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집으로 이사
10평 정도의 집으로 이사를 해야하는데 꼭 필요한게 무엇인지 아이디어를 좀 주셔요.
무엇을 버려야 하나 고민이 아닌 무엇만 가져야 할까 생각해야 해요.
주방도 무지작고 수납공간도 거의 없습니다.
진정 미니멀라이즈를 추구하고 살아야 할것 같네요.
식구는 없고 혼자입니다.
1. ..
'18.5.14 2:14 PM (218.148.xxx.195)혼자면 뭐가 걱정이에요
원룸이다 생각하시고 챙겨갈것 추려보세요2. 할수있다!
'18.5.14 2:16 PM (112.206.xxx.175)네, 맞아요. 그런데 걱정이 되네요. 쿠쿠밥솥 필요한가요?:)
3. ...
'18.5.14 2:22 PM (222.99.xxx.236)얼마나 부지런한지에 달렸어요.
냄비밥, 솥밥 부지런히 지어 먹을 자신 있으심 밥솥 필요 없고 아니면 필요하고 그렇죠.
미니멀리즘 책 읽어보시면 어느 정도 정리하실거 감 잡히실거에요.
저는 미니멀하게 살겠다고 마음 먹고 옷이랑 컵, 그릇 많이 정리했어요.
식탁도 버렸고요. 책도 정말 소중한 것 외에는 전부 중고서점에 팔았어요.
읽고 싶은 책은 도서관이나 이북, 사서 중고로 팔기 하고 있고요.4. 구조문제
'18.5.14 2:22 PM (203.226.xxx.72) - 삭제된댓글10평이라도 구조가 어떤가에 따라 달라요
전 22평에서 13평으로 무리없이 갔었어요
침대 소파 식탁 없으니
대신 장은 있었어요5. 저도
'18.5.14 2:23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줄여봤는데요
가구랑 가전먼저 선별하고 채우는데
10평이면 큰짐은 다버리고 채울짐만 가져가면 되네요. 방한켠에 가져갈것만 모아놓으시고 많이 쌓이면 또 그안에서 추리고 버리는식은 어떨까요?6. ..
'18.5.14 2:25 PM (113.198.xxx.161)33평에서 21평인지
21평에서 13평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요.
규모에 맞게 버려야하는 것은 같고요.
이부자리, 그릇, 의자, 식탁 큰 살림은 물론
옷, 신발, 가방 많이 버리고 딱 한 두개씩만요.7. 다시 살망정
'18.5.14 2:25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미련없이 버리는게 포인트입니다
밥통 수저 그릇
옷 양말 속옷 가방 신발 화장품 책
이렇게만 적어도 많잖아요
가져가는 물건은 현재쓰고있는것만 가져가야되요8. ....
'18.5.14 2:28 PM (218.49.xxx.208)제경우 식탁은 오히려 사인용 사서 식사,식사준비용,책읽기,차마시기로 다목적으로 사용해요.웬만한건 그냥 버려도 필요시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면 돼요.
9. 음..
'18.5.14 2:33 PM (112.206.xxx.175)댓글 감사합니다. 45평에서 옮깁니다. 당장 눈 앞에 있는 50인치 티비도 참으로.ㅋㅋ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 하지만 적응 할거라 믿습니다. 참 이것저것 자질구레한거 많이 지니고 살고 있네요.10. 8평형 원룸
'18.5.14 2:37 PM (58.231.xxx.66)남편 원룸 들어갈때 생각하고 읇습니다..
혹시 붙박이 장롱 있나요? 그럼 1인용장롱 필요없구요. 붙박이 없음...1인용 장롱. 싱글 침대. 작은 플라스틱 옷서랍.내지는 작은 서랍장.2인용식탁.
원룸은 기본으로 세탁기 작은 냉장고,티비.있더라구요...없음 사야죠.보통 9키로 드럼이나 통돌이 있어요. 그 이상으로는 커서 안들어갈겁니다. 복도식 24평아파트에도 9키로드럼이 맥시멈 이었어요.
