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를 못 알아본 그 안목..이재명 또한 못 알아 보는듯...
1. ㅎㅎㅎ
'18.5.14 2:12 PM (122.128.xxx.102)저는 이명박, 오세훈, 안철수는 알아봤는데 이재명에게는 속았네요.
그런데 속았다는 증거가 계속 드러나는데도 마음을 바꾸지 못하는 것은 아집이라고 봐야겠죠?
원래 잘났다는 인물일수록 아집이 강할 확률은 높기는 하죠.
내가 사람을 그렇게 못알아 볼리 없어~
인지부조화 현상은 개 돼지들에게만 생기는 게 아니니까요.2. ..
'18.5.14 2:13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전 이재명이 문통한테하는 거 보고
저거 뭥미 했어요3. 정답
'18.5.14 2:14 PM (124.59.xxx.247)준표가 그랬죠.
한번속고 두번속고 세번속으면 공범이라고요.4. ..
'18.5.14 2:15 PM (218.148.xxx.195)그니깐요 ㅎㅎ 우린 넘나 진화했다규~~
5. ...
'18.5.14 2:15 PM (125.178.xxx.106)안철수나 이재명한테 다들 초반엔 속았죠 뭐..
근데 자꾸자꾸 드러나는 본모습을 끝까지 못보는 혹은 알고도 외면하고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참 답답해요.
지난 대선때 정말 안철수 현상 어쩌구 지지율 훅 올라갈때 잠이 안오더라는...6. 둘다에게
'18.5.14 2:29 PM (218.49.xxx.123) - 삭제된댓글처음에는 속았지만, 아직 의혹이 본격적으로 떠오르기 전이었지만
둘 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하는 짓거리 보고 돌아섰죠.
내 기준과 절대적 지지는 문통이니까.7. 동감
'18.5.14 2:31 PM (121.167.xxx.33) - 삭제된댓글주변을 둘러보니 그렇더라구요.
한번 길을 잘못 접어드는게 이렇게 위험한거네요.8. 쓸개코
'18.5.14 2:34 PM (222.101.xxx.226)네 저도 초반에 잠시 속았었고 그런 사람들 많았죠.
9. 철수도
'18.5.14 2:35 PM (14.52.xxx.130)초반에 알아봤어요 저는.
친노 척결 들고 나올 때.
읍읍이는 사이다라 좋아했다가 정통 행동대장으로 박스떼기 주도한거 알고 바로 손절
그 당시 그 양아치 때문에 얼마나 절망했었는데요10. ....
'18.5.14 2:45 PM (211.36.xxx.89)작년 경선 때 알아봤어요.
11. 늑대와치타
'18.5.14 2:49 PM (42.82.xxx.216)쉽게 맘을 주지 않는 저는 (ㅋㅋㅋ 이렇게 쓰고보니 이상해요. 그래봐야 정치인인데 뭘 맘을 주고말고 하나)
안철수가 정치한다고했을때 좋은 기업인 인건 알겠는데 정치는 왜 하나 생각했었고
이재명시장이 한참 이름 알리며 나오기 시작할때 제주변에서 노대통령의 화끈한 성격과 약간 닮은거 같다 하는 말 듣고 , 노통은 남자다운 성격이 있었고 이시장은 욱하는 성질이 있는 것 같다 그랬어요.
저 보는 눈 있는거 맞죠?ㅎㅎ12. 저도
'18.5.14 3:03 PM (211.177.xxx.34) - 삭제된댓글말 얄미울 정도로 잘한다고 생각하다가 정통 행동대장 박스떼기 주도한 사실 알고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때 생각하면... 으... 혈압.13. 이재명, 안희정
'18.5.14 3:06 PM (59.27.xxx.47)한번도 좋아 본적이 없어요
그래도 민주당이라 뭐라 한적 없다가 안희정 미투 때
여기 댓글에 "다시는 연정인 협치니 하는 이야기 듣지 않아도 되니 살 것 같다"는 글을 읽고 완전 공감 곰감했구요
이재명은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 지 이해 자체가 안됬어요
촬은 단일화 전까지 완전 지지했다고 단일화 과정에서 완전 헉이였네요
그 이후...바닥에는 끝이 없구나 실감하는 중입니다14. 이재명, 안희정
'18.5.14 3:07 PM (59.27.xxx.47)촬을 위해서 여기에 옹호 글도 썻던 흑역사가 있네요
15. 안속음
'18.5.14 3:37 PM (180.224.xxx.155)이재명 관련해서는 정통회장이란거 알고있었어서 걍 기가막힌 심정으로 바라보고 비판글 올렸었네요
사이다가 아니라 탄산 섞인 양잿물이라고
안희정. 안철수처럼 언론기레기들이 싸고돌면 죄다 폐기물이라 생각함 됩니다. 속지말아요16. ...
