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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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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발음에 유독 집착하는 한국인들

ㅇㅇ 조회수 : 4,224
작성일 : 2018-05-14 17:53:29
생각해 보세요.
외국인이 한국말을 하는데 우리는 다 알아 듣잖아요.
발음이 이상해도 의사전달 되고.
오 우리나라말을 배웠나보다 기특하고.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내 나라 말이 아니니 발음은 안 좋을수 밖에 없고.
영어로 대화하면서 문법이 틀리거나 일상언어대신 문어체를 써도 그들도 다 알아듣거든요.

참 희한한 문화에요.
스피킹 잘하면 뭐하냐 발음이 안 좋은데..이런댓글 보면 읭?

상대가 알아들으면 끝인데...
IP : 122.36.xxx.7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는
    '18.5.14 5:55 PM (175.212.xxx.168)

    세계공통어잖아요.

    이왕이면 스피킹도 잘하고 발음도 좋으면 더 좋지 않나요?

  • 2. ㅇㅇ
    '18.5.14 5:57 PM (122.36.xxx.71)

    근데 유독 발음에 집착하더라구요 같은 영어라도 억양이며 말투도 다르고 그게 그 사람의 매력일 수 있는데 너무 또박또박 말해서 촌스럽다고 하거나..

  • 3. ..
    '18.5.14 5:59 P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상대방이 얼마나 말을 잘 하는가(어려운 단어를 쓰는가의 의미가 아닙니다), 잘 전달을 하는가 이런 것에 초점을 두지 않고 얼마나 발음 좋냐 이런거 따지니 좀 한심합니다. 발음까지 좋아햐 할 일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아요. 대개는 간결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그런거 별로 따지지 않는 일이 더 많습니다.

    저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했지만 발음으로 지적받은 일은,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학부강의 앞두고 교내에서 강의조교 자격?을 취득해야 하는 간단 연수? 같은게 있었는데 거기서 짧게 시범강의 보여주고 전문가에게 니가 원어민이 아니고 니가 강의해야 할 대상은 우리가 아니라 20살 학부생이니 걔네들은 니 악센트 갖고 뭐라 할 수 있다...이 때 뿐이었어요. 약간 천천히 말하거나, 단어가 쉬워도,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하면 됩니다. 저도 제 영어로 발표나 강의에서 짤막하게나마 유머 넣고 주의 환기 시키고 할 거 다 했어요.

  • 4. ㅇㅇ
    '18.5.14 5:59 PM (122.36.xxx.71)

    저도 외국서 5년 살았지만 발음음 정말 고치기 쉽지 않거든요. 번외로 5년 살았는데 영어 수준이 왜 그정도냐 하는 사람들 본인이 외국 살아보시면 생각이 달라질거에요 그저 외국살면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가서 공부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근데 이상한 선입견들이 있더라구요.

  • 5. ..
    '18.5.14 5:59 PM (220.120.xxx.177)

    상대방이 얼마나 말을 잘 하는가(어려운 단어를 쓰는가의 의미가 아닙니다), 잘 전달을 하는가 이런 것에 초점을 두지 않고 얼마나 발음 좋냐 이런거 따지니 좀 한심합니다. 발음까지 좋아햐 할 일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아요. 내가 무슨 동시통역 해야 할 것도 아니고, 앵커나 기자도 아닌데 나 참. 대개는 간결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그런거 별로 따지지 않는 일이 더 많습니다.

    저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했지만 발음으로 지적받은 일은,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학부강의 앞두고 교내에서 강의조교 자격?을 취득해야 하는 간단 연수? 같은게 있었는데 거기서 짧게 시범강의 보여주고 전문가에게 니가 원어민이 아니고 니가 강의해야 할 대상은 우리가 아니라 20살 학부생이니 걔네들은 니 악센트 갖고 뭐라 할 수 있다...이 때 뿐이었어요. 약간 천천히 말하거나, 단어가 쉬워도,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하면 됩니다. 저도 제 영어로 발표나 강의에서 짤막하게나마 유머 넣고 주의 환기 시키고 할 거 다 했어요.

