거 보고싶다고 하시니깐, 시누가 ''엄마. 그런 말 하는거 아니야''컷트해주시고...^^ 저는 시어머니 감성 못 받아주겠어요.

  • 10. 한wisdom
    '18.5.15 12:10 AM (116.40.xxx.43)

    동갑 윗동서가 너무 윗사람 행세하고 가르치려 들어요.
    사회적으론 내가 학벌 직업 다 위인데.. 티 안 내지만..
    시가 가면 윗동서가 마구 하대해요. 그냥 입을 다물어야죠

  • 11. 원글님 이해됩니다
    '18.5.15 11:22 AM (112.170.xxx.103)

    저는 시숙은 없고, 손윗 시누이 한명만 있는데
    시누이는 그런대로 오케이인데 시누남편이 정말 싫어요.

    목소리도 싫고, 오바스런 행동도 싫고, 지가 인생의 진리를 아는듯 떠벌리는 꼴이 싫어요.
    울 남편을 은근 동생취급하며 이름 부르구요 지가 아들노릇하려고 듭니다.

    멀쩡한 직장 잘다니는 아들이 있는데 왜 지가 설쳐대는지 정말 꼴불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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