벽걸이 에어컨.
부엌은....14센치.18센치 냄비들. 두개. 줐어요. 그 외 설거지통. 놓으니깐 더이상 놓을곳도 없음.
신발장도 좁아서...많은 신발들 다 버리고 ....11. 우선
'18.5.14 3:06 PM (125.141.xxx.214) - 삭제된댓글친정집에 잠시 물건을 둘 수 없나요?
이번에 우리 딸이 7평 원룸으로 가게 되어서 (부부 직장).
모든 살림을 우리집에 두고.
아주 기본만 가지고 갔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10849 | 이재명 드디어 협박질 시작하네요 40 | 갱필지지권당.. | 2018/05/14 | 3,614 |
| 810848 | 대전분들 계룡산 등산 도와주세요 5 | 1박2일 | 2018/05/14 | 830 |
| 810847 | 콜레스테롤에 양파 장아찌도 좋을까요? 4 | 음 | 2018/05/14 | 2,073 |
| 810846 | 솔직히 경기도 내주고 경남 가져와도 문재인 대통령 성공이죠 31 | .... | 2018/05/14 | 1,794 |
| 810845 | 호텔예약 잘아시는분 여쭤요 4 | 왓썹 | 2018/05/14 | 1,227 |
| 810844 | 화나면 진짜 인격 드러나는 순간인듯 15 | Hey | 2018/05/14 | 5,809 |
| 810843 | 침대위에 뭘 깔아야 시원하나요? 8 | 때인뜨 | 2018/05/14 | 2,408 |
| 810842 | 오이무침 하얗게 맛있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7 | 엄마까투리 | 2018/05/14 | 2,696 |
| 810841 | 50대 돌봄선생님께 드릴 선물 추천 좀.. 13 | 애둘맘 | 2018/05/14 | 2,806 |
| 810840 | 갱년기일까 화장실 가는 횟수 5 | ..... | 2018/05/14 | 2,429 |
| 810839 | 우리 안의 갑질-재벌만 갑질하는 건 아니더군요 4 | ... | 2018/05/14 | 1,117 |
| 810838 | 씀바귀야 미안해~ 6 | 꽃꽃 | 2018/05/14 | 1,115 |
| 810837 | 이미숙, 김성령,김남주 몸매 따라잡기춤 1 | 기역 | 2018/05/14 | 2,875 |
| 810836 | 몰카 없애려면 없앨 수 있어요 1 | .. | 2018/05/14 | 1,098 |
| 810835 | 대문고장나서 고민하는 글 보니 생각나는거.... 3 | .... | 2018/05/14 | 908 |
| 810834 | 물빨래해서 망친 옷 드라이로 복구되는지.. 6 | 보라빛 | 2018/05/14 | 2,547 |
| 810833 | 화장하는 사춘기 시금털털?한 냄새?? 암냄새 같은? 14 | ??? | 2018/05/14 | 3,663 |
| 810832 | 문대통령,해외범죄수익환수 조사단 설치! 13 | 혜경궁 | 2018/05/14 | 1,328 |
| 810831 | 저도 빈대 시댁 얘기 8 | ... | 2018/05/14 | 4,287 |
| 810830 | 토마토 쥬스 먹으려고 하는데요 11 | Dd | 2018/05/14 | 3,820 |
| 810829 | 40대 워킹맘 옷욕심 55 | 설탕 | 2018/05/14 | 21,205 |
| 810828 | 오늘 아침 뉴스공장요,, 34 | 뉴스공장 | 2018/05/14 | 3,529 |
| 810827 | 지금 장제원이 짖고 있네요 13 | 잘한다 | 2018/05/14 | 2,559 |
| 810826 | 마늘종 장아찌 맛있는데 냄새가 | 고추장 | 2018/05/14 | 586 |
| 810825 | 고도근시로 대학병원 다니는 분 있나요? 3 | ᆢ | 2018/05/14 | 1,1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