  • 6. ..
    '18.5.14 6:00 PM (220.120.xxx.177)

    그리고 유럽, 아프리카 친구들도 영어는 잘 하지만 발음이 유려하지 않은 경우가 꽤 많습니다. 아무도 뭐라 안해요.

  • 7. ㅇㅇ
    '18.5.14 6:01 PM (122.36.xxx.71)

    제 말이요 영어발음 제각각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촌스럽다고 하는 아시아쪽 발음. 유럽도 있거든요. 전혀 개의치 않아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럼..

  • 8. ㄷㅇㄷ
    '18.5.14 6:02 PM (114.200.xxx.189)

    맞아요 그래서ㅈ한국사람앞에서보다 외국애들한테 영어로 얘기하는게 훨씬 편함..

  • 9. ㄷㅇㄷ
    '18.5.14 6:02 PM (114.200.xxx.189)

    그리고 우리나라는 미국발음아니면 다 구리고 이상한발음이라고 놀림..유창하게 구사하는데도

  • 10. ㅇㅇ
    '18.5.14 6:03 PM (122.36.xxx.71)

    저도 외국인앞에서 하는게 더 편했어요 완전 공감..문법이 틀렸네 어떻네 그런소리 안듣고 ㅋㅋㅋ

  • 11. gg
    '18.5.14 6:07 PM (66.27.xxx.3)

    완전 동감
    그것도 한국과 필리핀에서만 가르치는
    미국 발음 기준 ㅎㅎ

  • 12. 제 말이
    '18.5.14 6:10 PM (125.143.xxx.131)

    그말이에요
    외국인이 우리한테 한국말 하는데
    발음이 나쁘다 어쩌고 지적 안하잖아요
    외국인이 한국어 하는데 발음 이상한거야 당연한거고
    의사소통만 되면 충분하지.

    언어의 본래 목적이 의사소통인데
    뭐가 우선인지도 모르고 그놈에 발음지적질.
    물론 발음까지 좋으면 좋지만, 그거에 집착하고 따지는거랑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

    영어라는 언어를
    의사소통의 수단이라고 생각하기보다
    그냥 영어 누가 더 잘하나~~ 시합하는 사람들 같아요
    거기서 조금이라도 우위에 서면
    우월감 느끼는 지적허영심 같은 증상도 많이 보이고.

  • 13. ha
    '18.5.14 6:12 PM (122.45.xxx.28)

    외국인이랑 직접 얘기해봐요.
    회사일로 미국서 온 사람이랑
    얘기하다 충격 받은게
    난 분명 three를 발음했는데
    tree로 반문하더군요.
    놀리려던 건 아니다 싶게 진지하게
    물어서 더 충격이었어요.

    대화 흐름상 숫자가 나올 대답에 제가
    왜 tree를 말했겠어요.
    설사 그랬어요 three로 알아들어야죠
    원글 의견대로라면요.

    암튼 그 이후론 트라우마가 생겨
    멀쩡하다가도 th발음엔 긴장돼요.
    발음도 충분히 중요합니다.

  • 14. 신참회원
    '18.5.14 6:16 PM (223.38.xxx.27)

    영어 못하는 열등감
    영어 잘하는 같은 한국인에 대한 질투심
    발음으로 트집잡아서 후려치고 깍아내리기
    웃기는 건 발음 지적하는 사람치고 영어 잘하고 발음 좋은사람 없다는 사실
    웃기지도 않은 완벽주의
    한마디로 자존감 없음

  • 15. ㅇㅇ
    '18.5.14 6:23 PM (175.223.xxx.74)

    제가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요
    발음 이슈가 확실히 있어요..

    그들이 못 알아들어요.
    일본애들 영어 들어보셨어요?
    진짜 알아듣기 힘들어요.
    매그도나르도 (맥도날드)
    휀(웬)두유리브?

    발음도 중요하죠

  • 16. ...
    '18.5.14 6:23 PM (223.62.xxx.83)

    발음보다는 높낮이와 리듬감이 있어야 상대방이 잘 알아듣지 않을까요..?

