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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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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고장나서 고민하는 글 보니 생각나는거....

....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8-05-14 16:46:35

대문 고장났던 분 잘 지내셨는지 일단 궁금하네요..


전 그 글 보면서 생각하는 방송이 있었어요..


궁금한 이야기 Y였나..암튼..


해운대 비싼 아파트에 어떤 가족이 월세가 엄청 밀렸는데


안나가고 버티는 내용이었어요.


그 가족은 미스테리하면서 엄청 쎄고..돈 있는척 하고다니고..


그 방송보면서 저런 세입자 만나면 진짜 골치아프겠다..조심해야겠다..


그런 생각하며 봤지요.


인상깊었던게 주인이 대문을 떼가요...


그러니 대문이 없어요.


근데 그걸 이불,담요 이런거로 거지촌같이 달아서 생활하더라구요.





IP : 39.121.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4 5:05 PM (125.186.xxx.152)

    월세 밀렸다고 집주인이 그래도 돼요???

  • 2. 계약금을
    '18.5.14 5:10 PM (123.254.xxx.248)

    10프로인가만 지불하고 집좀다시본다하고는집에 들어가서 안나오고있어서 집주인이 문을 뗀걸로기억해요
    딸이랑같이 집보러오고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여서 부동산측도 속았다고 방송나왔었어요

  • 3. 옷장문
    '18.5.14 5:56 PM (220.118.xxx.190)

    부모님 환갑인지 칠순인지
    잔치 대신 옷장인 가구 바꿔 달라고 해서 가구단지에서 구입
    옷장 문이 고장나서 가구점에 이야기
    그래서 공장에 수선 부탁했는데
    공장과 판매처하고 돈 문제가 남아 있어
    이 문짝을 안 내어줌
    중간에서 고객의 등이 터진거죠
    문짝을 떼어가고 이블 옷 등등이 그냥 훤히 열린 상태로 지내는데
    그 부모님들이 그 옷장만 보면 돌겠다고...
    tv에서 중재를 한다고 했는데...
    뭐 잘 됐겠지요
    정말 지저분한 옷장안이 노출된 상태인것을 보고 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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