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중독자이거든요.
고치려고 노력중이고 그동안 산 화장품을 팔고 있거든요.
산 가격에서 다 빼니 4만원이라는 손해를 보고 팔았어요.
4만원이면 저한테는 큰 돈이거든요.
요즘은 돈이 없어서 거의 돈 한푼 없이 살고 있는데요
남들은 천원도 벌벌 떨고 하는데 저는 천원에 대한 생각하는게 아무 생각 없어요.
정말 아무 생각 없어요. 천원이다 그게 다인데 돈에 가치를 몰라서
그런걸까요? 그리서 여태까지 낭비가 심했을까요?
4만원 돈 가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아껴야 할까요?
돈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면서 쓰고 싶은데 그 돈이 얼마나 큰지도 모륻고 여태까지 살고 있구요.
돈에 대해서는 소심해졌음 좋겠어요.
돈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면서 아껴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만원이 얼마나 큰 돈인지 아무 생각이 없어요.
돈에 가치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18-05-14 15:41:35
IP : 223.39.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14 3:43 PM (124.111.xxx.201)님이 돈을 쉽게 버나봅니다.
힘들게 버는 돈이면 그리 안되던데요.2. 돈이
'18.5.14 3:53 PM (36.39.xxx.250)쓸돈이 아예없다고 생각하세요
3. ..
'18.5.14 3:54 PM (117.111.xxx.160)직업이 뭔가요?
4. 원글녀
'18.5.14 4:09 PM (223.39.xxx.222)돈을 아주 어렵게 벌어요..
종견기업 생산직 다니면서 어렵게 버는데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돈은 쉽게 쓰는데 이걸 고치려고 노력 하는데 천원의 가치를 모르겠어요.. 가만히 보니 엄마의 돈 씀씀이랑 저랑 같더라구요.. 돈에 대한 소중함 가치를 지금이나마 알고 싶어서 글 올렸어요5. 원글녀
'18.5.14 4:09 PM (223.39.xxx.222)지금부터라도 돈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아껴서 살고 싶거든요
6. ..
'18.5.14 4:16 PM (220.121.xxx.67)굳이 가치 알지 않아도 됩니다
방법은 안쓰는거에요...7. 특히 화장품은
'18.5.14 4:29 PM (180.67.xxx.177)싼 대체재가 가능한 상품이니 아껴쓰고
모은 돈으로 더 가치있는 상품에 주력하심이~~ 근데 통장잔고만한 매력적 상품은 없다는 ~~8. 근데 반대로
'18.5.14 8:47 PM (119.70.xxx.37)부모가 어릴때 절약을 강조하고 키워서...어릴때 한이 맺혀 어른되서 돈개념 없이 잘 쓰는 경우도 있거든요.
원래 개인벼룩에선 엊그제 산 새물건 팔려고해도...내가 지불한 정가 그대로 못받아요.
김생민같이 살면~~사람들에게 좋은소리는 잘 못듣죠. 그것도 일종의 손실이죠.9. 차선
'18.5.15 12:21 AM (210.190.xxx.12)님같은 분은 빚내서 집사는게 좋아요
제 친구가 그런데 대박났어요10. 꿈다롱이엄마
'18.5.17 12:15 PM (125.185.xxx.75)생활비달력과 가계부앱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2483 | 오늘 극장 관객들 참..매너가.. 28 | .. | 2018/05/18 | 5,558 |
812482 | 오늘은 하트 시그널 하는 날 ㅎㅎ 보시는 분들 들어오셔요 16 | 규빈꽃길 | 2018/05/18 | 2,897 |
812481 | 여자혼자 초밥 16개....가능할까요 30 | Asdl | 2018/05/18 | 8,181 |
812480 | 가스렌지 도시가스용. 1 | sewing.. | 2018/05/18 | 717 |
812479 | 겸임교수 라는게 어떤 위치인가요? 6 | 무지 | 2018/05/18 | 3,075 |
812478 | 성인 adha인지 4 | 우울 | 2018/05/18 | 1,921 |
812477 | 싱글의 홀로 보내는 생일이예요~ 15 | 좋아요 | 2018/05/18 | 2,251 |
812476 | 이재명 페북에 글 남겼더니../ 펌 15 | 수준봐라 | 2018/05/18 | 2,874 |
812475 | 이지에 치우치면 모가나고 감정에 치우치면 낙오자가된다-나쓰메 6 | tree1 | 2018/05/18 | 905 |
812474 | 비개인 풍경 2 | 와! | 2018/05/18 | 758 |
812473 | 버닝보신분들 (스포유) 15 | 콩 | 2018/05/18 | 3,220 |
812472 | 깔깔한 천? 으로 된 블라우스는 왜 물만 튀어도 얼룩이 질까요?.. 1 | 세탁 | 2018/05/18 | 952 |
812471 | 강아지가 너무 놀아달래요 16 | ㅇㅇ | 2018/05/18 | 3,425 |
812470 | 와 양예원 사건 업데이트 됬는데 이거 보셨나요? 9 | ㄴㅇㄹ | 2018/05/18 | 15,939 |
812469 | 울 아들 어떻게 할까요? 8 | 맘 | 2018/05/18 | 2,128 |
812468 | 노산 중 업무강도 6 | 동작구민 | 2018/05/18 | 1,092 |
812467 | 콘크리트바닥에서 세게 넘어졌는데 괜찮을까요 2 | 여름 | 2018/05/18 | 692 |
812466 | 낮에 어린이집선생님을 은행에서 봤어요 126 | 82 | 2018/05/18 | 27,212 |
812465 | 왜 운이냐 하면요 6 | tree1 | 2018/05/18 | 2,529 |
812464 | 비오는날 산을 보면 안개가 껴있는데 2 | 이뻐라 | 2018/05/18 | 2,059 |
812463 | 초3 영어 학원 고민입니다 2 | 고민 | 2018/05/18 | 1,321 |
812462 | 센스있는 여러분들께 여쭤볼게요! 5만원짜리 고급 선물 있을까요?.. 16 | 서울우유 | 2018/05/18 | 3,289 |
812461 | 고양이 밀당 8 | 밀당 | 2018/05/18 | 2,165 |
812460 | 매사 의욕이 없으면 우울증인가요 1 | 1111 | 2018/05/18 | 1,498 |
812459 | 냉동식품 쟁여두는거 뭐 있으세요 13 | .. | 2018/05/18 | 5,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