'18.5.14 10:28 PM (119.64.xxx.194)제가 알아보는 안목이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으응? 하는 지점에서 걸리면 꼭 사단 나더라구요. 촰은 대선 앞두고 후보단일화할 때 뺀질뺀질 야비하게 간보는 것 보고 간장종지임을 대충 눈치챘구요, 읍읍이는 촛불때 한참 설치고 전국 강연하려 돌아다닐 때 시간이 돼서 울 동네에서 본 적이 있었어요. 방송에서 본 것과 같은 레퍼토리라서 별 감흥은 없었지만 그의 태도는 눈여겨 봤습니다. 그땐 얍실하고 좀 깨방정스럽고, 나오는대로 언어 내뱉는 것이 자기 관리가 안되나 싶었지만 신세대와 소통하는 법을 아는 사람인가 보다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우리 자산이라고 하니 맘에 새겨두긴 했지만 어쩐지 탐탁치는 않았구요, 대선 토론회할때 비열한 방식으로 나오는 거 보고 애진작에 맘 접었네요. 정통회장이란 거 알고서는 아예 인간으로 취급도 안했는데 꼴에 일베까지 했다니 딱 어울리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6784 | 정권은 바뀌고 김정은은 그대로 일텐데 14 | 정권 | 2018/09/21 | 1,972 |
856783 | 홍조에 몸이차서 열이 얼굴로 | 홍조 | 2018/09/21 | 696 |
856782 | 실크블라우스 오염된 부분 기계자수 어떨까요 2 | 주니 | 2018/09/21 | 968 |
856781 | 어젯밤 딸애가 아기냥이를 델꼬 왔었.. 14 | 흑ㄱ | 2018/09/21 | 4,494 |
856780 | 오래된 아파트 외벽 실리콘 9 | 굿모닝 | 2018/09/21 | 2,445 |
856779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펌) 7 | ... | 2018/09/21 | 928 |
856778 | 대리석 상판에 다치지 않게 뭘 붙이면 좋나요? | 대리석 | 2018/09/21 | 492 |
856777 | 안시성 명당 협상 뭐가 재밌나요? 13 | .. | 2018/09/21 | 2,550 |
856776 | 김정은이 부인복도 있는듯.. 12 | ... | 2018/09/21 | 4,994 |
856775 | 왜저러지? 4 | .. | 2018/09/21 | 966 |
856774 | 어학연수 유학원 추천 바랍니다~~^^ | 어학연수 | 2018/09/21 | 613 |
856773 | 너무 매운피클. 2 | 매워요 | 2018/09/21 | 547 |
856772 | 뉴스공장 꺼야 하나... 24 | marco | 2018/09/21 | 3,407 |
856771 | 치아 크라운 할때 가격 질문 좀... | ss | 2018/09/21 | 1,075 |
856770 | 어제 이렇게 먹었는데 배가 쑥 들어간 느낌이예요 10 | ... | 2018/09/21 | 4,467 |
856769 | 뉴스공장 오프닝 눈물 났어요 6 | 오늘 | 2018/09/21 | 3,344 |
856768 | 갈비찜 8 | 수미네반찬 | 2018/09/21 | 2,167 |
856767 | 저승사자 꿈을 꾸었습니다. 10 | ㅇㅇ | 2018/09/21 | 4,099 |
856766 | 우리국민들 해돋이 보러 백두산으로 13 | ㅇㅇㅇ | 2018/09/21 | 1,022 |
856765 | 결혼적령기에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6 | 결정 | 2018/09/21 | 1,750 |
856764 | 대법원 "MB정부 '민간인 사찰' 배상금, 공무원들도 .. 1 | 대법원 | 2018/09/21 | 655 |
856763 | 스티로폼 박스에 든 냉동음식 2 | Aa | 2018/09/21 | 2,007 |
856762 | 잘 삐지는 남편..늙음 더 심하겠죠.. 9 | 루비짱 | 2018/09/21 | 3,398 |
856761 | 허경호판사 --;;에라이미친놈 11 | ㄴㄷ | 2018/09/21 | 2,033 |
856760 | 우리나라는 얼마나 잘살게 될까요??? 22 | ..... | 2018/09/21 | 4,097 |