  • 17. 듣는 사람
    '18.5.14 6:26 PM (59.28.xxx.92)

    대만 식당에서 서빙 하는 아주머니가
    우리팀이 갔을때 간단한 영어를 하는데
    진짜...우린 영어가 아닌줄 알았어요.
    근데 우린 그 영어를 알아 들었어요 ㅎ
    신선했어요

  • 18. gg
    '18.5.14 6:27 PM (66.27.xxx.3) - 삭제된댓글

    숫자가 threre나와야 할 때 tree로 알아들었다면
    그 외국인이 지능도 눈치도 빵점인 인간이죠
    그런 사람은 지들끼리 말할때도 못 알아들을 걸요.

    그리고 비영어권에 어려운 발음은 한국인들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등도 다 어려워요
    그런데 그들은 네이티브에게 a냐 b냐 다시 확실히 말해 달라고 당당히 요구해요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은 못알아 듣고도 창피해서 그냥지나가구요

  • 19. 영어 문장을
    '18.5.14 6:34 PM (125.177.xxx.11)

    소리내어 읽을 때면 느끼는 건데
    원어민의 발음법을 따라하지 않으면
    읽을 때 술술 읽혀지지 않고 자꾸 저항이 생겨요.
    미국식 발음처럼 너무 휘날리거나 굴릴 필요까진 없어도
    어느정도는 발음에 신경을 써야 영어가 유창해지지 않을까요.

  • 20. gg
    '18.5.14 6:35 PM (66.27.xxx.3) - 삭제된댓글

    숫자가 threre나와야 할 때 tree로 알아들었다면
    그 외국인이 지능도 눈치도 빵점인 인간이죠
    그런 사람은 지들끼리 말할때도 못 알아들을 걸요.

    그리고 비영어권에 어려운 발음은 한국인들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등도 다 어려워요
    그런데 그들은 네이티브에게 a냐 b냐 다시 확실히 말해 달라고 당당히 요구해요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은 못알아 듣고도 창피해서 그냥지나가구요
    말할때도 상대가 잘 못알아들은거 같으면 스펠링을 말해 강조합니다.

    일본인 발음은 논외입니다. 그건 영어를 한다고 볼수 없는 극단적인 경우구요

  • 21. gg
    '18.5.14 6:35 PM (66.27.xxx.3)

    숫자가 threre나와야 할 때 tree로 알아들었다면
    그 외국인이 지능도 눈치도 빵점인 인간이죠
    그런 사람은 지들끼리 말할때도 맥락을 못 알아들을 걸요.

    그리고 비영어권에 어려운 발음은 한국인들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등도 다 어려워요
    그런데 그들은 네이티브에게 a냐 b냐 다시 확실히 말해 달라고 당당히 요구해요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은 못알아 듣고도 창피해서 그냥지나가구요
    말할때도 상대가 잘 못알아들은거 같으면 스펠링을 말해 강조합니다.

    일본인 발음은 논외입니다. 그건 영어를 한다고 볼수 없는 극단적인 경우구요

  • 22.
    '18.5.14 6:38 PM (211.58.xxx.19)

    현지 가면 액센트 확실하게 넣지 않으면 하나도 못 알아듣고 몇번을 되묻던데요. 여기 와 있는 외국인이나 우리나라에 비즈니스 하러 온 거래처 외국인이야 잘 알아듣지요

  • 23. ..
    '18.5.14 6:38 PM (115.137.xxx.190) - 삭제된댓글

    강세 억양이 중요합니다.

    강세가 틀리면 영어 원어민은 잘 못알아들어요...

    우리가 인도 영어발음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인발음 보다 원어민들은 더 잘 알아들어요..

    그건 발음은 이상해도 강세와 억양 때문에 그렇습니다..

  • 24. 위에 동감
    '18.5.14 6:56 PM (183.83.xxx.76)

    진짜 억양 액센트 중요한거 같아요...
    저 지금 남편따라 인도 나온지 2달인데, 초짜이기도 하지만 같은 단어라도 해도 정말 못알아 듣더라구요..
    특히나 우린 R발음이 안되짆아요.. 인도인들은 r,l 발음을 잘해서 그런가 진짜 외국나가도 잘 된다고 하던데요.

  • 25. 우리가 방송에서 보는 외국인들 보면
    '18.5.14 7:00 PM (119.193.xxx.164)

    발음이 잘되야 알아 듣는거처럼 우리가 하는 영어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뭐 사용하고 하다 보면 더 정확해지겠죠

  • 26. ㅋㅋ그건 세계 공통의 현상.
    '18.5.14 7:00 PM (61.98.xxx.62) - 삭제된댓글

    EBS에서 방영한 실험에서 영어가 가능한 다국적 그룹에 미국 또는 영국인을 섞어놓으면 미,영국인이 대화를 주도하고 나머지는 주로 들어요.
    그런데 미국 또는 영국인이 자리를 뜨면 그 때부터 말문이 터져요. 즉 아무리 인도 필리핀 등 영어 공용어 국가 출신들이라도 오리지널 미, 영국인 앞에서는 스스로 발음, 문법 등에 부족함을 느껴 주눅이 든다는 거예요.
    한국사람만 발음에 열등감 갖는 것만은 아니에요.

  • 27. ㅎㅎㅎ
    '18.5.14 7:13 PM (175.223.xxx.19)

    저희회사 사장님 영어교사하다 40대에 미국콜롬비아대에서 석박사하셨는데 국내파라 발음 완전 한국식이죠 지금 60대거든요 근데 지금도 동료들과 스승과 활발히 교류하며 지냅니다 의사소통에 아무 문제 없잖아요
    전 그분보면 발음따윈 전혀 안거슬리고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저렇게 영리하고 똑똑했음 좋겠다 그 생각만 들어요

  • 28. 요즘발움
    '18.5.14 7:57 PM (139.193.xxx.123)

    따지는 사람 드물어요
    나라마다 억양과 악센트가 다른데 아무도 발음으로 뭐라 안합니다
    불분명한 얼버무리는 발음이 문제인거지

  • 29. 원글님인
    '18.5.14 8:17 PM (110.70.xxx.235)

    못알아들으니 문제죠ㅜㅜ

  • 30. ㅋㅋ
    '18.5.14 8:28 PM (14.36.xxx.144)

    다른 발음과 틀린 발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늦게 외국어 배운 한국인들은
    틀린 발음을 사용합니다

    억양이 다른것과는 다른 차원이라구요
    5년이나 있으셨으면서 이걸 모르시다니

  • 31. ......
    '18.5.14 9:43 PM (182.229.xxx.26)

    적어도 f, p, b, v, l, r, th 발음등은 틀리지 않고 말해야 상대방이 알아들어요. 누가 봐도 한국사람 억양이어도 의사소통 잘 되는 사람들은 보통 적어도 한국사람들이 잘. 틀리는 발음들을 잘 구분해서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토마토를 터메이도 라고 하지 않는다고 발음이 잘못되거나 틀린 건 아니구요. 세계적으로 미국영어 영국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보다 각자 인터내셔널 잉글리쉬 쓰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억양이나 다소 다른 발음이어도 자신있게 말하는 게 갑이에요.

  • 32. ........
    '18.5.14 11:39 PM (14.38.xxx.14)

    발으무좋다는 의미에는 억양강세.다포함해서 얘기하는데요
    그래도 비슷하게 영어를 구사한다면
    이왕이면 발음이 좋은 사람이.낫죠...
    듣기가 훨씬 편하잖아요.....

  • 33. ㅇㅇ
    '18.5.15 9:46 AM (122.36.xxx.71)

    억양이 다른것과는 다른 차원이라구요
    5년이나 있으셨으면서 이걸 모르시다니

    제가 얘기한건 틀린게 아니라 혀를 굴리지 않은 또박또박 발음을 이야기 한거에요.
    스페인이나 동유럽권 사람들도 저렇게 발음해요 그건 틀린게 아니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는 굴려야 제맛이라는 편견이 있는걸 콕 집어 말한건데 댓글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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